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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

비극의 시대 인간 구원의 능력을 상실한 유불선 기독교 기성종교의 몰락

by 도생(道生) 2023. 7. 9.

지엽적인 문제로 근본 가르침과 도덕을 망각하고 파괴한 비극의 시대

인간 구원의 능력을 상실한 유불선과 기독교 기성종교의 몰락을 예언한 남사고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는 5년마다 '한국종교 현황' 통계를 발표합니다. 2023년 '한국종교 현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2018년 통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의 조사 협조에 응한 종교 중 우리나라에서 신도 수가 가장 많은 양대 종교인 불교와 개신교의 교단 수는 482개와 374개로 확인됐습니다.

 

 

문화체육부의 조사 협조에 응하지 않은 소수 교단까지 하면 더 많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482개 교단의 불교와 374개 교단의 개신교는 대부분 독립된 운영 체제로 되어 있습니다. 2~3천 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성자들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가르침은 뒷전으로 밀려났고 지엽적인 문제로 시비와 논쟁이 끊이질 않으면서 교단과 성직자에 따라 교리 해석을 달리하는 경우가 일빈화됐습니다.

 

 

 

 

격암 남사고 선생은 유불선과 기독교 등 기성종교가 몰락하는 이유를 하늘의 도(道)를 받은 유불선과 기독교 성자들의 가르침은 따르는 자들에 의해 철저하게 망각되고 파괴되는 비극의 시대가 되어 근본적인 가르침의 맥(脈)은 단절되고 인간의 몸과 마음과 영혼을 어둠에서 구원하는 능력을 완전히 상실한다고 말했습니다. 내부적인 문제와 사회와 시대적 흐름은 기성종교의 운명을 가르며 예언은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최고의 종교 천국이라는 한국 같은 경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유불선 기독교 등 기성종교에 대한 신뢰도와 위상이 급속하게 추락하면서 실제 비극의 시대로 들어갔습니다. 탈종교화 현상은 우리나라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유교와 도교는 끊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몰락했고,  불교는 진정한 구도자를 찾아볼 수 없고 기독교는 유럽에서부터 몰락이 시작되면서 미국 교회마저도 그 길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길희성 서강대 종교학과 명예교수는 "제도 종교의 시대는 막을 내렸다. 이제는 종교에서 영성으로 가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오강남 캐나다 리자이나대학교 비교종교학 명예교수는 "오늘날 많은 사람이 종교를 떠나는 것은 대부분 표층적인 (기성) 종교가 종교의 전부라고 오해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종교의 심층 차원이 가져다줄 수 있는 생명력과 시원함에 목말라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유불선과 기독교의 종장(宗長)은 공자, 석가모니, 노자, 예수입니다. 동서양의 성자(聖子)들이 창시한 기성종교는 어느 날 갑자기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성자들의 가르침과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신(神)의 가르침으로 인생을 설계하고 나라 경영의 기본으로 삼았던 인류 최초의 원형문화인 신교(神敎)가 있습니다. 증산도에 의해 복원된 원형 영성문화는 인간 구원의 능력을 상실한 비극의 시대를 끝내고 다가올 후천 새 역사의 보편문화입니다.

 

 

 

태고 시대의 원형 영성문화이며 인류의 미래 보편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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