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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道典

증산도 도전 9편 복록과 수명(인간의 가치)

by 도생(道生) 2017. 11. 22.

신천지(新天地) 인간의 생활문화, 복록과 수명을 관장하는 증산상제님

인류 문화의 대도(大道) 원전 증산도 『도전道典』 - 9편 복록(福祿)과 수명(壽命)

진정한 인간의 가치를 찾아주는 후천 선경세계 생명과 진리의 교과서 증산도 『도전道典』

 

 

 

 

 

 

 

 

 

 

 

현대 사회가 적자생존, 약육강식하는 생존경쟁과 물질만능주의의 사회적 배경으로 말미암아 더한층 인간의 탐욕을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개인과 사회, 국가는 성공지상주의와 물질만능주의에 빠져서 인간이 내재적이고 본질적 가치보다는 외형적이며 수단적인 도구적 가치에 매달려 살게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이 세상 환경 자체가 인간이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궁극적 가치를 매몰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이 작은 욕망과 거대한 탐욕을 부리지 않고 가장 행복한 삶을 추구하기 데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많은 사람은 인간이 먹고사는 문제에 얽매이지 않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면 인간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지금 이 순간도 인간은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먹고 살기 위해 투쟁하는 생존 경쟁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복록(福祿)과 수명(壽命)은 인간이 가장 인간답고, 진정으로 인간이 진리적 가치를 추구하기 위한 삶을 위해 가장 근본이 되는입니다. 

 

 

증산도 『도전』 9편 복록(福祿)과 수명(壽命) 편은 인생의 주제이면서 인간이 참된 행복이란 무엇이며, 진정으로 인간이 추구해야 할 가치, 인간의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천지 만물이 순환하는 우주 1년은 129,600년을 주기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습니다.

우주는 상극의 질서를 통해 우주의 봄과 여름에 인간과 만물을 낳고 기릅니다.

 

 

상극(相克)의 질서는 인간과 만물을 낳 인류 문명이 발전시키기 위한 대자연의 질서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우주 여름철 말기로 분열과 성장이 끝에 와 있습니다.

 

 

 

 

 

 

 

 

 

인간의 가치가 잊히고 인간의 가치가 전도(顚倒)되는 원인은 단순히 사회적인 병리 현상 때문이 아니고 우주의 질서 때문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선천(先天)은 상극(相克)의 운(運)이라

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만물을 맡아 하늘과 땅에 전란(戰亂)이 그칠 새 없었나니

그리하여 천하를 원한으로 가득 채우므로

이제 이 상극(相克)의 운(運)을 끝맺으려 하매 큰 화액(禍厄)이 함께 일어나서 인간 세상이 멸망당하게 되었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17:1~4)

 

 

 

북두칠성은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 계신 별이며 북두칠성은 인간의 복록과 수명을 관장하는 별입니다.

 

우주의 조화옹 증산상제님께서는 억조창생의 병(病)을 대속하시고 녹(祿)을 붙여주시고 새 역사의 문을 활짝 열어 놓으시고, 억조창생에게 상생의 질서로 돌아가는 후천의 조화선경 세계에서 무궁한 복록과 무병장수의 삶을 살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신천지(新天地) 인간의 생활문화, 복록과 수명을 관장하는 증산상제님

인류문화의 대도(大道) 원전 증산도 도전道典 - 9편 복록(福祿)과 수명(壽命)

진정한 인간의 가치를 찾아주는 후천 선경세계 생명과 진리의 교과서 증산도 도전道典

 

 

증산도 『도전道典』 9편 복록과 수명에는 복록과 수명뿐만 아니라 인간의 참된 가치와 인류 생활문화를 총체적으로 개벽한 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신축(辛丑, 1901)년 이후로는 연사(年事)를 내가 맡았느니라.

세상에서 '수명(壽命) 복록(福祿)이라.' 하여 복록보다 수명을 중히 여기나

복록이 적고 수명만 긴 것보다 욕된 것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나는 수명보다 복록을 중히 여기나니 녹(祿)이 떨어지면 죽느니라.

인간의 복록을 내가 맡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9:1:3~7)

 

 

"복(福)은 위로부터 내리는 것이요, 아래에서 치오르지 아니하나니 부모를 잘 공경하라."

(증산도 도전道典 9:11:2)

 

 

"부귀한 자는 빈천함을 즐기지 않으며, 강한 자는 잔약(孱弱)함을 즐기지 않으며, 지혜로운 자는 어리석음을 즐기지 않느니라.

그러므로 나는 그들을 멀리하고 오직 빈천하고 병들고 어리석은 자를 가까이 하나니 그들이 곧 내 사람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9:32:5~6)

 

 

"모든 병은 척(隻)이 있어 생기고 수(數)가 있어 앓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척을 풀어 주지 않으면 척으로 돌아가고 수를 제거하여 주지 않으면 화액(禍厄)으로 돌아가나니

내가 병고(病苦)를 대신 앓게 되면 척은 스스로 풀리고 수는 자연히 소멸되느니라.

내가 천하의 모든 병을 대속하리니 그러므로 후천에는 억조창생에게 병고가 없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9:87:2~5)

 

 

"천시천비수도도(天是天非修道道)요 불구속지득장생(不求俗地得長生)이라

하늘이 옳다 그르다 하지 말고 도를 닦겠다고 말하라.

