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광명의 빛꽃을 온몸에 가득 채워
병든 몸과 마음을 자가치유하는
선정화 명상 수행을 알려드립니다.
증산도 진리 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본문 바로가기

증산도, 진리眞理1079

강원도 치악산 비로봉의 북쪽 칠성탑 중앙 산신탑 남쪽 용왕탑으로 구성된 미륵불탑 새로운 가치관을 바탕으로 성숙한 삶의 가치체계와 문명과 영성문화를 열어가는증산도 월간개벽 2024년 7월호 발간: 통권 331호커버스토리: 강원도 치악산 비로봉의 북쪽 칠성탑(七星塔)과 중앙 산신탑(山神塔)과남쪽 용왕탑(龍王塔) 3개의 돌탑으로 구성된 미륵불탑(彌勒佛塔)    산세(山勢)가 신비로운 전라북도 진안군 마이산(馬耳山)을 더 유명하게 만든 것은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무너지지 않고 있는 돌탑입니다. 120여 개의 마이산 돌탑을 쌓은 이갑룡(1860~1957) 처사의 손자인 이왕선(1934~2022) 씨가 1980년 마이산 탑사(塔寺)를 한국불교 태고종 사찰로 등록합니다.   한국불교 태고종 홈페이지의 마이산 탑사(塔寺) 소개에서 마이산 산주 이갑룡 처사가 돌탑을 쌓게 된 과정을 '이갑룡 처.. 2024. 6. 29.
모든 세기의 끝과 새로운 시작 우주적 대격변과 지구 대변혁의 실체 이것이 개벽이다> 증산도 월간개벽 2024년 6월호 발간: 통권 330호커버스토리: 상생월드센터 성축현장에서 열린 '칠성도군 총진군의 날'과 '후천개벽 맞이 선정화 빛꽃 수행'월간개벽 뒤표지: 추천 도서 (개정 3판)    월간개벽 2024년 6월호의 커버스토리는 4월 14일(일요일) 상생월드센터 성축 현장에서 개최된 '칠성도군 출정식'과 '후천개벽 맞이 선정화 빛꽃 수행' 모습입니다. '칠성도군 출정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1부와 2부 프로그램인 '칠성도군 출정식'과 '후천개벽 맞이 선정화 수행'은 상생방송과 유튜브로 생중계됐습니다.  일반적으로 책의 앞표지와 뒤표지에서 앞표지에 비중을 많이 둡니다. 앞표지와 달리 뒤표지는 사진을 넣지 않고 추천사 또는 책 내용 중 일부를 넣기도 합니다. 증산도 월간개.. 2024. 5. 31.
증산도 월간개벽 2024년 5월호 백제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국립공주박물관 진묘수 우주 존재의 참모습 무궁한 대광명(大光明), 조화의 빛의 문화를 열어가는증산도 월간개벽 2024년 5월호 발간: 통권 329호커버스토리: 백제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국립공주박물관의 국보 162호 진묘수    고려 때 김부식의 주도로 편찬된 관찬사서 의 '최치원전', 중국의 3대 역사서 중 하나로 북송 때 사마광이 지은 , 중국 24사(二十四史) 중 하나인 등에는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역사와 다른 대륙백제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백제는 불교국가로 알려졌지만, 역사 기록과 고고학적 발굴로 드러나 유적과 유물에는 불교를 포함한 유불선, 즉 삼도(三道)의 문화가 융합되어 있고 해석하지 못한 문화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백제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유물에는 지금까지 알려진 것과 다르게 상고.. 2024. 4. 30.
증산도 월간개벽 2024년 4월호 한국의 전통 명상문화는 인류 정신문화의 원조 천지의 대역자와 사역자, 천지의 꿈과 이상을 실현하는 새 문명의 비전을 제시하는 증산도 월간개벽 2024년 4월호 발간: 통권 328호 커버스토리: 우주의 빛과 꽃을 마시는 한국의 전통 명상문화는 인류 정신문화의 원조 '참'의 사전적 의미는 '사실이나 이치에 조금도 어긋남이 없는 것'입니다. 누구나 알다시피 '참'의 반대말은 '거짓'입니다. 이익을 보기 위해 남을 속이고 거짓이 판치는 세상이 되면서 '참기름'을 속여서 파는 경우가 많아져 '진짜참기름'이라는 말을 사용한 지도 오래됐습니다. '짝퉁', '위조상품', '이미테이션' 등은 진짜 제품을 모방한 것을 말합니다. 남을 속일 목적으로 위조하고 짝퉁을 만들어 진짜처럼 제품을 판매하는 것과 다르게 조셉 캠벨의 연구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동서양의 신화에는.. 2024. 3. 30.
인류의 생사와 직결된 역사의 결정적 순간 천하대세를 보는 안목과 구도자의 소명 의식 《증산도의 진리 46강》 (6. 천하대세를 보는 안목과 구도자의 소명 의식) 자연개벽과 문명개벽과 인간개벽의 후천대개벽이 오는 문턱에서 인류의 생사(生死)와 직결된 역사의 결정적 순간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 광고의 문구, 책의 제목과 내용, 시인의 시, 노래의 제목과 가사 등에는 '인생 뭐 있어 즐기는 거야, 재미있게 살면 그만이야, 쉽게 살면 되지, 마음대로 살아보자, 그냥 사는 거야, 죽으면 그만이지!' 등의 말이 종종 등장하고 일상에서 사용됩니다. 어려운 생활환경과 노력해도 힘든 사회의 구조적 문제와 가치관의 부재 등 여러 문제 때문이라고 하지만, 현실에서 일반화되어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특히 향락적인 자본주의와 물질만능주의에 물들어 있는 현대인의 삶은 인류의 생사와 직결된 기후위기와 지구촌 정치.. 2024. 3. 9.
