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4577 고조선과 진국 해모수 단군의 북부여 역사와 대륙삼한 북삼한과 한반도 남삼한 《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시즌2》 고조선과 진국, 단군조선를 계승하여 해모수 단군께서 창업한 나라나라를 셋으로 나누어 다스린 대륙삼한 북삼한과 한반도의 남삼한 예전 네이처지에 발표된 논문을 보면 우리가 아는 신석기 시대 인구 이동 지식과는 다른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약 1만 년 전부터 약 3,500년 전까지 홍산문명을 이룩한 홍산인의 이동에 대한 연구 논문입니다. 톰센의 삼시대 구분법을 말하면 신석기 시대 중기부터 홍산인이 현재 우리나라 동서 남부 지역까지 왔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현재의 전라도와 경상도 해안까지 왔을뿐만 아니라 일본까지 교류했다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일제 식민사학을 계승한 한국 역사학계는 '반도성론'에 따라 지금으로부터 약 2천 2~3백 년을 전후하여 단군조선의 .. 2025. 2. 11. 갈등과 대립을 해결할 상생문화를 선도하는 상생방송 2025년 2월 2주 tv편성표 역사 시대 이후 지구촌의 개인과 집단 사이에서 지속되는 상극적인 갈등과 대립을 해결할 상생문화를 선도하는 증산도 STB상생방송2025년 2월 2주차 - 주간 tv방송편성표, 2025년 2월 10일 ~ 2월 16일 역사학에서 시대 나누는 다양한 시대 구분법이 있습니다. '선사(先史) 시대'와 '역사(歷史) 시대)'는 인류 역사의 시대 구분법 중의 하나로 '문자(文字)사용' 이전과 이후로 나눈 시대 구분법입니다. 현재 지구촌 동서고금의 역사는 분야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크게 정의할 때 '인류 역사는 전쟁의 역사다', '인류 역사는 전염병의 역사다'라고 말합니다. 문자가 사용된 이후 인류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이 바로 전쟁과 전염병이었기 때문입니다. 동서고금을 보면 전쟁과 전염병은 거의 .. 2025. 2. 10. 대한민국 임시정부 삼일절 선언문 독립운동가와 한국독립당의 역사관 《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시즌2》 대한민국 임시정부 제23주년 삼일절 선언문(1942년 3월 1일)대일항쟁기 독립운동가와 여당이었던 한국독립당의 역사관 일본 제국주의가 대한제국의 국권을 강탈한 1910년 우당 이회영(1867~1932) 선생 일가(一家)는 집안 재산을 정리하고 모두 만주로 망명합니다. 이종찬 現 광복회장과 우당 이회영 기념사업회 이사장인 이종걸 前 국회의원은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우당 이회영 선생의 손자입니다. 동생 이시영(1868~1953) 선생은 대한민국 초대 부통령입니다. 우당 이회영 선생은 만주에 조국의 자주독립을 주도할 인재를 양육하기 위해 독립군 양성학교인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합니다. 석주 이상용(1858~1932) 선생은 1911년 경상북도 안동의 임청각을 .. 2025. 2. 9. 고구려와 수나라의 한판 싸움 1차 2차 3차 4차 고수전쟁 여수전쟁 《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시즌2》 나라를 멸망으로 이끈 아버지 수문제와 아들 수양제의 실패한 정복전쟁고구려와 수나라의 한판 싸움 1차, 2차, 3차, 4차 고수전쟁(여수전쟁) 지금으로부터 약 4,700년 전 동이족(배달)의 후손이며 배달국인 제후였던 황제헌원은 천하를 제패하겠다는 야심을 품고 대군을 일으킵니다. 제후국의 황제헌원이 반란을 일으켰지만, 배달국 14세 치우천황에게 대패합니다. 동방 종주국인 배달국의 치우천황과 서방 한족과의 대전쟁 역사는 구전(口傳)되어 치우천황은 중국 한족에게 군신(軍神)으로 추앙받습니다. 동방 동이족과 서방 한족의 한판 싸움인 '탁록대전'의 실제 역사는 약 2,600년 후 사마천에 의해 철저하게 조작됩니다. 사마천이 를 집필할 때 군주는 중국 역사상 위대한 군주.. 2025. 2. 8. 한민족의 정체성 동이족 배달의 민족 배달겨레의 유래 《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시즌2》 서력 2025년은 환기 9222년, 신시개천 5922년, 단군기원 4358년한민족의 정체성 동이족(東夷族), 배달의 민족 배달겨레의 유래 1960년 5월 16일 대한민국 군사쿠데타가 발생하고 '군사혁명위원회'가 구성되었습니다. 5월 19일부터 '국가재건최고회의'로 바뀌어 1963년 10월 대한민국 제5대 대통령 선거 때까지 운영됐습니다. 입법, 사법, 행정 3권을 장악한 '국가재건최고회의'는 1961년 12월 2일 기존 법률을 폐지하고 '대한민국 공용연호는 서력기원으로 한다'는 법률을 제정했고, 1962년 1월 1일부터 시행됐습니다. 군사정부가 폐지한 단기(檀紀)는 단군기원(檀君紀元)의 줄임말입니다. 단군기원은 18분의 환웅천황께서 1,565년 동안 다스린 배달국.. 2025. 2. 7. 