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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610

다음 팬데믹의 가능성이 높은 조류독감 등 인수공통감염병 대책 회의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질병관리청 다음 팬데믹의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은가금류와 야생조류(철새)에 의한 조류독감 등 인수공통감염병 대책 회의    치사율은 낮아졌지만,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은 인류 문명을 송두리째 뒤흔든 거대한 폭풍입니다. 경제 논리에 의해 팬데믹이 해제됐다고 하지만, 팬데믹은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인류사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거대한 전환점이 된 코로나19 팬데믹은 지구촌 전 분야에 거대한 쓰나미를 몰고 오면서 아직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전 세계를 휩쓸었고 현재도 사라지지 않고 일부 지역에서 확산과 감소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류는 병란(病亂)의 한 가운데 서 있습니다. 조류독감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야생조류와 가정과 축사에서 사육하는 닭과 오리와 칠.. 2024. 7. 7.
세계보건기구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조류인플루엔자(AI) 넥스트 팬데믹 우려와 경고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질병예방센터(CDC) 전(前) 국장 사망률 최대 50%조류인플루엔자 팬데믹(조류독감 세계적 대유행)은 시간문제라고 우려와 경고     약 20년 전인 2005년 10월 신문과 방송에서 큰 이슈로 다룬 것은 조류독감입니다. 큰 피해 없이 넘어가긴 했지만, 세계적 대유행이 될 수 있다는 공포 분위기가 조성되어 '전 세계가 패닉에 빠졌다'는 보도와 70억이 넘는 사람 중 지난 2년 동안 감염된 사람이 불과 60명에 지나지 않아 인간 전염은 가능성이 작기 때문에 '과민반응이다'라는 상반된 보도가 있었습니다.    2005년 유엔경제사회이사회 주최로 조류 인플루엔자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 각국 대표와 전문가 및 유엔식량농업기구와 세계보건기구 등도 참석했습니다. 당시 세계보건기구(W.. 2024. 7. 6.
정감록 3대 예언 인간의 삶과 죽음이 결정되는 인류 최후의 심판과 구원의 길 3대 예언의 마지막, 인간의 삶과 죽음이 결정되는 장래에 닥칠 우주적 대변국의 인류 최후의 심판과 구원의 길 비결서, 도참서 등 다양한 이름으로 한국과 인류의 미래를 기록한 예언서 중에서 조선 시대 가장 널리 유포된 은 조선의 왕과 권력의 중심에 있는 사람들에게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불온서적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백성을 두고 줄행랑을 친 임진왜란과 역사상 가장 치욕적이라고 할 수 있는 씻을 수 없는 역사인 병자호란을 이미 예견했기 때문입니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 임금과 여러 권력자에게 백성은 안중에도 없었고 자신의 살길만 찾았습니다. 먹고 살기 힘든 것보다 죽는 길과 살길을 알려준 은 민중신앙으로 자리 잡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3대 예언의 마지막은 우리나라를 넘어 그야말로 인류 최후의 심판과 구원의 길에.. 2023. 9. 3.
정감록 3대 예언 청나라가 조선을 침략한 병자호란 때 나를 살리는 자와 나를 죽이는 자 민중신앙이 된 의 3대 예언 조선 인조 14년(1636) 청나라가 조선을 침략한 병자호란 때 '나를 죽이는 자'와 '나를 살리는 자' 이성계가 조선을 개국(1392)한 사건과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대한제국이 패망(1910)한 사건을 제외하면 조선 중기의 임진왜란(壬辰倭亂) 및 정묘호란(丁卯胡亂)과 병자호란(丙子胡亂)은 가장 격동적인 사건입니다. 일본이 선조 25년 침략한 임진왜란(1592~1598)은 영화와 드라마의 소재로 자주 이용되고 있습니다. 임진왜란과 함께 후금(청나라)이 조선을 침략한 정묘호란(1627)과 병자호란의 근세(近世)를 배경으로 많은 드라마와 영화가 제작됐습니다. 최근 모 방송사에서 방영 중인 사극(史劇) 드라마도 병자호란(1636~1637)이 배경입니다. 은 조선 중기 이후 민중신앙.. 2023. 9. 2.
정감록 3대 예언 임진왜란 때 나를 죽이는 자 일본과 나를 살리는 자 명나라 이여송 의 3대 예언 첫 번째 선조 25년(1592) 일본이 조선을 침략한 임진왜란 때 '나를 죽이는 자' 일본과 '나를 죽이는 자' 명나라 이여송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대해서는 다양한 평가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교활한 전략가' 또는 '처세술의 달인'이라는 평가입니다. 실질적으로 일본의 전국시대를 끝냈다고 평가받는 오다 노부나가의 시종 출신인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오다 노부나가가 사망한 이후 미천한 출신 성분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일본을 통일합니다. 일본 내에서 전쟁이 끝이질 않았던 전국시대(戰國時代)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끝냅니다. 도요토미히데요시는 미천한 신분 때문에 최고 권력자인 쇼군이 될 수 없어 '관백'과 '태합'의 직에 오릅니다. 평생을 싸움터에서 살았던 사무라이들의 불만은 쌓여갔고 땅을 몰수당한 지방 .. 2023. 9. 1.