삶의 길 위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기적적인 사건 우주적인 순례의 길 《증산도의 진리 46강》 (5. 선천의 정신을 씻어내고 천하사 일심 신앙관 확립) 삶의 길 위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전 인생에서 가장 기적적인 사건 우주적인 순례의 길에서 새시대의 새진리를 만나는 축복과 영광 천지인(天地人) 삼계 우주의 질서와 문명이 대개벽 하는 가을개벽기를 맞아 인간으로 강세한 우주의 절대 주권자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모든 것이 나로부터 다시 새롭게 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상제님의 이 말씀은 하늘도 다시 시작되고, 땅도 다시 시작되고, 신(神)의 세계도 다시 시작되고, 인간의 역사와 인류의 문명도 다시 시작된다는 말씀입니다. "이제 모든 일을 풀어놓아 각기 자유행동에 맡기어 먼저 난법(亂法)을 지은 뒤에 진법(眞法)을 내리니 오직 모든 일에 마음을 바르게 하라."는 상제님 말.. 2024. 3. 8.
인류의 희망의 등불 우주 조물주 신(神)의 대행자를 양육하는 증산도 삼랑대학교 《증산도의 진리 46강》 (4. 가을천지의 아침을 여는 상제님 일꾼) 의통 성업의 인류 구원과 후천 선경건설의 미래를 밝혀줄 희망의 등불 우주 조물주 하느님, 신(神)의 대행자를 양육하는 삼랑(三郞)대학교 의통(醫統) 성업(聖業)이란 '병든 천지인 삼계(三界)를 살려서 우주를 통일하는 가장 성스럽고 거룩한 사업'이라는 의미입니다. 사람이 보기에는 문명의 발전으로 인류의 삶이 편리해졌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대립과 갈등과 전쟁이 그칠 날이 없는 현대 문명 속에서 인간의 마음과 영혼은 어둠과 고통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이지 않는 천상의 신도(神道) 세계는 인간으로 살다 올라간 크고 작은 원한을 맺을 신명(神明)들의 분노와 증오와 복수가 넘쳐 나면서 세상의 평화를 파괴하여 파멸의 길로 이끌면.. 2024. 3. 7.
새로운 미래문명 출현을 위한 산고의 고통 초유의 거대한 시련과 인류의 위대한 도약 《증산도의 진리 46강》 (3. 가을 문화를 여는 파탄(破綻) 도수(度數)와 금(金) 도수) 가을대개벽은 상생의 후천 5만 년 새로운 미래문명 출현을 위한 산고(産苦)의 고통, 묵은 세상을 씻어내는 대변혁의 물결, 초유의 거대한 시련과 인류의 위대한 도약 천지 대자연의 이법(理法), 즉 대자연의 질서인 상극(相克)과 상생(相生)은 인간사회의 상극·상생과 다릅니다. 천지 대자연은 스스로 그러한 이치로 돌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선악과 시비와 가치를 붙일 수 없고 붙여서도 안 됩니다. 겨울이 춥다고 '나쁜 겨울'이라거나, 여름이 무덥다고 '나쁜 여름'이라고 한하면 말이 안 되는 것도 이치와 같습니다. 천지 대자연의 상극과 상생은 영원히 변치 않는 법칙과 질서와 이치이지만, 인간사회에서 상극(相克)은 억압과 대립.. 2024. 3. 6.
역대제왕과 위대한 성현과 조상의 꿈과 기개가 하나 된 미래문명을 이끌어갈 새로운 인간 《증산도의 진리 46강》 (2. 가을우주의 선생선령선왕(先生先靈先王) 합덕문명(合德文明) 인류 원형문화 신교(神敎)의 풍류주(風流酒), 즉 무극대도로 선천의 묵을 기운을 씻어낸다. 역대제왕과 위대한 성현과 조상의 꿈과 기개가 하나 된 미래문명을 이끌어갈 새로운 인간 20세기와 21세기는 실로 불가능한 역사가 현실이 된 과정이라고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닙니다. 불과 100여 년의 시간이지만, 인류 역사의 모든 과정을 다 합친 것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급속하게 발전했습니다. 문명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새로운 기술과 숱한 문명의 이기(利器)가 쏟아져나오면서 인류의 삶이 완전히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휘황찬란한 전자기 문명 아래에서 문명의 혜택을 누리고 있지만, 인간 삶의 터전인 자연은 파괴되면서 생존의 위.. 2024. 3. 5.
인류가 반드시 가야 할 길 대변혁의 예정된 미래 후천대개벽의 여명의 시간대 《증산도의 진리 46강》 (1. 가을우주가 밝아오는 과정) 인류가 반드시 가야 할 길 대변혁의 예정된 미래, 새 세상이 밝아오는 과정 선천(先天)의 역사를 마무리 짓고 후천대개벽으로 들어가는 여명(黎明)의 시간대 어떤 일이 진행되는 것을 보고 예측은 할 수 있지만,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적중(的中)시키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사람이라면 어느 위치에 있든 무슨 일을 하든 상관없이 남녀노유를 가리지 않고 미래를 알고 싶어합니다. 특히 지금은 인류 역사상 그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초불확실성의 시대'라고 말합니다. 지구촌의 정치와 경제가 마치 살얼음판을 걷고 짙은 안개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벼랑길을 걸어가는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150여 년 전 천지인 삼계 우주를 다스리시는 우주 통치자 상제님께서 .. 2024.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