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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수행(신神의세계

신과 함께 한 신인합일 샤머니즘?

by 도생(道生) 2018. 9. 22.

신(神)의 생명과 광명과 내가 온전하게 하나 되는 신인합일(神人合一)의 삶

인류 창세 역사 시대부터 언제나 신과 함께 한 인간의 삶

신성한 인류의 원형 문화를 샤머니즘으로 매도한 서양 제국주의와 기독교

 

 

 

 

 

 

 

 

 

 

 

 

인류 창세 역사의 세계 최초의 국가인 환국의 정통성을 계승한 환웅천황께서 신시 배달국을 여시면서 동방 문명이 시작되었습니다. 환국에서 서쪽으로 뻗어 나간 수메르문명은 서양문명의 뿌리가 되었는데, 서양의 역사학자는 수메르 문명이 인류 최초의 문명이라고 주장합니다.

 

 

 

동서양 문명의 뿌리가 되는 동방의 신시 배달국과 서방 수메르 문명의 보편적인 문화정신은 6천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문화유전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동서양의 역사 유적, 종교, 문화 등 삶의 전 영역에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문화코드는 신과 함께 한 신입합일(神人合一)의 문화입니다.

 

 

 

 

 

 

 

 

 

 

인류 창세 역사 시대 신(神)의 가르침대로 살았고 신과 함께 한 신입합일(神人合一)의 시원 문화 신교(神敎) 문화가 현재의 도교, 불교, 유교, 기독교 등의 종교로 분화되었습니다.

 

 

서양에서 주장하는 소위 샤머니즘 문화는 지금 이 순간도 나와 신(神)이 함께 하고, 내가 신을 모시고, 내가 신(神)이 되는 현대 종교의 모습으로 탈바꿈 되었을 뿐입니다.

 

 

서양은 신(神)과 함께 한 신입합일(神人合一)의 인류 원형 문화 유적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러나 서양 제국주의 세력은 내적인 정신문화보다 외적인 자본주의와 물질문명이 발달하면서 특히 동양과 여러 식민지의 정신문화를 비과학적이고 비합리적인 미개한 샤머니즘이란 편견의 덫을 씌웠습니다.

 

 

 

 

 

 

 

 

 

 

중세부터 서양의 제국주의 세력은 한 손에 칼을 들고 살육을 감행하면서 영토를 확장하고 또 한 손에는 성서를 들고 다니며 식민지 국민의 정신을 개조하기 시작했습니다.

 

 

물질과 정신을 약탈한 중세 서양 제국주의 식민정책과 함께 근대 들어 자본주의 시스템이 확대되면서 신과 함께 한 신입합일하는 인류의 보편적인 삶의 문화는 사라지고 오직 현실 세계만을 중요시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서양이 철학과 종교도 신(神)과 함께 한 신입합일(神人合一)의 문화에서 출발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서양 제국주의 세력에 의해 인류의 소중한 정신문화가 미개한 역사로 왜곡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역사 교육을 들여다보면 랑케로부터 시작된 서양의 실증주의 역사관입니다.

레오폴트 폰 랑케의 실증주의는 일본 제국주의 식민주의 역사관으로 둔갑하여 우리의 역사가 되었습니다.

 

랑케가 됐든 일제 식민사관이 됐든 세상에서 말하는 역사에는 정신문화가 완전히 배제된 껍데기 역사, 죽은 역사밖에 없습니다.

 

 

사료와 유물 등 눈에 보이는 객관적인 사실만을 역사로 인정하는 랑케의 실증사학과 석기, 청동기, 철기 등 출토된 유물로 인류 역사를 구분하는 크리스티안 위르겐센 톰센의 삼시대 구분 역사관은 서양이 역사를 바라보는 인식의 한계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톰센의 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철기시대 삼시대 구분법

http://gdlsg.tistory.com/1137

 

 

 

 

 

 

 

 

 

 

실증사학을 창시한 독일의 역사학자 레오폴트 폰 랑케는 기독교 신자입니다.

소위 역사학자란 랑케는 서양 제국주의가 식민지를 개척하는 것은 역사의 흐름이라는 궤변을 늘어놓은 강국론』(Die grossen Mächte)이란 책을 펴내기도 했습니다.

 

랑케의 실증사학을 계승한 유대계 독일의 역사학자 루트비히 리스가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까지 일본 도쿄제국대학 사학과에 재직하면서 실증사학을 가르쳤습니다.

 

 

 

일본의 역사학자들은 일본 제국주의가 조선 등 식민지를 만들기 위한 명분과 정당성을 랑케의 실증사학에서 찾아냈고, 전격적으로 실증사학을 수용하여 랑케의 실증사학을 자기들 입맛대로 고쳐서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고 조작한 식민사관을 만듭니다.

