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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1

천자국: 천자, 황제국: 황제 폐하(일본 천황) 천자국(天子國) - 천자(天子) 황제국(皇帝國) - 황제皇帝 폐하陛下 (일본 천황) 서양 로마제국의 황제(emperor) 칭호는 원래 라틴어 임페라토르(imperator)에서 유래됐으며 이는 군 총사령관을 의미하였으나, 후대에 통치권자의 의미를 부여하고 황제로 번역한 것이다. 우리에게 제국(帝國)의 개념이 부정적으로 인식된 것은 19세기 이후 급속하게 대외팽창을 시작한 제국주의(帝國主義, imperialism) 역사 때문이다. 영토 확장을 위해 다른 나라와 민족을 침략, 점령하면서부터 제국주의는 침략주의의 대명사가 되었다. 대표적인 것이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 일본 천황 호칭이다. 일본 왕 명치(메이지)가 명치(메이지)유신을 계기로 군사 봉건 제국주의로 탈바꿈하면서 대한제국(조선)을 비롯한 동양의 여러 나.. 2016. 5. 21.
환단고기 - 고조선 멸망과정과 위만조선 중국과 일본에 의한 한韓민족의 역사 왜곡 동북아 5대 역사 조작극 - 일제 식민사학의 위만조선 환단고기 - ① 환단고기가 전하는 단군조선(고조선)의 멸망 과정과 일본의 역사 조작 위만조선 중국의 역사 확장 프로젝트인 동북공정과 단대공정, 그리고 탐원공정은 인류 창세역사를 완전히 뒤바꾼 일대 사건입니다. 인류의 창세 역사와 한韓민족의 상고 역사를 완전히 바꾸어버린 중국의 역사 조작에 대한민국 역사학계는 그저 방관하고 있습니다. 수천 년에 걸친 중국의 역사 조작과 지금도 과거의 역사를 부정하는 일본의 역사 왜곡은 단순히 부끄러운 자국의 역사를 숨긴다거나 또는 과대 포장하고, 또 다른 나라의 역사를 폄하하고 축소하는데 그치지 않습니다. 특히 근현대사에서 중국과 일본의 역사 조작과 왜곡은 미래의 역사전쟁을 향한.. 2016. 5. 20.
환단고기 - 단군조선(고조선)과 기자조선 중국과 일본에 의한 한韓민족 역사 왜곡 동북아 5대 역사 조작극 - 기자조선(箕子朝鮮) 『환단고기』 - 단군조선(고조선)과 기자조선 중화 중심주의 중국 사가(史家)와 고려, 조선 시대 사대주의 신봉자들이 조작하여 중국사로 예속시킨 한韓민족사의 뿌리 역사 단군조선(고조선)의 역사 『환단고기』 - 『단군세기』 中 신해원년 辛亥元年 정해삼십칠년 기자 사거서화 사절인사 丁亥三十七年이라 箕子가 徙居西華하야 謝絶人事하니라. 솔나단군의 재위 원년은 신해(환기 6048, 신시개천 2748, 단기 1184, BCE 1150)년이다. 재위 37년 정해(단기 1220, BCE 1114)년에 기자(箕子)가 서화(西華)에 살면서 인사를 사절하였다. 기자조선, 즉 기자(箕子)의 나라 조선(朝鮮)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중국의 역.. 2016. 5. 19.
경주 환단고기 북콘서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경주 역사유적지구 역사와 문화의 도시 경주에서 개최되는 잃어버린 인류의 태고시대 문화가 온전하게 살아 숨 쉬는 유일한 세계 역사서 『환단고기桓檀古記』 잃어버린 7천 년의 우리 역사를 온전하게 되살린 한韓민족의 유일한 정통 사서 『환단고기桓檀古記』 가 2012년 대한민국 부산을 시작으로 까지 국내외 20곳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경주는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우리의 소중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있는 역사문화도시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전통과 역사문화의 산실인 경주 지역에서 개최되는 는 그 의미가 깊습니다. 『환단고기』에는 인류의 종교와 문화, 그리고 철학의 뿌리가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환단고기』는 인류의 뿌리 역사를 바르게 볼 수 있는 유일한 인류 원형문화의 역사 교과서.. 2016. 5. 18.
환단고기와 사마천 사기 - 황제헌원과 치우천황 중국과 일본에 의한 한韓민족 역사 왜곡 동북아 5대 역사 조작극 - 사마천 『사기史記』 금살치우(擒殺蚩尤) 중국의 시조 황제 헌원과 환단고기의 배달국 치우천황 전한(前漢)시대에 쓰인 사마천의 『사기史記』는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서로 흔히 동양을 대표하는 역사서라고 말합니다. 사마천 『사기』는 「오제본기(五帝本紀)」로 시작하며 첫 페이지에는 중국 한漢족의 조상, 중국의 역사 시조로 받들어 온 황제(黃帝) 헌원(軒轅)이 등장합니다. 지구촌 대다수 학자가 동양을 대표하는 역사서라고 말하는 사마천 『사기』는 첫 페이지부터 역사를 왜곡과 날조로 시작합니다. 사마천 『사기』는 한나라 무제(漢武帝)가 북부여를 침공하였다가 북부여 고두막한(동명성왕) 단군에게 참패한 후 돌아가 사관(사마천)에 의해 쓰여졌습니다. 중.. 2016. 5. 17.
