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종교의 우주 절대자 아버지 하나님 천주님 미륵불 상제님의 호칭

《오늘의 진리 124회》 미륵부처님과 아버지 하나님과 상제님은 한 분

불교, 기독교, 도교, 유교 등 동서양 종교의 우주 최고 절대자의 호칭

유일무이한 한 분의 아버지 하나님, 천주님, 미륵불, 하느님, 상제님

 

 

 

 

'지존무상(至尊無上)', '지고지존(至高至尊)', '지고신(至高神)' 등은 천지인 삼계(天地人三界) 대우주에서 그 위격(位格)과 도격(道格)이 그 어떤 존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지극히 존귀하고 더 이상의 상위가 없는 최고의 존재에 대한 표현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불교(佛敎) 신도들이 추앙하는 절대 지존자가 됐습니다.

 

 

도교(道敎)의 노자는 도(道)와 우주 만물의 궁극적 주재자로서 제(帝, 절대자 하느님)를 말하고 있습니다. 공자 이후의 유교와 공자의 유교를 잉태시킨 '원시유교(原始儒敎)'와는 다릅니다. 원시유교와 그 이전 인류 원형문화인 신교(神敎) 문화에서는 우주를 다스리는 절대적 존재인 '제(帝)' 또는 '상제(上帝)'님께 천제(天祭)를 올린 기록이 있습니다.

 

 

 

 

기독교(基督敎)의 예수님 역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세상에서 가장 절대적인 존재가 됐습니다. 기독교 같은 경우에는 <성경>에 비인격적인 신과 인격적인 신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동양 종교의 우주를 통치하는 절대자와 전쟁을 일삼는 서양 종교가 된 기독교와 그리스와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다양한 신(神)과는 다릅니다.

 

 

동서양 종교의 우주 절대자에 대한 호칭은 다릅니다. 가정과 사회, 국가와 전 세계 국가를 아우르는 국제 기구의 수장이 한 사람이듯이 동서양 종교의 문화와 호칭이 다르다고 해서 우주 절대자가 여러 분이 될 수 없습니다. 만약 전 세계 수많은 국가와 민족과 종교에서 섬기는 절대자가 다 다르다면 지구뿐만 아니라 우주는 혼란에 휩싸여 이미 파괴됐을 것입니다.

 

 

 

 

태고 시대 하나의 원형문화에서 분화되어 수천 년이 지나면서 전혀 다른 분으로 인식되어 왔지만, 인종, 문화, 민족, 언어 등이 다를지라도 우주의 절대자는 한 분입니다. 동서양의 종교는 지난 수천 년 동안 형상이 있는 인격신으로서 천지인 삼계 대우주를 다스리는 절대자를 아버지 하나님, 미륵불, 천주님, 하느님, 상제님 등의 호칭으로 불어왔습니다.

 

 

예로부터 동양 문화권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불러온 우주의 절대자에 대한 호칭은 상제님입니다.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보냈느니라."라고 말씀하신 상제님은 우주 질서가 대전환하는 가을개벽기를 맞아 지구촌 전 인류와 천상의 신(神)들까지 구원하고 가을우주의 새로운 문화를 열어주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우주 통치자이십니다.

 

 

 

《오늘의 진리 124회》 미륵부처님과 아버지 하나님과 상제님은 한 분

불교, 기독교, 도교, 유교 등 동서양 종교의 우주 최고 절대자의 호칭

유일무이한 한 분의 아버지 하나님, 천주님, 미륵불, 하느님, 상제님

https://www.youtube.com/watch?v=oOuQ8Ld6LH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