한국독립운동지혈사의 이름 없는 독립투사들 의병과 미스터 션샤인의 황기환 지사 《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시즌2》 평상시에는 고단한 삶을 살았지만, 국란(國亂)의 위기 때마다 일어난 의로운 민초(民草),한국독립운동지혈사(韓國獨立運動之血史)의 최선봉에 선 이름 없는 독립투사들 의병 19세기 말 우리나라는 내우외환에 시달렸고, 세계적으로도 제국주의가 기승을 부리던 격동의 시대입니다. 조선에서 대한제국으로 나라 이름을 바꾸던 19세기 후반 우리나라의 가장 큰 세력은 동학이었습니다. 당시 동학 도인(道人)은 300만 명에 달했지만, 1894년 동학농민혁명 때 조선 관군과 최신식 무기로 무장한 일본군에 의해 약 30만 명이 희생되었습니다. 1894년 동학농민혁명이 실패로 돌아가고 고종의 왕비인 민씨 왕후 살해와 단발령으로 1895년 을미의병이 일어납니다. 박맹수(1955 ~ ) 원광.. 2025. 2. 6. 화랑 무절 조의선인의 유래 최초의 선비 단군왕검과 고조선 역사서 신지비사 《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시즌2》 단재 신채호는 신라의 화랑, 백제의 무절, 고구려의 조의선인의 유래로,한영우 교수는 단군왕검을 최초의 선비(선인仙人, 선인先人)으로 봤다. 대한민국 주류 역사학계는 일제 식민사학을 계승하여 아직도 식민사관 전파하는 데 혈안에 되어 있습니다. 한국 역사학계의 거두인 이병도와 신석호는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 때부터 활약한 1세대 식민사학자입니다. 조선총독부는 '조선사 37권'으로 왜곡 조작한 가짜한국사는 해방 후 식민사학의 후예들에 의해 한국사 교과서로 둔갑했습니다. 이병도와 신석호의 뒤를 이어 식민사학을 뿌리내린 이기백, 한우근, 변태섭은 우리의 전체 역사인 통사(通史)를 조선총독부가 왜곡 조작한 식민사학에 맞춰 집필한 인물입니다. 한영우(1938~2023) 교수.. 2025. 2. 5. 서희의 강동 6주 윤관의 동북 9성 고려와 조선 북방 경계 압록강과 두만강 《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시즌2》 일제 식민사관의 반도사관에 갇힌 고려 서희의 강동(江東) 6주, 윤관 장군의 동북 9성과해방 후에도 식민사관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조선의 압록강과 두만강 북방 경계 '반도(半島)'의 사전적 의미는 동서남북 네 방위 중 한 면은 육지와 이어져 있고 삼면은 바다로 둘러싸인 땅을 말합니다. '한반도(韓半島)'란 예로부터 한민족(한국인)이 거주해 온 영토로서 동해, 남해, 서해로 둘러싸여 땅을 말합니다. '반도사관(半島史觀)'이란 대일항쟁기 일제 식민사학자들이 한국사를 왜곡한 조작된 학설입니다. 한반도는 고대부터 한민족이 살아온 영토 중 일부였고, 현재 대한민국의 영토입니다. '한국역사학회' 회장을 역임한 이익주는 現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교수이며 유튜브 채널 '이.. 2025. 2. 4. 거대한 위기와 기회 문명대변혁의 시대를 대비하는 증산도 상생방송 2025년 2월 1주 tv편성표 인류의 미래 후천 5만 년을 낳기 위한 산고(産苦)의 거대한 위기와 기회,빛의 혁명으로 문명대변혁의 시대를 대비하는 증산도 STB상생방송2025년 2월 1주차 - 주간 tv방송편성표 2025년 2월 3일 ~9일 미래학자인 레이 커즈와일(1948~ )은 미국 MIT에서 컴퓨터과학을 전공한 과학자이자 세계적인 기업 구글의 이사였습니다. 레이 커즈와일은 2005년 라는 저서에서 앞으로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과 같아지고 더 나아가 인간을 뛰어넘는 '특이점의 시대'가 열릴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부제: 기술이 인간을 초월하는 순간, 2007년 감영사) 레이 커즈와일이 주장한 '특이점'은 인류의 문명이 발전의 수준을 넘어 어느 순간 폭발적 성장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문명을 낳는 시점을 말합니다. 레이 커즈와일.. 2025. 2. 3. 조선 숙종 때 세웠다는 가짜 백두산정계비와 간도협약으로 빼앗긴 간도 영유권 《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시즌2》 대한제국의 영토임에도 일본이 청나라와 체결한 간도협약으로 빼앗긴 간도 영유권조선 숙종 때 세운 백산정계비와 일본이 조선과 청나라 국경에 만든 가짜 '백두산정계비' 는 고려 때 김부식이 주도하여 국가에서 편찬한 관찬 사서입니다. 중화 사대주의자였던 김부식은 고구려, 백제, 신라가 황제국(천자국)이었다는 역사적 사실은 조작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김부식은 황제국(천자국)의 역사라는 의미로 , , 라고 했습니다. 김부식이 천자국의 역사를 '본기本紀'라는 용어로 사용한 것은 사마천 의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사마천은 역사의 시간순으로 서술하지 않고, 사건과 인물 등을 중심으로 서술한 기전체 형식으로 집필하면서 천자국과 제후국을 '본기本紀'와 '세가世家' 등으로 구분했습.. 2025. 2. 2. 이전 1 2 3 4 ··· 4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