세속의 욕망을 버리고 영원한 삶의 길을 구하라.

(증산도 도전道典 9: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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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내 몸의 정(精), 인간의 정수(精水)는 대우주 태극수(太極水)의 핵(核)이다!

후천 5만 년 선매숭자(仙媒崇子) 문화, 후천 5만 년 조화선경 문화를 여는 생명개벽의 제1조다.

선매숭자의 선(仙)은 지금까지의 선천 유불선의 선(仙)이 아니다.

 

 

증산상제님의 진리에서 선매숭자를 알면 앞으로 오는 세상의 의식주 문화, 인간의 가치, 온갖 제도 등을 비롯하여 인간의 몸이 천지의 몸뚱이를 가지고 건강하게 사는 후천의 가을 신선 문화를 알 수 있다.

 

'내 몸의 정수가 대우주의 태극수다.'는 조화(造化)의 선(仙) 문명을 여는 가장 근본이 되는 제1조, 우주의 가을 후천 신천지 선(仙)문명을 여는 진리의 주제다.

 

 

 

 

 

 

 

 

우주 변화의 원리를 크게 통해서 인간과 천지의 근본을 본다.

그 변화의 총 결론 자리, 그것이 바로 태극(太極)의 완성이다.

 

 

이 대우주가 태시(太始)에 하늘과 땅으로 열려서 천지일월의 음양 정사가 지금 수수십억 년의 장구한 세월 속에서 이루어져 왔는데, 이 우주 전 역사의 결론이 무엇인가?

우주 진화의 전 과정 그 결론이 무엇인가?

그게 태극의 창조다.

 

 

시간의 기본 틀로서 하루, 한 달의 변화, 지구 1년의 초목농사, 나아가 인간농사를 짓는 우주 1년 시간질서의 순환을 12지지(地支), 열 두 마디로 살펴볼 수 있다.

 

 

 

춘하추동, 생장염장의 결론이 무엇인가?

가을의 끝자리, 신유술(申酉戌)의 술(戌)이다.

 

거기서 북방 해자(亥子)수(), 즉 물이 생성된다.

그 물을 태극수(太極水)라 하고, 그 물이 생겨나는 근본 술오공(戌五空) 자리를 태극의 본체로 말한다.

태극도 이렇게 체(體)와 용(用), 음양(陰陽)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게 우주론의 묘미가 아닌가.

 

 

 

 

 

 

 

 

인간 몸의 정(精)이 대우주의 태극수다.

대우주의 수십억 년 변화 과정의 노정이 물을 창조하는 것이다.

그 물은 우리 지구에 있는 바다일 수도 있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로도 얘기할 수 있지만, 이 대우주 태극수의 핵(核)은 바로 내 몸의 정수, 인간 몸속의 정(精)이다. 여기에서 신명(神明)이 창조되는 것이다. 신(神)의 근원이 정(精)이다.

 

 

그런데 그 정(精)은 녹원(祿原)이다.

즉 녹의 대원(大原), 녹의 큰 근원이고 명근(命根)이다.

곧 인간의 수명, 생명의 뿌리란 말이다.

 

앞으로 이 신(神), 녹(祿), 명(命) 세 토막을 가지고 후천 5만 년 선매숭자 도수를 연다.

지금까지는 선천 세상이 전부 분열 생장(生長)하는 과정이었기 때문에, 이 정(精)에 대한 인식이 투철하지 못하고 아주 많이 잘못돼 있다.

 

그래서 정(精)을 소모하고 파괴하면서, 쾌락의 문화로 세뇌되어 묵은 하늘 아래서 다 죽게 됐다. 그러니 무엇으로 이것을 다시 원시반본(原始返本)해서 인간의 생명을 규정지을 것인가?

 

 

 

 

 

 

 

 

'인간이란 무엇이며 인간은 무엇을 위해 태어났는가?'

"인간의 정수가 대우주의 태극수(太極水)다."라는 이 한마디에 그 해답이 들어 있다.

 

 

앞으로 후 5만 년의 의식주 문화, 수행 문화 등 인간의 가치와 생활문화가 선천과는 전혀 다르게 모두 다 바뀐다. 

이런 모든 것이 자연 속의 생명수가 아니라 내 몸의 태극수에 대한 이 인식에서 출발한다.

 

 

우주 진화의 총 공정은 태극수를 창조하는 것으로, 우주 역사의 전 과정이 내 한 몸의 태극수인 이 정수, 정을 만들어 그것을 열매 맺게 하는 것이다.

 

그것을 열매 맺게 하는, 천지의 신과 같은 경계로 나를 죽음의 생명에서 영원히 죽지 않는 불사의 생명으로 비약하는 것이 바로 태을주(太乙呪)를 비롯한 여러 주문이다.

 

 

따라서 앞으로 태을주 율려 도구(律呂度數)를 여는 것도 "내 몸의 정, 정수가 이 대우주 태극수의 핵이다."라는 주제에서 출발한다.

이 우주 생명의 열매, 이 우주 생명의 핵이 내 몸의 정인데, 이것을 어떻게 잘 간직하고, 통일해서 이 우주의 태극수와 하나가 되게 하느냐? 여기에 내가 이 대우주와 하나 되어 진정한 가을의 성숙한 인간으로 사는 대도(大道)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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