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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1

동북아 역사전쟁 영토전쟁 한중일 역사분쟁 상고사에서 근대사에 이르기까지 끝나지 않은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가 부른 역사 참극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자들이 말하는 역사전쟁은 대부분 우리나라의 근현대사에 국한된 이념적 역사전쟁입니다. 다시 말해 주류 강단사학계가 표면적으로 역사전쟁의 문제점과 실상을 지적하는 듯 하지만, 그들의 목적은 보수와 진보 진영에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근현대 역사와 해석의 문제를 이념논쟁의 도구로 만들어 싸움을 더 키우고 있습니다. 주류 강단사학계, 즉 식민사학자들은 보수와 진보가 각기 주장하는 근현대사의 몇 가지 문제를 놓고 수십 년째 갈등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하여, 일본 제국주의가 파괴하고 말살한 우리의 진정한 역사와 문화를 국민의 관심 밖으로 밀어내버린 것입니다. 어느 나라든 역사와 문화는 그 나라의 정체성입니다.. 2018. 3. 11.
일제 식민지배 정책과 항일 무장 독립운동사 무단(武斷)통치, 문화통치, 민족 말살 통치 시대의 국권 회복과 일제의 탄압과 폭압에 맞선 순국선열들의 역사학자는 사실의 역사를 기록하는 자라고 말합니다. 흔히 역사란 '승자의 기록', '이긴 자의 기록', '힘 있는 자의 기록이다.'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역사, 대한大韓의 역사는 누가 기록했고, 어떻게 기록되어 있을까요?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대한大韓의 역사, 한韓민족의 역사는 과연 승자의 기록일까요? 아니면 패자의 기록일까요? 우리의 역사를 알기 위해서 간단하게 일제강점기 한반도를 영구지배하기 위해 만든 일제의 식민지배 정책을 살펴보겠습니다. 일제의 식민지배 정책은 크게 삼 단계로 실시됐습니다. 일제가 국권을 침탈하고 무력으로 탄압한 무단통치 정책을 폈고, 3.1만세운동을 계기로 유화책인 문.. 2018. 3. 10.
일본 역사교과서 역사왜곡 '독도는 일본땅'? 일본 역사교과서의 역사 왜곡 '독도는 일본땅'? 우리 역사에서 독도를 누락시켜 폐기된 동북아역사재단의 동북아역사지도 사업 재개 강행 일본은 대한제국을 강제 침탈하여 식민지배를 할 당시 독도가 일본의 소유였다는 논리로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하며 역사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와 일본의 역사교과서에서 얼토당토않은 역사 왜곡, 즉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크게 3가지입니다. 17세기 중반 일본 돗토리번 어부들이 수십 년 동안 울릉도와 독도 인근을 왕래하면서 독도가 일본영토가 되었다는 것과, 1905년 일본 시마네현 오키섬에 독도를 편입시켰다는 것과, 1951년 샌프란시스코 조약이 체결되면서 독도가 일본땅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일본 정부와 일본 역사교과서에서 '독도는 일본 .. 2018. 3. 9.
촛불혁명과 청와대 국민청원 대한민국 헌법 1조에 의거한 국민의 권리 행사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신(新)친일파를 제외한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해야 할 청와대 국민청원 - 친일 적폐청산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었고, 1948년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은 대한민국의 헌법 제1조에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나라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광복절 경축사와 2018년 삼일절 기념사에서 '촛불혁명'과 '국민이 주인인 나라', 즉 진정한 국민 주권의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3.1절 기념사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독립운동가를 역사의 주류로 세운다고 했습니다. 이번에는 반드시 친일의 뿌리를 완전히 뽑겠다고 국민 앞에 천명했습니다. 촛불혁명을 시작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2018. 3. 8.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및 제안 대한민국 국민의 권리와 의무 역사광복 - 일제 식민사관을 추종하는 동북아역사재단 해체와 김도형 이사장 해임 청와대 국민청원 대한민국 청와대 홈페이지는 김영삼 정부 때인 1995년에 개설됐습니다. 지금은 인터넷 보급이 보편화하여 있지만, 당시만 해도 아직 인터넷망이 보편화하지 않았던 시절이라 현재와 같은 2018. 3. 7.
