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낳은 무궁한 빛의 파장 생명의 원음 율려 소리 옴과 훔 수행법

《오늘의 진리 129회》 옴훔, 율려와 종소리

우주를 낳은 무궁한 빛의 파장이자 원음(原音)

영원한 생명의 율려(律呂) 소리와 옴과 훔 수행법

 

 

 

 

기독교 성서에 등장하는 아브라함은 약 4천 년 전 인물입니다. 기독교에서 믿음의 조상이라는 아브라함 이전의 역사와 '구약' 창세기 신화는 수메르 문명권의 역사와 천지창조 신화가 원형이라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구약'의 창조 신화는 원형인 수메르에서 이집트와 그리스를 거쳐 서력기원전 4세기경에 '구약'의 창세기 신화로 각색되었습니다.

 

 

불교도 기독교와 마찬가지로 석가모니 부처님 이전부터 전해온 문화가 마치 석가모니 부처님 이후에 형성된 불교문화인 것처럼 왜곡되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부분이 있습니다. 육자진언(六字眞言)이라 불리는 '옴마니반메훔'은 중생을 구제하는 관세음보살을 부르는 진언(眞言, 만트라, 주문)이라고 말합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관세음보살은 서방정토의 극락세계를 주관하는 아미타불을 옆에서 모시는 협시보살입니다. '옴마니반메훔(唵麽抳鉢銘吽)'의 원형인 '옴(唵)과 훔(吽)' 수행법은 현재 석가모니 부처님이 창시했다는 약 3천 년 전 불교 역사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오래됐습니다. '옴(唵)'은 약 2만 2천 년 전 마고서 율국의 마고대성 삼신할머니께서 우주를 낳은 무궁한 빛의 파장을 '옴' 소리로 가져온 것입니다.

 

 

율려(律呂)는 시간과 공간의 현실 세계가 열리기 전 우주의 절대 근원에서 끊임없이 나오는 무한한 빛의 에너지를 말합니다. 옴(唵) 수행법은 마고대성 삼신할머니는 우주 시공간과 만물을 낳은 율려 생명의 원음, 우주의 심장에서 들여오는 신성한 빛의 파장, 빛의 파동을 인간의 문명 언어인 글자로 가져오신 것입니다. 

 

 

 

 

우주 근원에서 울려 나오는 '옴'은 빛의 파장 언어, 종자 만트라, 씨앗 소리입니다. 조화신선 도통 문화의 옴 소리 수행법은 약 1만 년 전 환국(桓國)으로 전수되었고 '훔(吽)' 소리 수행법으로 진화했습니다. 옴 소리는 인도로 전파되어 가장 숭배하는 소리가 됐습니다. 한마디로 옴과 훔은 씨앗과 열매 소리로, 옴 소리에 훔이 있고 훔 소리에 옴이 들어있습니다.

 

 

우주 질서가 대전환하는 후천개벽기를 맞아 인간으로 오신 우주 통치자 증산 상제님께서 우주를 낳은 무궁한 빛의 파장이며 생명의 원음인 옴은 시천주주(侍天主呪), 훔은 태을주(太乙呪)로 완성해 주셨습니다. 태을주를 바탕으로 한 무병장수 조화신선 도통 수행을 하면 우주의 율려 종소리를 듣게 됩니다.

 

 

 

《오늘의 진리 129회》 옴훔(唵吽), 율려와 종소리

우주를 낳은 무궁한 빛의 파장이자 원음(原音)

영원한 생명의 율려(律呂) 소리와 옴과 훔 수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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