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진리眞理1103 태백산 천제단 천왕단은 감사와 보은의 대축제가 열린 한국 정신문화의 상징 인간 마음과 영혼 속에 있는 우주광명(천지광명)을 밝혀 천지부모와 하나 되고,우주 만유와 하나 된 빛의 인간으로 나아가는 원형 도통 수행법을 전해주는증산도 월간개벽 2025년 7월호 발간: 통권 343호커버스토리: 태백산 천제단 천왕단은 감사와 보은의 대축제가 열린 한국 정신문화의 상징 인류의 삶은 물리적으로는 우주의 근원에서 점점 더 멀어지고 있고, 문명적으로 自然(자연)을 떠나 도심 속으로 들어왔으며, 영성문화의 본질에서 멀어진 채 외형적인 성장과 기복 신앙만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변화해 왔습니다. 우주가 생성 변화하는 원리와 인류 문명의 성장과 발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흐름 속에서 인류의 삶이 변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복잡다단한 현대 사회와 비교하면 태고 시대 인류의 삶은 단순했습니다. 원시적.. 2025. 6. 29. 지금은 인류 문명의 총체적 대전환기 역사와 문화사의 마지막 대혁명 후천개벽 정신과 물질이 하나 된 도술(道術) 문명의 조화선경 세상을 열어나가는 증산도 월간개벽 2025년 6월호 발간: 통권 342호커버스토리: 지금은 인류 문명의 총체적 대전환기, 역사와 문화사의 마지막 대혁명 후천개벽, 가을개벽 '격변(激變)'이란 인간 사회, 문명 질서, 천지 대자연 질서가 급격하게 변동하거나 큰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문명 등이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서 뒤흔들리며 전환하는 격변은 주기적으로 계속되어 왔습니다. 특정한 사건과 상황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현재 지구촌 전 분야의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오늘의 인류가 사는 이 시대는 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 2025. 5. 31. 태국 미얀마 강진과 다가오는 대재앙 일본 난카이 해곡 대지진 발생 위험 우주 질서가 대전환하면서 일어나는 후천대개벽을 대비하고 극복을 위한 위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증산도 월간개벽 2025년 5월호 발간: 통권 341호커버스토리: 태국 미얀마 강진과 다가오는 대재앙 일본 난카이 해곡 대지진 발생 위험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고 아래에서 기화(氣化)하여 위로 올라가는 현상, 아주 춥고 아주 더운 겨울과 여름은 오지 말라고 해도 춘하추동(春夏秋冬) 4계절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것은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해 천지 대자연의 섭리는 경천위지(經天緯地)의 거대한 재능을 가진 우주적 인물이라고 해도 절대 바꾸지 못하는 불변의 법칙입니다. 물과 사계절뿐만 아니라 미시 세계부터 거시 세계까지 천지 대자연(天地 大自然)은 끊임없이 순환하는 것은 절대 불변의 이치입니다. 오늘.. 2025. 4. 30. 지리산 노고단은 마고대성 마고 삼신할머니 마고할미 문화 제천단 유적 인류의 태고시대 뿌리 역사와 원형문화를 복원하는 성숙한 열매문화를 열어가는 증산도 월간개벽 2025년 4월호 발간: 통권 340호커버스토리: 지리산 노고단은 마고대성, 마고 삼신할머니, 마고할미 문화의 제천단 유적 총체적 난국이란 국가와 전 세계의 법과 제도, 개인과 사회의 윤리와 도덕으로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을 말합니다. 기후재앙의 마지노선이 붕괴한 1.5도 상승의 대사건, 세계보건기구가 '21세기는 전염병의 시대'라고 규정한 것처럼 인간과 동물에게 발생하는 전염병, 끊이질 않은 전쟁과 사회적 대립과 갈등과 불평등 문제 등 지구촌은 그야말로 공전절후의 위기를 맞았습니다. 옛 성현들은 오늘날과 같은 총체적 난국을 '금수(禽獸) 시대'라고 규정했습니다. 남송의 대학자인 소강절 선생은 역철학(易哲.. 2025. 3. 30. 새로운 시대 인류 미래문명 건설의 주역 우주최강 기초동량 초립동이 생장염장(生長斂藏)으로 돌아가는 우주의 변화 법칙에 따라 역사에 실현될가을우주의 비전을 제시하는 증산도 월간개벽 2025년 3월호 발간: 통권 339호커버스토리: 국립중앙박물관 천체관을 방문한 초립동이는 새로운 시대 후천 선경세계, 인류 미래문명 건설의 터를 닦고 주춧돌과 기둥과 대들보가 되는 기초동량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물러가면서 봄이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봄이 오면 가냘픈 새싹은 단단한 나무껍질과 대지를 뚫고 나옵니다. 여리디여린 새싹은 봄과 여름 동안 비바람과 뙤약볕의 시련을 이겨내고 가을이 되면 결실을 봅니다. 고난과 시련은 초목(草木)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이 공통으로 거치는 과정입니다. 어찌 보면 인간의 삶은 초목과.. 2025. 2. 28. 