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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원불교 일원상 신앙과 강증산 상제님

by 도생(道生) 2018. 8. 24.

우주의 궁극적 진리를 상징한다는 원불교 일원상 신앙과 원불교의 원뿌리 강증산 상제님의 진리

 

 

 

 

 

 

 

 

 

 

 

 

증산도 전북 지역 이ㅇㅇ 도생(道生) - 궁극적 진리를 표상했다는 원불교 일원상 신앙과 강증산 상제님 

 

제가 증산상제님의 종통(宗統)인 증산도를 만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증산도를 신앙하기 전에는 전북 지역에 증산상제님 신앙을 하는 여러 종파가 있다는 사실도 잘 몰랐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가을개벽기를 맞아 상생(相生)의 질서로 돌아가는 후천 5만 년의 조화 선경을 여시기 위해 상극(相克)의 질서로 돌아간 선천 5만 년 동안 맺히고 쌓인 원한(寃恨)을 풀어 놓는 해원(解寃)의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인간으로 강세하신 참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는 새 역사의 설계도인 천지공사(天地公事)를 보셨습니다.

천지공사(天地公事)는 세계정치 질서가 돌아가는 세운(世運) 공사와 상제님 대도(大道) 진리가 돌아가는 도운(道運) 공사가 있습니다.

 

도운(道運) 천지공사에 의해 증산상제님의 진법 종통(眞法 宗統) 증산도가 세상에 나오기까지 상제님 진리를 가지고 종교장사를 하는 난법(亂法) 단체가 먼저 활개를 치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처음 상제님 진리를 만나기 전에 성당도 다니고 절에도 다녀봤지만, 크게 마음에 와닿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전북 지역에서 창시된 종교로 익산에 총본산이 있는 원불교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원불교는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가 창시한 종교로 원불교에서는 우주 진리의 궁극의 상징하는 일원상 신앙을 하고 있습니다.

원불교에서는 일원상 신앙을 말하는데, 일원상은 우주 만유의 본원(本源), 모든 부처와 모든 성인의 심인(心印), 일체중생의 본성(本性)이라고 합니다.

 

 

 

 

 

 

 

 

 

 

원불교는 법당에 불상이 없고 일원상을 모시고 있는데 일원상은 법신불이며 수행의 표본으로 궁극적인 구도의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원불교는 불법연구회부터 10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자리를 잡았고, 해외에도 교당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절에 다녔기 때문에 원불교를 교리를 공부하면서 익숙한 부분도 있었지만, 전혀 낯선 부분도 많았습니다.

원불교 교당에 교리를 배웠지만, 저의 마음이 채워지지 않아 결국 다니지 않게 됐습니다.

 

 

 

 

 

 

 

 

 

 

제가 상제님 진리와 인연이 닿은 것은 제가 운영하는 가게의 직원이 강증산 상제님의 진리로 종교장사를 하는 난법(亂法) 단체를 신앙하는 것을 알고부터입니다. 직원을 따라서 난법 단체에서 신앙했지만, 참하나님께서 인간으로 오셨다는 것 말고는 크게 배울 게 없다는 생각이 들어 발길을 끊었습니다.

 

 

어느 날 종교방송을 보기 위해 TV 채널을 돌리다가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게 됐습니다.

상생방송에서는 방송되는 진리 이야기를 시청하면서 공부했고, 태을주 수행도 따라 했습니다.

몇 달 동안 상생방송을 시청하고 진리를 확신한 후 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도장 책임자분과 진리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증산도 진리와 원불교에서 말하는 진리 내용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원불교 일원상 신앙을 한 것을 말씀드리며 원불교와 증산도 진리가 어떻게 비슷하냐고 물어보았습니다.

 

 

먼저 도장 책임자분께서는 원불교를 불교의 한 종파로 알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원불교는 불교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원불교에서는 '원(圓)'은 우주 궁극의 진리를 상징하며 '불(佛)'은 그것을 깨닫는다는 의미이며, '교(敎)'는 그 깨달음을 가르친다고 주장한다고 했습니다.

