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STB 상생방송 【천지조화 태을주 도공 이야기】
19회 태을주 도공 수행 中 은혜롭고 거룩한 성령체험
천지의 질서가 인간을 낳고 기르는 생장(生長, 우주의 봄 여름)의 선천 상극(相克) 세상은 천지인(天地人)의 영역이 분리되어 살아온 분열의 세상이었습니다.
천지의 질서가 인간을 열매 맺고 통일하여 성숙게 하는 염장(斂藏, 우주의 가을 겨울)의 후천 상생(相生)의 세상은 천상의 모든 신(神)들과 지상의 모든 신(神), 그리고 인간이 하나 되는 통일의 세상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후천은 사람과 신명이 하나가 되는 세상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19:8)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가오는 신천지(新天地) 후천의 조화 세상은 인간과 신명(神明)이 함께 살아가는 신인합일(神人合一)의 세상이라는 말씀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인간과 천상과 지상의 모든 신명(神明)들에게 천지조화 태을주 주문을 내려주셨습니다.
태을주 정공(靜功) 수행이 진아(眞我)를 찾아 우주와 한마음이 되는 수행법이라면, 태을주 동공(動功, 도공) 수행법은 몸과 마음에 울결되고 적체된 유무(有無)형의 응어리를 풀고 병마를 이겨내며, 신(神)의 세계를 실상을 보고 천지조화의 은혜롭고 거룩한 성령을 받는 체험을 합니다.
증산도의 모든 도생(道生)들은 태을주 동공(動功, 도공) 수행을 통해 우주와 인간의 역사를 맡아 다스리는 신도(神道) 세계의 참모습, 우주의 진정한 실상을 진리의 눈으로 보는 은혜롭고 거룩한 성령을 체험합니다.
성스럽고 거룩한 천상의 인격신(人格神)을 성령(聖靈)이라고 합니다.
성령(聖靈)은 천지의 질서를 다스리는 우주의 조화옹 하느님 상제님을 비롯하여 상제님의 천명(天命)을 받들어 역사를 움직이는 대신명(大神明)에 대한 총칭입니다.
성령은 일반적인 신명(神明)이 아니고 살아생전에 역사 속에서 큰 공덕을 쌓고 우주와 인류 역사에 직접 개입하시는 천상의 대신명(大神明)님들 입니다. 단지 그 위격(位格)과 도격(道格)과 권능에 차이가 있을 뿐 성스럽고 거룩한 성령입니다.
천상의 성령님들은 성경신을 다하는 구도자(求道者)에게 은혜롭고 거룩한 성령체험을 하게 합니다.
증산도 STB 상생방송 【천지조화 태을주 도공 이야기】 <19회 태을주 도공 수행 中 은혜롭고 거룩한 성령 체험>에서는 천지에서 내려오는 은혜롭고 거룩한 조화 성령기운을 받고 참회의 눈물을 흘린 도생의 체험 사례와 신령스러운 체험을 한 도생의 체험 사례를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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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는 천지조화 성령의 생명수, 태일생수(太一生水)를 받아내리는 주문
태을주는 우주의 혼(魂) 율려(律呂), 천지의 정신과 하나되게 하는 주문
증산도 STB 상생방송 【천지조화 태을주 도공 수행 이야기】
19회 태을주 도공 수행 中 은혜롭고 거룩한 성령체험
"태을주(太乙呪)는 심령(心靈)과 혼백(魂魄)을 안정케 하여 성령(聖靈)을 접하게 하고
신도(神道)를 통하게 하며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 180:4)
"태을주(太乙呪)는 천지 기도문이요, 개벽기에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니라.
이 뒤에 병겁을 당하면 태을주를 많이 읽어 천하창생을 많이 살려라.
태을주(太乙呪)의 '훔치 훔치'는 천지신명에게 살려 달라고 하는 소리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 387:1~3)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인간으로 오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는 처방 약으로 내려 주신 태을주는 이전의 어떤 주문보다 그 뜻과 영적 체험과 도권(道權)과 신권(神權)과 조화(造化)의 차원이 높다.
그래서 '태을주(太乙呪)는 천지의 조화 성신을 받아 내리는 조화 주문이다.'라고 정의한다.
그동안 하늘땅에서 살다 간 모든 인간과 신명, 진리를 찾아 나섰던 모든 구도자가 이루지 못한 궁극의 진리 공부,
우주적인 도(道)의 영험한 체험, 그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법방이 태을주 공부다.
태을주(太乙呪) 주문은 우리 한민족의 마지막 왕조인 조선 말, 증산 상제님께서 살아 계시던 당시 김경수라는 분이 50년 동안 하늘에 기도한 끝에 받아 내린 주문이다. 상제님께서 거기에 '훔치 훔치' 넉 자를 덧붙여 태을주 주문을 완성시켜 주셨다....
'훔치吽哆' 글자에는 둘 다 입 구口 변이 들어간다.
'훔吽'은 입 구 자에 소 우牛 자,
'치哆'는 입 구 자에 많을 다多 자를 썼다.
'훔'은 이 우주의 근원 생명의 소리, 신(神)의 생명의 소리, 도(道)의 성령과 율려(律呂)의 혼(魂)이다.
'훔'은 입을 벌리고는 낼 수가 없는 소리다.
천지 안에 있는 모든 생명의 소리를 머금는 소리, 모든 창조의 소리를 낳는 근원 소리다.
'훔~'하고 소리를 내면 이 우주가 처음 열린 태시(太始)의 조화 생명의 근원, 그 생명의 혼 속에 몰입되어 내 혼과 마음이 거룩하게 각성된다. '훔' 소리와 더불어 내가 천지의 마음과 하나 되고 우주의 도심(道心) 자체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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