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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월간개벽 2024년 4월호 한국의 전통 명상문화는 인류 정신문화의 원조 천지의 대역자와 사역자, 천지의 꿈과 이상을 실현하는 새 문명의 비전을 제시하는 증산도 월간개벽 2024년 4월호 발간: 통권 328호 커버스토리: 우주의 빛과 꽃을 마시는 한국의 전통 명상문화는 인류 정신문화의 원조 '참'의 사전적 의미는 '사실이나 이치에 조금도 어긋남이 없는 것'입니다. 누구나 알다시피 '참'의 반대말은 '거짓'입니다. 이익을 보기 위해 남을 속이고 거짓이 판치는 세상이 되면서 '참기름'을 속여서 파는 경우가 많아져 '진짜참기름'이라는 말을 사용한 지도 오래됐습니다. '짝퉁', '위조상품', '이미테이션' 등은 진짜 제품을 모방한 것을 말합니다. 남을 속일 목적으로 위조하고 짝퉁을 만들어 진짜처럼 제품을 판매하는 것과 다르게 조셉 캠벨의 연구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동서양의 신화에는.. 2024. 3. 30.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딥페이크 가짜뉴스 전성시대와 실증사학의 역사왜곡 실제와 구분하기 어려운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한 딥페이크 가짜뉴스 전성시대와 일본 제국주의의 조선 침략과 식민지배의 정당성을 부여한 '실증사학'의 역사왜곡 2022년 10월 중순에서 12월 초까지 일본 오사카의 역사박물관에서 '도검(刀劍)에 관한 기획전시'가 열렸습니다. 전시관 입구의 한·중·일 역사 연표에서 1972년 김원룡이 주장한 '원삼국(原三國) 시대'라는 용어로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김원룡은 일제가 조선 침략과 식민지배의 정당성을 위해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왜곡 말살한 경성제국대학 사학과(現 서울대 국사학과) 출신입니다. '한국 고고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김원룡(1922~1993)이 주장한 '원삼국 시대'라는 용어는 1972년 일본에서 펴낸 에 처음 등장합니다. 대일항쟁기(일제강점기) 일제.. 2024. 3. 29.
일제가 훼손한 대한제국 환구단과 경복궁 경성철도호텔과 조선총독부 청사로 국가 정체성 말살 일본 제국주의가 훼손한 대한제국 환구단(圜丘壇, 원구단圜丘壇)과 경복궁 경성철도호텔(現 조선호텔)과 조선총독부 청사를 세워 국가 정체성을 말살 문화(文化)란 수수 천년 수수만년의 역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개인과 집단이 만들어낸 유형과 무형의 산물이라고 말합니다. 자연환경과 사회적 환경에서 문화는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발전한 인간의 자취, 흔적, 상징체계, 생활양식, 세계관, 가치관, 사회사상 등 전 영역에 걸쳐 형성된 인간 삶의 모든 기록입니다. 태조 이성계가 건국한 근세조선은 유학(儒學), 즉 성리학을 기반으로 창업됐습니다. 성리학이 나라 밖에서 들어온 문화든 옳고 그름을 떠나서 조선의 1대 태조, 2대 정종, 3대 태종까지 원구단에서 우주 통치자이신 황천상제(皇天上帝, 삼신상제)님께 천제를 올렸고, 이.. 2024. 3. 28.
전 세계 페스티벌의 기원 조선과 대한제국 원구단과 중국 북경 천단공원 전 세계 모든 페스티벌의 기원, 모든 사람이 함께 즐기는 대축제와 소통의 한마당, 삼신상제님께 천제를 올린 조선과 대한제국 원구단(환구단)과 중국 북경 천단공원 물질문명의 진보적(進步的) 발전 과정처럼 인류의 문화도 후대로 계승되면서 체계적으로 발전하며 확대됩니다. 동서양의 문화와 사상, 언어와 철학과 신화 등 방대한 지식을 쌓은 '20세기 최고의 신화 해설자'와 '신화의 아버지'라 불리는 조셉 캠벨(1904~1987)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원형(原型)의 반복과 모방'이라는 테마가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고 말합니다. '원형(原型, archetype)'이란 모든 종류가 만들어져 나온 본바탕을 말합니다. 조셉 캠벨은 이질적인 것 같은 동서양 다른 문명권의 신화와 종교에서 동일한 모티프(motif.. 2024. 3. 27.
신화와 역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가야고분군과 조선왕릉과 종묘 등 문화의 뿌리 우하량 총묘단 신화와 역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과 조선왕릉과 종묘 등 문화의 뿌리 홍산문명 우하량 총묘단(塚廟壇) 40여 년 전 기존 학설과 전혀 다른 책이 세상에 나온 후 다시 다른 사람에 의해 내용이 왜곡되고 오류가 있는 번역본이 2차, 3차 출간이 이루어지고 세간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당시 해방 후부터 수십 년 동안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를 이끌어 추앙받던 태두(泰斗, 가장 권위가 있는 사람)까지 언론 기고문을 통해 역사의 진실이라고 주장하게 됩니다.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후반까지 약 10년 동안 대한민국 역사학계를 발칵 뒤집은 '환단고기 열풍'은 주류 역사학계가 한국 역사학의 태두 이병도를 '노망난 늙은이'로 만드는 등 극렬하게 저항하면서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 2024. 3. 26.
