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THE 개벽》
미시간호에서 영국의 것보다 오래된 9,000년 전 미국판 스톤헨지 발견
중국 1분당 3,000발을 발사하는 차세대 전자기 신무기 코일건 개발 성공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고대와 상고 시대의 비밀이 풀리면서 오랫동안 궁금해 왔던 문제를 밝혀냈습니다.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았던 과학기술이 아직 밝히지 못한 채 베일에 싸여 남아 있는 문제들도 많습니다. 영국의 스톤헨지는 198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지만, 누가 세웠는지도 모르고, 왜 세웠는지도 모르고, 무슨 용도인지도 모르는 선사시대 거대한 돌기둥 유적이 있습니다.
고고학자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용도를 추측이 난무하지만, 영국 스톤헨지의 비밀을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터키 남동부에서 발견된 12,000년 전의 괴베클리 테페 유적은 영국의 스톤헨지처럼 거대한 돌기둥이 원형으로 세워져 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의 동쪽 국경선에는 오대호라는 다섯 개의 큰 호수가 있는데, 미시간호는 호수 전체가 미국 영토 안에 있습니다.
최근 미시간호에서 발견된 미국판 스톤헨지 유적은 영국 스톤헨지와 터키 괴베클리 테페 유적처럼 돌기둥이 원형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미국 노스웨스턴미시간칼리지 고고학 연구팀은 약 5,000년 전 세워진 영국 스톤헨지보다 더 오래된 약 9,000년 전에 세워진 돌 구조물이라고 추정합니다. 미시간호는 빙하기 말기까지 육지였습니다.
구 수련에서 만든 AK47 자동소총은 근 80년 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무기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습니다. AK47 자동소총은 분달 600발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제작한 M16은 분당 700~900발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최근 중국에서 개발에 성공한 차세대 신무기 '코일건'은 분당 3,000발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중국 국영 무기 제조업체에서 개발한 전자기 신무기인 '코일건'은 화약 대신 전자기 발사 장치를 사용합니다. 여러 나라에서 신무기인 전자기 무기를 개발하고 있지만, 부피가 크고 열관리에 문제가 있어서 상용화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휴대용 '코일건'은 2021년 판매가 시작된 미국산 제품 'GR-1 앤빌'입니다.
미국산 전자기 신무기인 'DR-1 앤빌'은 분당 최대 100발까지 발사가 기능하고 급속하게 방전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중국에서 개발에 성공한 '코일건'은 전기를 모아 방출하는 부품인 커패시터 대신 리튬 배터리를 사용하여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했고 크기도 작아져 휴대에 편리합니다. 코일건은 화약을 사용하지 않아 총구 화염과 소음이 없으며 비살상 폭동 진압용이지만, 치명성을 조절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뉴스 THE 개벽》
미시간호에서 영국의 것보다 오래된 9,000년 전 미국판 스톤헨지 발견
중국 1분당 3,000발을 발사하는 차세대 전자기 신무기 코일건 개발 성공
https://www.youtube.com/watch?v=ztFLk1s4-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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