한국의 진리가 천하통일의 대업을 완수하고 천지대도는 바른마음을 가져야 한다 인류 원형문화를 복원한 한국의 진리가 천하통일의 대업(大業)을 완수하고 천지대도(天地大道)를 닦는 열쇠는 수행을 통해 바른마음을 가져야 한다. 스승과 제자 사이인 자하 선인과 팔공 진인은 태고 시대의 신교(神敎, 신의 가르침)는 동서양 각 종교의 도(道)의 연원(淵源, 근원), 즉 진리의 모체라는 사실을 밝혀주었습니다. 천지 대자연의 분열과 통일의 순환적 이치에 의해 인류 역사가 전개되고, 전 세계를 대표하는 유도(儒道), 불도(佛道), 선도(仙道), 서도(西道) 등으로 분열되었던 종교가 다시 통일된다고 전해주고 있습니다. 태고 시대의 신교는 천지 대자연의 이치를 역사에 구현한 천지대도(天地大道)입니다. 는 원형 신교문화를 바탕으로 국가를 경영하고 삶의 목적으로 삼았으며 모두가 천지 대자연과 한마음으로 .. 2023. 8. 29.
세계 통일과 지구촌 신문명의 기틀을 다지는 대성인 출현과 일만 이천 도통군자 출세 대성인이 출현(出現)하여 세계 통일과 지구촌 신문명의 기틀을 다지고 후천개벽이 끝나고 후천선경을 이룬 후 일만 이천 도통군자가 출세한다. 천지의 변화 이치에 의해 기울어졌던 자전축이 바로 서면서 공전궤도에 변화가 발생합니다. 자전축 이동의 천문학적 변동은 과학에 의해 밝혀진 지 불과 100년도 안 됐지만, 동양의 역철학(易哲學)은 이미 수천 년 전에 밝혔습니다. 또한 동양과 서양의 예언가들은 대다수가 지구 자전축 이동, 인류의 생사를 결정짓는 대전쟁과 괴질 병겁(病劫)을 예고했습니다. 동서양 예언가들의 예언은 믿지 못할 낭설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러나 예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예측한 문제인 지축 정립, 대전쟁, 괴질 병겁은 안타깝게도 20세기와 21세기 들어 밝혀졌거나 진행되면서 현실화하고 있.. 2023. 8. 27.
한민족은 선천과 후천 세계 문명의 종주국, 한국과 미국 한미동맹의 미래 한민족은 선천(先天)과 후천(後天) 세계 문명의 종주국이다. 간태합덕(艮兌合德)에 의한 한국과 미국 한미동맹의 미래 동도서기(東道西器), 곧 동양의 정신문명과 서양의 물질문명을 이분법적으로 구분하지만, 음양은 둘이면서 하나이듯이 동양과 서양은 고대부터 물질과 정신을 주고받으며 살아왔습니다. 하늘과 땅과 인간 세상이 돌아가는 법칙, 즉 음양의 순환 원리를 밝힌 동양의 역철학(易哲學)은 물질을 상징하는 음(陰)과 정신을 상징하는 양(陽)의 조화로 돌아갑니다. 현대과학이 무(無)에서 하나의 큰 이벤트(빅뱅)를 거쳐 만물(萬物)이 탄생했다고 밝혔듯이 인류의 문명도 하나에서 시작되어 크게 동양과 서양으로 나뉘고 다양한 국가와 민족과 사상 등으로 끝없이 분화한 것입니다. 그러나 천지의 이치가 분열과 통일을 순환 반.. 2023. 8. 26.
천지의 도덕 심판 서구 문명의 종말과 혹세무민하는 자는 하늘이 주살한다 천지의 도덕(道德) 심판 하늘 아버지와 땅 어머니의 은혜를 모르는 서구 문명의 종말과 혹세무민하는 자는 마지막 날 하늘이 주살한다. 왕조시대는 군주와 신하가 권위와 의견을 서로 존중하며 국정을 운영했습니다. 반면 군주가 무소불위(無所不爲)의 권력을 휘두르며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아무 거리낌 없이 행하던 절대군주(절대왕정) 시대도 있었습니다. 국민에게 주권이 있다고 말하는 소위 '민주주의 체제' 아래에서도 합법이라는 탈을 쓰고 '절대군주시대'를 무색게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지나온 역사를 보면 죄를 지었지만, 어떠한 처벌을 받지 않거나 죄에 맞지 않은 약한 처벌을 받고 끝까지 호의호식한 자가 많았습니다. 또한 혹세무민한 자들의 자손들은 선대로부터 받은 유산으로 떵떵거리고 산 경우가 많았고 지금도 .. 2023. 8. 25.
우주의 기본 법칙에 따라 인류 역사를 바꾼 무기의 발전사와 전쟁의 세계사가 종결 분열과 통일 운동으로 순환하는 음양오행의 우주 기본 법칙과 인류 역사를 바꾼 무기의 발전사와 전쟁의 세계사가 종결된다. 최근 원자폭탄 개발과 실험을 지휘한 인물이었던 오펜하이머의 삶을 조명한 영화가 개봉됐습니다. 오펜하이머가 가장 존경했던 인물 중 한 명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이며 양자역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닐스 보어입니다. 닐스 보어는 가문의 문장(紋章) 중심에 태극(太極)을 넣었고, 그 위에 '대립적인 것은 상호보완적(Contraria Sunt Complementa)’이라는 글을 썼습니다. 닐스 보어(1885~1962)는 양자역학의 핵심인 '물질은 입자이면서 곧 파동이다.', 즉 입자와 파동은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한다는 이른바 '상보성 원리'를 증명할 수 있었던 것은 음양(陰陽)의 원리를 담은 태극 .. 2023.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