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의로운 심판 개벽과 종말 한 세상의 끝과 새로운 출발

《오늘의 진리 127회》 개벽(開闢)과 종말(終末)은 어떻게 다른가

천지대도(天地大道)에 머물러야 산다.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

천지 대자연과 문명의 질서가 바뀌는 '한 세상의 끝과 새로운 출발'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를 '기후재앙'이라고 할 정도로 지구에 사는 다양한 생물종이 멸종됐거나 멸종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해양 생물과 육지의 동식물뿐만 아니라 인류의 삶이 크게 위협받으며 '전 지구적 재앙'이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전문가는 '기후재앙'의 원인을 '인간 활동'이 빚어낸 결과라고 주장합니다.

 

 

다른 한편에서는 '인간 활동설'뿐만 아니라 '자연주기설'을 주장합니다. 인류 문명이 주기적으로 생성과 소멸이 반복됐듯이 지구의 자연환경도 주기적으로 빙하기와 간빙기가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실제 남극 빙하 코어, 지구 자전축과 공전궤도 변화, 헝가리 푸라 분화구 호수의 화분(花粉) 침전물, 바닷속 산호 나이테 분석 등 다양한 과학적 검증을 통해 주기적으로 기후변화가 있었음을 확인했습니다.

 

 

 

 

21세기 들어 거대 담론이 된 '제6의 대멸종'의 가장 큰 원인으로 기후변화를 꼽습니다. 그러나 '자연주기설'로 본다면 6번째 대멸종이라기보다는 지구의 다양한 생물종과 인류에게 거대한 위기가 찾아온다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인간활동설'과 '자연주기설'은 다른 말로 '종말'과 '개벽'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문자적으로 '종말(終末)'은 '계속된 일이나 현상의 맨 끝'을 말하는데 서구 기독교에서는 종말을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이라고 말합니다. '개벽(開闢)'은 두 가지 의미가 있는데 첫 번째는 '세상이 처음으로 생겨 열림'이고, 두 번째는 '한 세상의 끝과 새로운 출발'을 의미의 새로운 질서로 바뀌는 것을 말하며, 천지 대자연의 질서와 인간사회의 질서가 동시적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개벽은 종시(終始), 곧 '끝과 시작'을 말하는 것으로, 종말과 다른 기존의 상극적 패러다임이 끝나고 새로운 상생의 패러다임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129,600년을 주기로 돌아가는 우주 1년 사계절의 선천 봄과 여름이 끝나고 후천 가을우주로 들어가는 천지 대자연의 순환 시간관으로, 인간이라면 누구도 예외 없이 우주 진리 자체인 천지대도(天地大道)와 함께 해야 합니다.

 

 

여름우주에서 가을우주로 바뀌는 후천개벽은 지구를 너머 우주적 환경이 바뀌면서 시간과 공간에 궤도 수정이 일어나는 것으로 한 세상의 끝을 말하는 종말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의 진정한 의미는 우주 질서를 주재하시는 통치자 하나님이신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상극의 선천 역사를 마무리 짓고 상생의 후천 새 역사를 여시는 것입니다.

 

 

 

《오늘의 진리 127회》 개벽(開闢)과 종말(終末)은 어떻게 다른가

천지대도(天地大道)에 머물러야 산다.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

천지 대자연과 문명의 질서가 바뀌는 '한 세상의 끝과 새로운 출발'

https://www.youtube.com/watch?v=errmrCVpgmY&list=PLxx5mQ0XoZY1d7zm8MsnZj4id6HPMMLdZ&index=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