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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

천당과 극락의 환상만 선전한 종교의 부패와 타락과 미륵부처님의 최후의 가르침

by 도생(道生) 2023. 7. 12.

천당과 극락의 환상만 선전한 기성종교의 부패와 타락을 통렬하게 비판하

대개벽을 앞두고 인간으로 친히 출세하시는 미륵부처님의 최후의 가르침 

 

 

 

 

2009년 선종한 토마스 베리(1914~2009) 신부는 20세가 된 1933년 가톨릭 고난회에 입회하면서 수도자가 되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가톨릭 사제이면서 한평생 유불선과 힌두교 등 문화(종교)사학자, 철학자, 세계적인 생태신학자의 삶을 산 행동하는 지성입니다. 토마스 베리는 "이제는 옛 이야기(old story)가 아닌 새로운 이야기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토마스 베리는 현대 문명의 생태계 파괴를 강하게 비판했고 인간과 자연과 문명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는 새로운 이야기(new story)가 필요하다고 역설하면서 기독교도 생태계 파괴에 자유로울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초월적 신(神) 중심의 문화로 인해 자연을 단순한 기계적 대상으로 삼은점, 인간 구원 중심의 교리로 자연을 소홀하게 여긴점, 성서의 문자 중심 신앙으로 현실, 즉 자연 세계를 정복의 대상으로 삼은 점을 비판했습니다.

 

 

 

 

기성종교의 몰락을 예고한 격암 남사고는 단순히 외형적으로 드러난 성직자들의 문제뿐만 아니라 각 종교의 싸움근본 가르침을 외면한채 천당과 극락의 환상만 요란하게 선전하면서 정작 구원의 법방을 제시하지 못한다고 지적한 것입니다. 또한 기성종교가 잘못된 가르침을 전하면서 가을개벽을 앞두고 인간으로 오시는 미륵부처님께서 내려주신 최후의 가르침을 만나지 못하게 하는 점을 지적한 것입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성직자의 찬양과 파멸 그리고 사람들은 그들의 말을 듣지 않으리라.'라고 예언했습니다. 남사고의 예언과 마찬가지로 노스트라다무스도 빛바랜 가르침으로 천당과 극락의 환상만 심어준 기성종교가 부패와 교리적 윤리적 타락이 심각성과 위기를 극복한 비전, 무엇보다 우주적 대변혁이 닥칠 때 구체적인 구원의 법방을 제시하는 못하면서 모두가 등을 돌릴 것이라고 했습니다.

  

 

 

 

동시대의 대학자였던 율곡 이이(1536~1584)도 남사고의 깊은 학문과 탁월한 재능과 뛰어난 예지력을 칭송했던 남사고는 인류를 구원하는 최후의 가르침을 내려주시는 '미륵부처님이 출현'하지만, 기성종교가 부패하고 타락하면서 아는 사람이 없다고 했습니다. 상징적으로 미륵부처님이라고 한 것일뿐 각 종교의 절대자는 호칭만 다를뿐 동일한 분입니다. 유불선과 서학(기독교)에 대하여 '상극(相克)의 이치를 나타낸 낙서(洛書)의 기운이 혼미한 중에...'라고 예언했습니다.

 

 

격암 남사고는 종교의 부패와 타락 등 말세기적 시대 상황을 단편적이지만, 천지인의 생성 변화 원리인 우주의 원리로 예언한 것입니다. <낙서>는 우주가 129,600년을 주기로 사람농사를 짓는 우주 1년의 전반기 과정을 '상극의 이치'를 바탕으로 돌아갑니다. <낙서>의 상극 이치는 성장과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원리지만, 원 뿌리에서 멀어지면서 근본을 잃어갑니다.

 

 

 

우주의 질서가 대전환하는 가을개벽기에 인간으로 강세한 미륵부처님이시며

천주님이신 증산 무극상제님께서 전해주신 삼신조화 신선도통 명상수행법

STB상생방송 대한동방신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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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수행을 해야하나 - 대한사랑회원

왜 수행을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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