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증산도, 진리眞理

말법시대의 미륵부처님 출세와 용화세계

by 도생(道生) 2018. 9. 13.

가을개벽을 앞둔 말법시대에 인간으로 강세하신 도솔천의 천주(天主)님

미륵부처님의 출세와 새롭게 열리는 지상낙원의 용화세계

 

 

 

 

 

 

 

 

 

 

 

증산도 부산 지역 신ㅇㅇ 도생(道生- 후천개벽기 말법시대의 미륵부처님 출세와 용화낙원세계

 

기독교의 성서에서는 하나님께서 최후의 심판을 끝내고 새 하늘 새 땅, 즉 신천지(新天地) 지상천국을 여신다고 말합니다.

기독교의 지상천국과 동일한 개념으로 불교에서는 말법시대에 도솔천(兜率天)의 천주(하나님)이신 미륵부처님께서 출세하시어 지상낙원의 용화세계가 열린다고 합니다. 

 

 

 

제가 평소 가깝게 지내던 지인의 소개를 받고 미륵부처님 신앙을 시작했습니다.

불교 신앙을 하지 않아서인지 처음에는 석가모니 부처님과 미륵부처님을 혼동하기도 했지만, 사찰에 다니면서 미륵부처님의 존재를 명확하게 알게 됐습니다.

 

미륵부처님은 석가모니 부처님처럼 큰 깨달음을 통해 부처님이 된 분이 아니라 본래부터 불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으로 도솔천의 천주(天主)님입니다. 

 

 

 

 

 

 

 

 

 

 

미륵부처님께서는 석가부처님과 같이 중생을 제도하는 부처님이 아니라, 말법시대에 도솔천에서 인간으로 강세하시어 지구촌 인류를 성숙게 하고 지상낙원의 용화세계를 여시는 말 그대로 도솔천의 천주(天主), 곧 불교의 절대자 하나님입니다.

 

말법시대에 인간으로 출세하시는 미륵부처님께서는 삼회설법(三會說法)으로 중생을 구원하여 용화세계를 여시는 도솔천의 천주님입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말법시대는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으로 당신 님의 법(法, 진리)이 올르게 전해지는 1천 년의 정법(正法)시대, 법은 있되 껍데기만 전해지는 1천 년의 상법(像法)시대, 그리고 법(法)이 완전히 무너진 1천 년의 말법(末法)시대가 온다고 하셨습니다.

 

말법시대가 끝나갈 때 도솔천의 천주님이신 미륵부처님께서 출세하시어 삼회설법으로 천하창생을 건져 지상낙원의 용화세계를 여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지구촌에서 사용하고 있는 불기(佛紀)는 1956년 북방불기와 남방불기를 통일한 것입니다.

우리나라 불교에서는 본래 불방불기를 사용했는데 1956년 세계불교도대회에서 2,500년이 된 남방불기를 기준으로 통일했습니다.

 

2018년은 남방불기로 보면 2062년이지만, 북방불기 기준으로 보면 불기 3045년이 됩니다.

남방불기로 봐도 말법시대이고, 불방불기로 보면 말법시대가 이미 지났습니다.

 

 

 

미륵부처님 신앙이 우리나라에서 대중화된 것은 신라 시대 진표율사로부터입니다.

진표율사께서는 세상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망신참법(亡身慘法)의 수행법으로 미륵부처님으로부터 직접 도통을 받은 분입니다.

 

김제의 모악산 금산사와 보은의 속리산 법주사, 그리고 금강산 발연사에 미륵부처님을 모시고 미륵부처님 신앙을 대중화를 하셨습니다.

 

 

 

 

 

 

 

 

 

 

지인과 함께 사찰에 다니면서 그동안 제가 쌓은 업을 참회하고 세상 사람과 함께 잘 지내도록 무척이나 노력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저 역시 참회와 기도를 통해 가정의 행복과 자식들의 앞날을 위해 신앙생활을 해왔습니다.