 

 

원불교가 석가모니 부처님을 종교적 연원으로 하고 있지만, 원불교를 상징하고 원불교의 진리를 표상이라고 말하는 일원상 신앙은 석가모니의 가르침이 아니고 불교도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원불교를 창시한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와 2대 정산 송규 대종사는 원불교를 창시하기 전에 강증산 상제님을 신앙하던 사람이라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강증산 상제님을 직접 모신 박공우 성도님은 원불교 창시자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의 당숙이 됩니다.

 

 

박중빈은 박공우 성도님으로부터 강증산 상제님의 기행이적과 진리를 전해 듣고 신앙을 했으며, 정산 송규 2대 대종사 역시 상제님을 신앙했습니다.

 

 

박중빈과 송규는 원불교를 창시한 1대 대종사와 2대 대종사로 강증산 상제님을 신앙하는 초기 교단인 보천교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원불교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가 태어난 곳은 전남 영광군 백수면 길용리입니다.

강증산 상제님의 어머니이신 성모(聖母)님께서 친척 집이 있는 영광군 백수면 길용리에 한동안 계실 때 박중빈이 성모님을 모시기도 했으며, 정산 송규 대종사 역시 상제님 신앙하는 과정에서 박중빈과 만났습니다.

 

 

강증산 상제님을 신앙했던 송찬오는 상제님의 목침을 훔쳐 박중빈에게 전해주었는데, 나중에 불법연구회(원불교의 전신)를 만든 박중빈의 가르침이 강증산 상제님 신앙에서 불교로 변질하자 탈퇴합니다.

 

 

원불교로 개명하기 이전 박중빈이 처음 만든 단체가 불법연구회 신앙인, 박공우 성도님 가족, 보천교 기록과 당대 신앙인들의 증언, 원불교의 기록 등에 나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증산 상제님을 신앙했다는 것을 감추고 있다고 했습니다.

 

 

 

 

 

 

 

 

 

 

도장 책임자분께서 『증산도 왜곡의 실상』 책을 주시며 원불교 일원상 신앙의 실체와 증산도 신앙을 비교해 보라고 해서 읽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박중빈과 송규는 강증산 상제님의 후천 5만 년의 무극대도(無極大道)를 원불교 일원상 신앙으로 만들고, 후천개벽과 원시반본, 보은, 해원, 상생 등을 똑같이 사용하거나 약간 비틀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원불교 일원상 신앙을 만든 1대 대종사 소태산 박중빈의 깨달음을 상징하는 표어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라는 말은 원평에서 엿장수로 연명하던 박중빈이 당숙 박공우 성도님 집에 갔다가 나오면서 "너무 배가 고프니 우선 물질이나 개벽하자"라고 했는데 이 말이 원불교의 표어가 되었다고 합니다.

 

 

 

 

 

 

 

 

 

 

<원불교 전서>에 나오는 원시반본은 모든 생명이 근본, 즉 시원의 뿌리 자리로 돌아가는 가을개벽의 정신입니다.

만약 그 뿌리를 부정하거나 뿌리로 돌아가지 않으면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다는 대자연의 엄정한 질서이며 우주의 법도입니다.

 

강증산 상제님의 대도(大道) 진리 무극대도 증산도가 원불교 일원상 신앙의 뿌리라는 사실을 늦게나마 알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21일 정성 공부를 하면서 진리 교육과 태을주 수행을 병행하고 증산도에 입도(入道)하였습니다.

인간으로 오신 참하나님의 참진리 증산도를 신앙하게 해주신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그리고 상제님의 참진리 세계로 인도해 주신 조상님들의 은혜에 보은하는 도생(道生)이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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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sd.or.kr/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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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명이 뿌리로 돌아가는 가을개벽기에 인간과 신명을 구원하고 신천지(新天地) 조화선경을 열어주신 아버지 하나님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무극대도(無極大道)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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