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THE 개벽》
10cm 이상 우주 쓰레기 5만 4천 개 우주정거장과 위성과 비행기 충돌 위험 증가
서울에서 부산을 20분 시대로 만들 차세대 초고속 교통수단 하이퍼튜브 개발 돌입
舊 소련(現 러시아)은 1957년 10월 스푸트니크 1호 발사에 성공하면서 세계 최초 인공위성 발사에 성공한 국가가 됩니다. 2개월 후에 미국에서 발사된 인공위성은 실패로 끝났습니다. 1958년 1월 익스플로러로 1호 발사에 성공하면서 미국은 두 번째 인공위성 발사 성공 국가가 됩니다. 1958년 3월 미국이 쏘아 올린 뱅가드 1호는 1960년대 중반부터 통신도 끊겼지만, 현재도 지구 궤도를 돌고 있습니다.
뱅가드 1호는 가장 오래된 인공위성으로 최초의 우주쓰레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쏘아 올린 인공위성은 21,300여 개인데 작동 중인 위성은 절반 정도입니다. 유럽우주국(ESA)은 현재 10cm 이상의 우주쓰레기가 약 5만 4천 개 정도 있는 것으로 추정합니다. 1cm~10cm 이하의 아주 작은 우주쓰레기라 할지라도 속도가 총알보다 10배 이상 빨라서 인공위성과 우주정거장과 비행기 등과 충돌하면 큰 위험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10여 년 전 테슬라의 창업주 일론 머스크는 공기 마찰이 거의 없는 저압 튜브에 자기부상열차를 실어 시속 6,400km로 달릴 수 있는 하이퍼루프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차세대 초고속 진공 튜브 열차인 하이퍼루프는 비행기보다 6~7배 빠른 속도입니다. '하이퍼튜브'는 한국판 하이퍼루프입니다. 머스크가 하이퍼루프를 발표했을 때 실현하기에 난관이 너무 많아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고 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및 민간의 연구 기관과 기업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하이퍼튜브' 개발에 돌입했습니다. 한국의 '하이퍼튜브'는 일론 머스크가 발표한 하이퍼루프처럼 진공에 가까운 튜브 속에서 시속 1,200km로 달리는 자기부상열차입니다. '하이퍼튜브' 개발에 돌입했지만, 다양한 분야의 연구가 수반되는 사업인 만큼 상용화까지는 갈 길이 먼 것도 사실입니다.
《뉴스 THE 개벽》
10cm 이상 우주 쓰레기 5만 4천 개 우주정거장과 위성과 비행기 충돌 위험 증가
서울에서 부산을 20분 시대로 만들 차세대 초고속 교통수단 하이퍼튜브 개발 돌입
https://www.youtube.com/watch?v=2nNn2wOUC0c
'세상은 개벽중'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년 물리학 난제 해결 단일 입자 내 에너지 완전 보존 이스라엘 공군 항명사태 (39) | 2025.05.10 |
---|---|
유럽연합EU 미국 관세전쟁 속 중국과 밀착 뉴질랜드 생물다양성 붕괴 90% 멸종위기 (42) | 2025.05.09 |
한국 대기오염이 심한 지역 도시와 부촌 지드래곤 홈 스위트 홈 K팝 최초 우주 송출 (37) | 2025.05.08 |
미국과 일본 육해공 자위대 워게임 중국 침공 시나리오 훈련 합성생물학법 제정 (31) | 2025.05.04 |
태양계 오르트 구름 나선형 OTT 유튜브 챗GPT 등 구독 증가 디지털 월세 시대 (32) | 2025.05.03 |
코카콜라 해양쓰레기 문제 북한과 중국 AI를 무기로 전 세계 주요 기관 무차별 공격 (29) | 2025.05.02 |
우주전쟁 시대 미국 우주 항공모함 개발 착수 말은 씨앗 언어습관 뇌세포 98% 영향 (45) | 2025.05.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