 

 

 

수년 동안 지인과 함께 미륵부처님을 신앙하는 사찰을 다니다가 우리 집이 다른 지역으로 이사하면서 사찰을 찾는 횟수가 줄어들었습니다.

 

 

집과 사찰이 원거리이다 보니 한해 두 해가 지나면서 사찰을 찾는 횟수는 더 적어졌고, 급기야는 사찰을 안 가게 됐습니다.

제가 비록 사찰을 안 갔지만, 그래도 평상시에도 미륵부처님을 부르며 지냈고, 들고 어려운 일이 닥칠 때는 미륵부처님을 주문처럼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어느 날 tv 채널을 돌리다가 재미있는 다큐멘터리가 방영되고 있어서 시청하게 됐습니다.

다큐 프로그램을 시청하던 중 자막을 통해 상생방송이 증산도라는 단체에서 운영하는 방송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증산도가 어떤 종교인지 호기심이 들어 계속 상생방송을 시청하던중 증산상제님께서 말법시대에 인간으로 강세하신 미륵부처님으로 지상낙원의 용화세계를 여신다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말법시대에 도솔천의 천주님이신 미륵부처님께서 출세하셔서 용화세계를 열어주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제님이란 호칭은 불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호칭도 아닌데 어떻게 상제님이 미륵부처님이라고 하는 것인지 궁금해졌습니다. 증산도 진리를 강의하는 프로그램을 계속 시청하면서 조금씩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동서양의 기성종교는 수천 년 전에 만들어졌고 당시로써는 왕래하기도 쉽지 않던 때였는데, 마치 서로 짠 것처럼 문화와 지역에 차이 때문에 표현과 언어에 차이가 있지만, 똑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말법시대와 종말의 시대와 천지개벽을 할 때 각 종교의 절대자께서 인간으로 출세하셔서 새로운 세상을 연다는 내용입니다.

종말의 시대에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간으로 출세하시어 여시는 새 하늘 새 땅의 지상천국, 말법시대에 미륵부처님께서 출세하셔서 여시는 용화세계, 개벽기에 천상 옥경에서 인간으로 출세하시어 여시는 대동세계는 언어와 문자가 서로 다르지만 똑같은 내용입니다.

 

 

 

 

 

 

 

 

 

 

세상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내용을 알고 나서 가슴이 너무 뛰어 주체할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증산도 도장에 달려가고 싶었지만, 좀 더 제대로 알아보고 가도 늦지 않을 것이란 생각을 하고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증산도 관련 서적을 사 읽었습니다.  

 

 

 

몇 달 동안 상생방송을 시청하고 책을 읽으면서 증산도가 참진리라고 확신을 했습니다.

말법시대에 오시는 미륵부처님의 출세를 애타게 고대했는데 증산상제님께서는 140여 년 전에 인간으로 강세하셨고, 후천 5만 년의 조화선경, 지상낙원의 용화세계를 여시는 새 역사의 설계도인 천지공사를 보시고 천상 보좌로 돌아가셨습니다.

 

 

 

 

 

 

 

 

 

 

가을개벽이 오기 전까지 천하창생에게 용화세계의 주인공이 되는 무극대도(無極大道)를 전해주셨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말법시대에 출세하신 미륵부처님이십니다.

 

 

 

제가 비록 부족하지만, 미륵부처님의 용화세계를 건설하는데 미약한 힘이나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증산도를 신앙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조상님들의 큰 은혜에 깊이 감사 올리며, 더 많은 사람이 용화세계로 함께 갈 수 있도록 견마지로를 다하겠습니다.

보은(報恩)!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jsd.or.kr/

 

 

 

증산도 신앙상담 문의: 1577 - 1691

 

 

 

증산도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stb.co.kr/

 

 

※ 백보좌 하나님, 도솔천의 천주 미륵부처님, 천상 옥경의 옥황상제님의 자리에서 인간으로 강세하신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