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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

한민족은 선천과 후천 세계 문명의 종주국, 한국과 미국 한미동맹의 미래

by 도생(道生) 2023. 8. 26.

한민족은 선천(先天)과 후천(後天) 세계 문명의 종주국이다.

간태합덕(艮兌合德)에 의한 한국과 미국 한미동맹의 미래

 

 

 

 

동도서기(東道西器), 곧 동양의 정신문명과 서양의 물질문명을 이분법적으로 구분하지만, 음양은 둘이면서 하나이듯이 동양과 서양은 고대부터 물질과 정신을 주고받으며 살아왔습니다. 하늘과 땅과 인간 세상이 돌아가는 법칙, 즉 음양의 순환 원리를 밝힌 동양의 역철학(易哲學)은 물질을 상징하는 음(陰)과 정신을 상징하는 양(陽)의 조화로 돌아갑니다.

 

 

현대과학이 무(無)에서 하나의 큰 이벤트(빅뱅)를 거쳐 만물(萬物)이 탄생했다고 밝혔듯이 인류의 문명도 하나에서 시작되어 크게 동양과 서양으로 나뉘고 다양한 국가와 민족과 사상 등으로 끝없이 분화한 것입니다. 그러나 천지의 이치가 분열과 통일을 순환 반복하는 것처럼 분화의 정점에 이르면 반드시 통일하게 됩니다.

 

 

한미동맹 관계는 70여 년이 됐지만, 한국과 미국과 관계가 시작된 것은 1866년 제국주의 열강 중 하나였던 미국의 통상 요구에서 비롯된 '제너럴셔면호 사건'입니다. 1905년 일본과 미국이 대한제국과 필리핀의 식민지배를 상호 승인한 '가쓰라-테프트 밀약', 1945년 2차 세계대전 승전국인 미국의 한반도 남부 점령을 거쳐 1950년 한국전쟁 때 유엔군으로 참전합니다. 1953년 '한미상호방위조약'으로 한미동맹을 체결한 후 지금까지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다민족 국가이면서 하나의 문화를 이루고 살았던 한민족은 마고성과 환국의 정통성을 계승한, 곧 선천 세계 문명의 종주국(宗主國)이며 원형문화를 간직한 종갓집이며 앞으로 열릴 후천(後天) 세계 문명의 종주국이기도 합니다. 한국과 미국의 관계는 약 160년 시간 속에서 우여곡절을 겪으며 한미동맹을 이루었는데 이는 미래 간태합덕(艮兌合德)의 이치가 이루어지는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

 

 

문왕팔괘는 인류 역사의 성장 발전 과정을 보여준 괘(卦)로서, 동방 문명의 종주국인 한민족이 감(坎) 지역에서 진(震) 동방으로 옮겨와 자리 잡는 이치를 밝혀줍니다.  현재의 한국과 미국의 한미동맹 및 미래인 후천 세계를 보여주는 괘는 19세기 후반 김일부 대성사께서 완성한 정역팔괘입니다. 정역팔괘의 미래가 이루어지려고 현재 한민족이 한반도의 간(艮) 지역에, 태(兌) 지역에는 서양 물질문명이 집약된 미국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후천개벽 상황에서 미국이라는 국가와 자본주의 체제는 철저하게 무너지고 서양의 물질문명만 남게 됩니다. 정역팔괘는 간(艮) 지역의 동방 원형 정신문명과 태(兌) 지역의 서방 물질문명이 하나되어 통일된 도술(道術) 문명이 열린다는 것을 미리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인류의 원형문화를 복원하여 정신과 물질이 통일된 열매문화를 열어갈 수행법

STB상생방송 대한동방신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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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수행을 해야하나 - STB동방신선학교

왜 수행을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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