개벽과 상생의 미래문화를 열어가는 증산도 상생방송 2024년 3월 4주 TV편성표 상극(相克)으로 돌아간 우주 질서가 끝내고 개벽과 상생의 미래문화를 열어가는 증산도 STB상생방송 2024년 3월 4주차 - 주간 TV방송편성표 2024년 3월 25일 ~ 2024년 3월 31일 천지 대자연의 섭리에 의해 변화하는 계절은 누가 빨리 오라고 한다고 빨리 오고 천천히 오라고 늦게 오지 않습니다. 바다 건너 제주도와 땅끝을 시작으로 남녘의 산과 들에서 봄축제가 개최되면서 상춘객(賞春客)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인간과 만물은 수수 천년만년 동안 대자연이라는 품과 질서 속에서 삶을 영위해 나갑니다. 거룩하고 위대한 생명의 아버지와 어머니인 천지 대자연은 생존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인간과 만물은 대자연의 품을 떠날 수도 없고, 떠나서도 안 됩니다. 그러나 세상은 대자연을 이익과 불이익으로.. 2024. 3. 25.
한민족과 한국인의 뿌리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시는 북한 황해도 구월산 삼성사 한(韓)민족과 한국인의 뿌리 조선, 즉 국조삼신(國祖三神)이신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시는 북한 황해도 구월산 삼성사(三聖祠) 대일항쟁기(일제강점기) 일본 제국주의는 대한의 역사와 문화를 말살했습니다. 최근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파묘'의 실존 인물이며 악질적인 민속학자인 '무라야마 지쥰'은 식민지배 합리화를 위해 '조선의 유사종교', '조선의 풍수', '조선의 귀신' 등 우리의 문화와 사상을 원시적이고 야만적인 저급한 샤머니즘으로 폄하했습니다. 일례로 조선총독부가 발행한 무라야마 지쥰의 '조선의 유사종교'는 독립운동의 구심점이었던 당시 민족종교를 모두 '유사종교', 즉 '사이비종교'로 매도해놓았고 조선총독부는 법령을 만들어 강제해산시켰습니다. 또한 조선총독부의 '조선사편수회'에서 한국사를 왜.. 2024. 3. 24.
대혼돈의 시대 기후위기 비상사태와 아마겟돈 전쟁과 중국과 대만 한반도 전쟁의 도미노 대혼돈의 초불확실성 시대, 기후위기 비상사태와 아마겟돈 전쟁의 소용돌이로 빠져들 수 있는 중동, 내외부에서 기정사실로 한 중국과 대만, 한반도 전쟁의 도미노 존 메이너드 케인스(1883~1946)는 거시경제학의 창시자입니다. 존 메이너드 케인스 경제학의 최고 전문가이자 미국 경제연합회 회장을 지낸 존 케네스 갈브레이스(1908~ 2006)는 캐나다 출신으로 캐나다의 토론토대학,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공부하고 미국 하버드에서 경제학을 가르쳤습니다. 존 케네스 갈브레이스의 명저 중 하나가 1977년 출판된 입니다. 존 케네스 갈리레이스는 그동안 인류 역사는 뛰어난 사람 사상과 철학 등이 세상의 흐름에 큰 영향을 주었지만, 현대 사회는 복잡다단하고 사회를 주도할 지도(指導) 원리, 즉 철학.. 2024. 3. 23.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와 인류의 행복과 건강과 안녕을 추구하는 글로벌 웰빙 라이프 인구폭발, 환경오염과 불평등과 극심한 빈곤 문제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절반의 책임은 상위 10%, 인류의 행복과 건강과 안녕을 추구하는 글로벌 웰빙 라이프 아무도 모르고 누구에게도 영향을 주지 않는 개인적인 생각에 그치면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이 보고 들을 수 있는 말과 행동은 주변 사람을 비롯하여 불특정 다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책임이 따르게 됩니다. 또한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등의 말처럼 모든 판단과 선택과 권한에도 반드시 책임이 따르게 됩니다. 그러나 현실은 책임에 인색한 편입니다. 특히 특정 국가의 경제를 움직이는 대기업을 비롯한 글로벌 대기업과 선진국들은 무책임합니다. 본래 오래전부터 해결되지 못한 문제였지만, .. 2024. 3. 22.
기후변화와 슈퍼 엘리뇨의 만남은 지구 역사상 가장 무더운 여름의 역대급 폭염 기후변화와 슈퍼 엘리뇨의 만남은 지구 역사상 가장 무더운여름의 역대급 폭염 세계기상기구(WMO) 2024년은 2023년보다 기온 더 오를 수 있다고 전망 동일한 분야를 연구하는 단체라도 자료 수집, 대상, 측정 도구, 분석 방법, 인과 관계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결과 수치는 기관마다 다르고 때론 정확도의 오차 범위를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19세기 말부터 장비로 계측한 이래 새로운 기록, 사상 최고 기록, 사상 최대 기록, 역대 최저 등을 가장 많이 경신한 분야 중 하나가 바로 기상관측 분야입니다. 현대문명이 급속하게 발전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도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기록이 경신됐지만, 기후변화는 변동 폭을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변화의 속도가 빠르고 규모는 전 지구적으로 거대합니다. 2023년 여름은.. 2024.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