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생명의 근본 우주 존재의 참모습 빛꽃과 하나된 진리의 나무 인간꽃

《환단고기 북콘서트》 열 번째: 빛의 인간, 홍익인간으로 거듭나는 체험의 시간

영원한 생명의 근본 우주 존재의 참모습 '한 송이 빛꽃'과 하나 된 진리의 나무 인간꽃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준 현대 과학은 그동안 생각지도 못했던 일과 비밀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최첨단 문명을 이룩하고 다양한 사물의 신비를 풀어주고 있는 과학이 우주에 대해 아는 것은 고작 4%에 그치고 96%는 모릅니다. 수년 전 인간의 뇌 구조와 거대 우주의 구조가 마치 쌍둥이처럼 너무 닮은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우주와 인간에게 작용하는 물리적 힘은 비교할 수 없지만, 우주와 인간의 뇌는 비슷한 물리적 원리에 따라 진화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환단고기 역주본> 역주자인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은 "인간의 몸은 이 대우주의 모든 진화의 역사, 그리고 창조의 이법(理法)이 축적된 '진리의 나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DNA에서 우주를 만나다>의 저자인 닐 슈빈 시카고대학 교수는 우리의 몸은 우주의 변화와 지구의 격변 등 엄청난 대사건들의 흔적을 간직한 일종의 '타임캡슐'이라고 말합니다. <환단고기> 역주자와 과학자와 고생물학자뿐만 아니라 동방 역(易)철학과 한의학에서 표현의 차이는 있지만, 대우주와 소우주의 관계를 말합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10가지 테마의 마지막 열 번째는 '어떻게 빛의 인간, 광명한 우주 조화의 빛꽃인간, 홍익인간이 될 수 있는가? 우주 조화의 빛꽃을 직접 내 몸에 심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입니다. 우주의 이법과 무형의 우주 조물주 삼신(三神)께서 현실계에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 것이 바로 하늘과 땅과 인간, 즉 천지인(天地人)입니다.

 

 

<환단고기>는 '하늘의 광명'을 '환(桓)', '땅의 광명'을 '단(檀)'이라고 정의하며, 천지의 무궁한 조화의 빛, 광명꽃, 빛꽃을 '환화(桓花)', '천지화(天地花)'라고 했습니다. <환단고기>는 '천지광명', 즉 우주광명을 살아서 체험하여 진리의 나무가 되어 살았던 한민족의 창세 역사의 옛 이야기책입니다. <환단고기>는 우주의 영원한 생명의 근본인 빛, 우주 존재의 참모습인 빛꽃과 하나 된 광명의 인간꽃, 즉 홍익인간으로 거듭나는 비밀을 담고 있습니다.

 

 

헤아리기 어려울 만큼 한없이 깊은 우주 궁극의 근원에서 밝고 환하게 빛나는 '한 송이 빛꽃'은 우주 존재의 참모습입니다. 또한 인간의 내면, 깊은 곳에서 무궁한 빛으로 현현하는 존재의 참모습이기도 합니다. 진리의 나무인 인간꽃이 되는 수행법은 환국과 배달국과 단군조선 등 한민족의 정통 국통맥을 따라 제왕과 성인들에게 전수됐습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열번째: 빛의 인간, 홍익인간으로 거듭나는 체험의 시간

영원한 생명의 근본 우주 존재의 참모습 '한 송이 빛꽃'과 하나된 진리의 나무 인간꽃

https://www.youtube.com/watch?v=aayHC7iWYc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