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31 대한제국 초대황제 고종황제(명성황후) 근세조선 26대 왕이며 대한제국 초대 황제 고종황제 - 중전 민씨(명성왕후 → 명성황후) 1895년 조성의 국모 중전 민씨가 일본 자객의 칼에 의해 무참하게 시해된다. 중전 민씨(명성황후)가 승하하자 일본 제국주의는 고종에게 압력을 행사하여 폐서인으로 강등시켰다가 고종의 명에 의해 빈으로 몰려진다. 1897년 중전 민씨에게 명성왕후의 시호가 내려지고, 1919년 대한제국 초대황제 고종황제가 승하한 후 명성태황후 시호가 올려진다. 1896년 을미사변(명성황후 시해 사건)으로 신변의 위협을 느낀 조선의 26대 왕 고종은 세자(순종)와 함께 러시아 공사관으로 몸을 피하여 약 1년간 머문다. 19세기 말 조선은 동서양 제국주의로부터 통상수교를 요구받는다. 나라의 문을 쉽게 안 열어주자 동서 열강은 침략과 약탈에.. 2016. 10. 1.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