증산도 월간 개벽 2018년 3월호: 신학기 인류의 새 문화 상생 문화(相生文化)를 열어가는 증산도 월간 『개벽』 2018년 3월호 발간(통권 255호 SINCE 1996) 커버스토리 - 청소년 신학기 여느 해보다 더 춥고 길었던 길고 긴 겨울이 끝나면서 오지 않을 것 같았던 봄이 우리 곁에 서서히 찾아오고 있습니다. 봄소식이 전해오고 있는 최근에도 유럽에 혹한과 폭설이 내려 인명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은 개구리가 깜짝 놀라 깨어난다는 24절기 중 6번째 절기인 경칩(驚蟄) 절입니다. 경칩이 입춘(立春)부터 시작하면 3번째 절기지만, 24절기로 한 해가 새롭게 시작하는 동지(冬至)를 기준으로 하면 경칩은 6번째 절기가 맞습니다. 증산도 월간 『개벽』 2018년 3월호 커버스토리는 신학기입니다.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올라가거나, 초등학교 또는 중학.. 2018. 3. 6.
증산도 STB 상생방송 2018년 3월 2주 방송편성표 후천 5만 년 상생(相生)의 새 문화를 열어가는 증산도 STB 상생방송 2018년 3월 2주차 - 주간 TV 방송편성표 2018년 3월 5일 ~ 2018년 3월 11일 지난주에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반짝 찾아왔습니다. 내일은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驚蟄) 절입니다. 유치와 준비단계에서 우여곡절을 겪었던 2018년 2월 25일 평창동계올림픽이 큰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선수들이 흘린 땀과 눈물의 결실로 총 17개 메달을 따며 종합 순위 7위를 기록했습니다. 메달의 색 그리고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와 관계없이 나라를 대표해 동계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한 모든 선수에게 다시 한번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3월 9일에는 동계패럴올림픽(장애인올림픽).. 2018. 3. 5.
일제잔재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의 정설(定說)이 된 일제 잔재 -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의 식민사관 김부식의 주도로 편찬된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은 청산되지 않은 일제의 잔재 "사료(史料)는 거짓말을 안 합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역사학자로서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교수 이익주가 방송에 출연했을 때 국민을 대상으로 한 말입니다. 의 단골 패널로 참석한 이익주가 역사저널 153회에 출연했을 때, 또 다른 패널(원동연 영화제작자)이 『조선왕조실록』에 나타난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사실이냐고 물었을 때 한 말입니다.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교수 이익주는 현재 주류 강단사학계의 핵심 단체 중 하나인 한국역사연구회 회장입니다. 일본 왕이 우리 역사를 왜곡하고 조작하기 위해 특명으로 만들어진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 2018. 3. 4.
김부식 삼국사기 국보 지정 고려 시대에 편찬되고 조선 시대에 인출(印出)된 김부식의 『삼국사기』 보물 제525호와 보물 723호에서 국보 제322-1호와 국보 제322-2호로 승격 지정 역사서는 정사(正史)와 야사(野史)로 구분됩니다. 정사(正史)는 국가 주도로 편찬된 역사서를 말하며, 야사(野史)는 개인이 편찬한 역사서입니다. 나라가 공식적으로 편찬한 관찬사서(官撰史書)와 개인이 편찬한 역사서의 차이일 뿐 정사와 야사는 올바르고 그른 역사서의 기준이 아닙니다. 김부식의 『삼국사기』는 고려 16대 황제 인종의 명으로 서력 1145년 제작된 정사(正史)로 원본은 전하지 않습니다. 김부식의『 삼국사기』는 책 이름과 같이 한마디로 고구려, 백제, 신라의 흥망성쇠 역사를 다룬 책입니다. 고구려와 백제가 당나라와 나당연합군에게 멸망하고, .. 2018. 3. 3.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 조선사 35권 우리 역사를 왜곡 조작 말살한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만든 한국 통사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 의 식민사관을 바탕으로 쓴 이병도의 『조선사대관』 일본 제국주의는 영구지배와 원활한 식민통치를 위해 우리 민족과 국가의 정체성을 말살했습니다. 일본 왕의 칙령으로 조선반도사 편찬에 착수한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는 2만 4,000쪽에 이르는 을 1938년 발간했습니다. 일제는 우리 역사를 조작 왜곡 말살해 거짓의 역사를 만들어 세뇌 교육해 우리 민족이 반도 식민사관의 노예로 전락하게 했습니다. 이병도 사관(사관)에 놀아난 한국 역사 ← 클릭 "아직도 역사학계에 '친일사학자 이병도'가 너무 많다" ← 클릭 두계(이병도)학파와 실증사학 ← 클릭 대한민국 역사학계에서 태두(泰斗, 태산북두泰山北斗)로 추앙받는 이병도는 .. 2018.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