경상북도 경주시 금장대 연등 야경과 정월대보름 쥐불놀이 동서고금의 종교, 영성, 기도, 수행 문화의 뿌리가 되는 인류 역사를 창조한 원형문화,한민족과 인류의 원형정신을 복원하는 증산도 월간개벽 2025년 2월호 발간: 통권 338호커버스토리: 경상북도 경주시 금장대 연등 야경과 정월대보름 쥐불놀이 모습 지금 대한민국은 계엄령 선포, 대통령 탄핵에 따라 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보수와 진보 세력의 대립과 갈등은 극한으로 치닫고 있으며,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라는 사법부를 공격한 폭동 사태까지 발생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최고 권력자인 국민 상당수가 IMF 사태와 코로나19 팬데믹 때보다 더 어렵다는 경제 상황에서 힘들게 지내고 있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깊은 수렁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대통령 취임한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 선언, 러.. 2025. 1. 31. 하나님의 나라 후천 조화선경은 인간이 세상의 주인이 되는 지상낙원의 지상천국 《동방신선학교》 우주 질서에 따라 사람이 건설하는 상제님, 미륵불, 하나님의 나라 인간이 세상의 주인이 되는 지상낙원(地上樂園) 지상천국(地上天國) 2023년 개봉한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2024년에 개봉한 '황야'라는 영화는 설정이 비슷한 영화입니다. 두 영화는 거대한 재앙이 닥친 이후에 벌어지는 인간군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양 기독교 세계관에 영향을 받아 제작된 영화와 드라마 등 인류의 미래 모습을 다룬 작품을 보면 대부분 종말적이거나 전쟁이 계속되는 내용입니다. 두 영화 배경처럼 가장 부정적인 암흑세계를 의미하는 '디스토피아'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세계입니다. '디스토피아'가 극단적 가상세계라고 하지만, 전쟁, 전염병, 기후변화, 자연재난과 사회적 재난으로 피해를 당한 .. 2025. 1. 17. 영성 혁명의 시대 알면 살고 모르면 죽는다 생존을 위한 글로벌 메가트렌드 영성문화 《동방신선학교》 >생존을 위한 이 시대 최고의 글로벌 메가트렌드 영성문화 지금은 영성(靈性) 혁명의 시대 알면 살고 모르면 죽는다. 가뭄과 수해(水害) 등이 없어 농사를 망치는 흉년이 발생하지 않는 땅, 나라에 전쟁이 발생해도 안전한 땅, 전염병이 퍼져도 안전한 땅 등 10곳의 지역을 이른바 '십승지(十勝地)'라고 합니다. 1950년 북한이 불시에 남침한 전쟁으로 인해 한반도 전역이 초토화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피해가 컸지만, 전쟁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일부 지역도 있었습니다. 오랜 세월 '알면 살고 모르면 죽는다'라고 소문난 십승지가 있었지만, 지금은 십승지라고 할만한 땅은 한 곳도 없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지구촌 그 어떤 곳도 가뭄과 수해, 전쟁과 전염병에서 자유로운 .. 2025. 1. 16. 전 세계 공공질서가 무너지고 정치 경제 사회 의료 시스템이 붕괴되는 무법 삼년 《동방신선학교》 전 세계 공공질서가 무너지는 경계, 지구촌의 정치, 경제, 사회,의료 시스템 등 모든 것이 붕괴되는 무법(無法) 삼년(三年)의 세상 자본주의 체제에서 경제적으로 발전한 국가를 이른바 '선진국(先進國)'이라고 합니다. 선진국은 유럽과 북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 대륙 등이 많습니다. 경제적으로 발전하지 못한 국가는 '개발도상국(開發途上國)' 또는 '발전도상국(發展途上國)'이라고 합니다. 개발도상국을 과거에는 '후진국(後進國)' 또는 '저개발국(低開發國)'이라고 했습니다. 지구촌에는 선진국보다 개발도상국이 더 많습니다. 2022년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전 세계의 많은 개발도상국의 경제가 퍼펙트스톰에 직면해 있다.'라고 말했는데 퍼펙트스톰은 지구촌 전체의 문제입니다. 코로나19.. 2025. 1. 15. 우주 만물의 통치자 하나님의 경고장 코로나 팬데믹은 천지개벽의 전주곡 《동방신선학교》 우주 질서의 주재자이시며 만물의 통치자 하나님이신 상제님의 경고장코로나19 팬데믹은 지구촌의 인종(人種) 씨를 추리를 천지개벽의 전주곡 아주 작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씨앗은 시간이 지나면 건실한 열매가 됩니다. 열매 안에 있는 씨앗은 다시 지난한 성장 과정을 거쳐 열매가 됩니다. 씨앗에서 열매, 열매에서 씨앗이 되는 순탄하지 않은 순환 과정에서 살아남아 다시 열매가 되는 종자도 있지만, 대내외적인 다양한 요인으로 중간에 도태된 씨앗도 많습니다. 씨앗이 죽어야 열매를 맺는 초목(草木)의 삶처럼 모든 인간의 삶도 시조로부터 전해진 유전자가 대대손손 후손에게 전해지고, 후손을 두지 못한 혈통(血統)은 역사에서 사라집니다.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질서로 순환하는 초목과 인간의 삶보다 더 확장.. 2025. 1. 14. 이전 1 2 3 4 ··· 1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