 

일본 제국주의는 서양 제국주의가 저지른 문화적 악행을 그대로 답습하는 것을 뛰어넘어 서양 제국주의가 혀를 내두를 정도로 악행의 끝판을 보여주며 우리 민족의 소중하고 유구한 문화를 말살했습니다. 

 

 

 

 

 

 

 

 

 

 

 

일본 제국주의의 식민통치 방식 - 무단통치, 문화통치, 민족말살통치 정책

http://gdlsg.tistory.com/1745

 

 

 

 

일본 제국주의의 실증사학은 랑케 실증사학을 그대로 계승한 것이 아닌 제국주의의 침탈을 정당화하려는 방편으로 만들어진 역사의 사생아입니다.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일제 식민사관을 추종하는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는 세상에서 반드시 사라져야 할 패륜과 불륜의 역사 사생아들입니다.

 

 

 

 

 

 

 

 

 

 

서양 제국주의가 주장하여 지구촌 인류를 세뇌한 샤머니즘과

지구촌 인류가 신과 함께 한 신입합일(神人合一) 문화

 

 

 

지구촌 강대국이 국교로 인정하고 많은 사람이 신앙하고 있는 기독교(가톨릭, 동방정교, 개신교, 성공회와 파생된 이슬람 등)는 유대교의 뿌리 아브라함의 조상인 수메르 제국의 신화와 아라비아의 신(神), 그리고 예수 등의 신앙이 뒤섞인 가장 대표적인 샤머니즘 종교입니다.

 

 

기독교, 불교, 유교 등 소위 고등종교라고 말하는 종교도 모두 샤머니즘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신과 함께 하는 신인합일(神人合一) 종교 신앙의 근본은 바뀌지 않은 채 수천 년의 세이 지나면서 교리가 체계화되고 세력이 조직화하여 전 세계로 확장됐을 뿐입니다.

 

 

 

 

 

 

 

 

 

 

신과 함께 한 신입합일(神人合一)하던 인류의 문화는 소위 샤머니즘(shamanism)의 주술, 미신 등 저급한 원시종교로 추락했습니다.

 

 

서양 제국주의가 만든 샤머니즘은 인류 삶의 문화는 원시적이고 야만적이고 하등종교 또는 원시종교의 미신으로 치부되고 있습니다. 아놀드 토인비는 "현대 문명은 모두 고대의 원시종교(샤머니즘)에서 비롯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서양 제국주의 세력과 특정 종교 세력은 동양과 식민지의 소중한 전통과 정신문화를 학술로 포장하여 샤머니즘으로 매도하고 폄하했습니다.

 

 

 

 

 

 

 

 

 

 

지구촌 여러 나라 샤먼의 영적 세계를 조사하여 1994년 『세계의 무당』이란 이름으로 번역 출판된 홀거 칼바이트 박사의 『Shamans, Healers and Medicine Men』 책이 있습니다.

 

홀거 칼바이트 박사는 이 책에서 "인류의 고대 영성 문화에는 단순히 점을 치고 병이나 고치는 블랙(black) 샤먼뿐 아니라 맨몸으로 직접 하늘을 오르내리는 화이트(white) 샤먼이 있었다."라고 했습니다.

 

 

인류 창세 역사 시절 신(神)과 함께 한 신입합일(神人合一)의 원형 문화 신교(神敎)의 화이트 샤먼과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한 지구촌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무당과 주술 등 샤머니즘으로 매도되고 있는 블랙 샤머니즘 문화와는 다릅니다. 

 

 

 

 

 

 

 

 

 

 

인류 창세 역사시대 신(神)과 함께 한 신인합일(神人合一)의 원형 문화는 서양에서 말하는 미개하고 저급한 샤머니즘이 아닙니다.

지구촌 모든 종교와 문화의 뿌리인 신교(神敎)에서 시작된 신과 함께 한 신입합일의 문화가 인류 문화의 꽃이었고, 앞으로 신과 함께 하는 신입합일의 열매 문화가 나오게 됩니다.

 

 

 

기성종교를 창시한 예수, 석가, 공자, 노자뿐만 아니라 천지 대자연을 다스리시는 우주의 통치자 하느님과 내 조상님도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제사와 명절 차례를 모시는 것은 서양 제국주의 세력이 매도한 샤머니즘이 아니라 약 1만 년 전 현생 인류가 국가를 형성하고 신과 함께 한 신인합일하는 하나의 문화로 살았던 인류 창세 역사 시대부터 내려온 생활문화입니다.

 

 

언제나 신과 함께 하는 삶, 내가 참나를 찾는 천지광명(天地光明)의 삶을 추구하며 살았던 역사의 진실, 인류의 창세 역사와 시원 문화, 韓민족의 올바른 참역사는 환단고기에 그대로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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