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도 12궁 물고기자리 쌍어궁이 끝나고 새로운 구원의 시간대 물병자리 보병궁 시대

서양 점성학(천문학) 황도 12궁의 물고기자리 쌍어궁이 끝나고

새로운 구원의 시간대인 물병자리 보병궁(寶甁宮) 시대가 온다

 

 

 

 

역학(易學)의 정수를 모른 채 사주팔자를 봐주는 몰지각한 사람의 행위 때문에 역학은 비과학적이고 미신으로 치부됩니다. 그러나 사실 알고 보면 천지인의 생성 변화 이치를 오롯이 담은 역학(易學)의 위대한 가르침을 모르기 때문에 무조건 부정하는 것처럼 서양 천문학인 점성학 역시 일부 점성술사의 문제를 일반화하여 점성학을 '점성술'로 폄하합니다.

 

 

태양이 이동하는 경로인 황도대(黃道帶)는 360도의 둥근 원을 12개의 구획으로 나눈 별자리로 황도 12궁(黃道 十二宮)이라고 합니다. 서양 점성학(占星學, 천문학)은 태양이 지나가는 궤도(길)인 황도 12궁은 하늘 별무리(성좌星座)를 12곳으로 나눈 것으로 공간성과 함께 시간의 변화를 담고 있습니다. 

 

 

 

 

점성학자인 페닉스 노아는 현재 인류가 사는 이 시대는 물고기자리인 쌍어궁이 끝나고 대변혁을 거쳐 새로운 구원의 시간대인 물병자리의 보병궁 시대가 온다고 주장합니다. 다시 말해 서양 점성학은 태양이 더 큰 태양의 중심을 돌아가는데 하나의 성좌(별무리)를 지나는 시간은 2,000여 년 정도 걸리고 황도 12궁을 순환한다고 합니다. 

 

 

다른 점성학자와 신비학자들이 세상의 모든 부조리와 모순을 대청소하는 우주적 전환기를 '빗자루와 총채, 그리고 쓰레받기의 시대'라는 했는데 노아는 모든 예언의 핵심을 표현한 가장 인상적인 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페닉스 노아는 이와 같은 상황은 종말적이고 파괴적인 것이 아니라 "세계사가 다시 그 발상지를 향해 중심을 이동하기 시작할 때 세상의 종말이 온다."라는 명언을 인용했습니다.

 

 

 

 

페닉스 노아는 인류가 한 시대를 끝내고 다음 시대로 넘어가는 대전환기에 살고 있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미국 케네디 대통령의 죽음을 예언한 진 딕슨의 제시한 "인류를 실질적으로 구원해 주실 위대한 인물이 20세기에 탄생하리라."는 예언을 인용하면서 물고기자리인 쌍어궁 시대의 말기에서 물병자리의 보병궁 시대로 들어가면서 인류의 원대한 꿈이 현실화하는 새로운 시대가 도래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페닉스 노아는 약 2,500년 전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이 예견한 황도 12궁의 '물병자리의 보병궁 시대'와 천상에 올라가 우주 통치자이신 하나님을 직접 알현하고 보고 들은 사도 요한이 기술한 '요한계시록'의 새로운 구원의 시간대와 거의 같다고 주장합니다. 동서고금의 예언과 종교 경전과 점성학을 결합한 페닉스 노아의 <계시록의 대예언>은 인류 미래의 전환에 얽혀 있는 의혹을 일부 풀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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