증산도 상생방송 2016년 5월 3주 - TV방송편성표(채널) 새 시대 새 진리 증산도 STB 상생방송 2016년 5월 3주차 - 주간 TV 방송편성표 & 상생방송 송출지역 채널 안내 2016년 5월 16일 ~ 2016년 5월 22일 증산도 STB 상생방송은 인류가 꿈꾸던 새 시대의 새로운 진리를 전하는 방송입니다. 증산도는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든 종교가 아닙니다. 인류의 창세 역사시대 시원(始原) 진리로서 신교(神敎) 문화는 분열 발달하는 자연의 섭리에 따라 지구촌 각 지역에서 유불선(儒佛仙) 진리로 분파되었습니다. 이제 인류 문화가 성숙의 마지막에서 완성되는 때를 맞아 새 시대 새 진리, 바로 열매 진리가 나온 것입니다. 천도(天道)의 섭리, 대자연 질서에 맞춰 우주의 통치자 하느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강세하시어 인류에게 희망의 빛을 주셨습니다. 인간의.. 2016. 5. 16.
스승의 은혜 - 천덕사은 보은 스승의 은혜 - 천덕사은(天德師恩) 사은지대(師恩至大) 보은(報恩) 스승의 은혜가 하늘이 인간에게 베풀어 주는 큰 덕(大德)과 견줄만하니, 스승의 은혜는 지극히 크다. 천지(天地)는 인간과 만물을 낳고 조화로써 다스리고 말없이 가르칩니다. 이 천도(天道)의 섭리를 인문화(人文化) 한 것이 세상에서 말하는 군사부(君師父)일체(一體) 문화입니다. 임금과 부모와 스승은 한 몸같이 소중한 존재입니다. 임금과 부모와 스승은 하나로 인간을 낳고(새로 태어나게 하고), 인간을 인간답게 가르치고, 인간을 온전한 인간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는 것이 군사부일체 문화의 정의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옛말도 아니고 유교에 국한된 말도 아니지만, 군사부일체 문화는 우리의 현실 속에서 사라졌습니다. 스승의 은혜는 하늘(임금이 대리)과.. 2016. 5. 15.
스승과 제자 - 효봉 큰스님과 법정 스님 스승과 제자 - (통합종단) 대한불교조계종 초대 종정 효봉 큰스님과 법정 스님 오늘 석가탄신일과 내일 스승의 날을 맞아 근현대사 우리나라 불교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스승과 제자인 효봉 큰스님과 법정 스님의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한반도에 불교가 유입된 시기는 4세기경이라 하니 우리나라에 불교가 들어온 지도 벌써 약 1600여 년이나 되었다. 우리나라 불교 천 육백 년 역사 동안 수많은 고승과 불사가 있었다. 우리나라 불교 1,600년 역사에서 근현대사에는 마치 약속이나 한 듯 가장 많은 선승이 동시대에 나타나 중생들과 함께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근대 선불교의 중흥조로 일컬어지는 경허 대선사를 시작으로 이 시대 마지막 선승이라 불리는 전강 대선사의 제자 송담 스님에 이르기까지 근현대사 130여 년의.. 2016. 5. 14.
시간의 비밀 - 원형이정 생장염장 인의예지 우주의 수수께끼 시간의 비밀 - 원형이정 생장염장 인의예지 증산도의 진리는 우주의 탄생과 진화 과정, 인간의 탄생과 삶의 과정, 그리고 인류 문명의 탄생과 진화 과정에 대한 명확한 답을 제시합니다. 시간의 비밀은 원자, 분자, 소립자 등 극소의 세계에서 극대의 우주에 이르기까지 아주 간단하면서도 분명한 시간의 법칙이 숨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학만이 우주의 신비, 시간의 비밀을 풀 수 있다고 맹신하는 사람도 간혹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과학이 인간과 역사와 문명, 우주의 신비를 푸는데 공헌한 바가 크지만, 과학만이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인간과 문명과 역사, 그리고 우주의 신비, 곧 시간의 비밀을 푸는데 원형이정과 생장염장, 인의예지가 무슨 상관인가하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또, 동양에서 시간의 흐름,.. 2016. 5. 13.
인간의 본심(오상지덕) - 인의예지신: 신信 인간의 본심(本心), 오상지덕五常之德 - 인의예지신: 신信 인간의 본심(本心), 인감의 참마음으로서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곧 오상지덕(五常之德)에서 마지막 다섯 번째 자리가 신(信)입니다. 신(信)은 인도의 사덕(四德)인 인의예지(仁義禮智), 즉 사단(四端)을 사단(四端, 인의예지)이게 하는 터전입니다. 오상지덕의 신(信)은 인의예지 사단(四端)을 온전하게 드러나게 하는 진실성 자체를 뜻합니다. 오상지덕(五常之德)의 신(信)은 인의예지 사단(四端)과는 달리 구체적인 양상을 갖지 않습니다. 『설문說文』에서 "신(信)은 성실함(誠實)의 의미이다. 사람(人)과 말(言)의 회의자(會意字)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신(信)이란 사람의 말이 거짓 없이 실천되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주자는 이를 두고 '말.. 2016.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