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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선학교, 우주1년

STB상생개벽뉴스 북한 핵무력 법제화와 그린란드 빙하와 영구동토층이 녹고 있다.

by 도생(道生) 2022. 10. 11.

<STB상생 개벽 뉴스> 증산도 신선도통 명상수행법

30회 2022년 9월 9일 북한 핵무력 정책 법제화

31회 그린란드 빙하와 영구동토층이 빠르게 녹고 있다.

 

 

 

 

 

 

지난 2018년 9월 19일 남한과 북한이 모든 군사적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한다는 이른바 '9.19 남북 군사합의'가 평양에서 이루어졌습니다.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개최된 남북한 정상회담이 끝난 뒤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을 공동 발표했습니다. '판문점 선언'의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가 '9.19 남북 군사합의'입니다. 

 

 

2018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남북 정상회담은 2000년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의 첫 번째 남북한 정상회담, 2007년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의 두 번째 남북한 정상회담에 이은 세 번째 남북한 정상회담이었습니다. '9.19 남북 군사합의'가 이루어졌을 때 사실상 '남북한의 불가침 합의'라고 평가했습니다.

 

 

'9.19 남북 군사합의'의 세부적 내용은 남북한의 모든 적대행위 중지, 군사적 신뢰구축 조치 강구, 비무장지대 평화지대화, 서해 평화수역화, 교류협력과 접촉 왕래 활성화를 위한 군사적 보장 대책 강구 총 5개 분야에 걸친 합의였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 미국 정권교체, 남한 정권교체로 선제타격론, 세계 경제위기, 한미일 공조 대응 및 군사훈련,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군사 훈련 국내외 국제정세가 급변하면서 2022년 9월 9일 전술핵을 선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핵무력 정책 법제화'를 발표했습니다.

 

 

 

 

 

 

영구동토층이란 무더운 여름철에도 녹지 않는 땅으로 북반구 대륙의 약 24%를 차지하고 있는 지역으로 약 100만 년 전 생상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영구동토층이 빠르게 녹고 있기 때문에 영구동토층에 오랜 세월 갇혀있던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와 온실가스와 방사능 등의 유해물질 등 배출된다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빠르게 녹고 있는 영구동토층은 기후위기의 시한폭탄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빠르게 녹고 있는 그린란드 빙하가 2022년 9월 역대 최대 규모로 녹았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여름에 따뜻한 공기가 북상하면서 표면의 빙하가 녹지만, 2022년 9월은 이례적인 열파가 발생하면서 약 35%가 녹아내렸다고 합니다. 9월 초 그린란드 빙하가 약 10% 해빙되는 것과 비교해도 해빙 규모가 크다고 합니다.

 

 

2022년 여름 그린란드 빙하에 역사상 최초로 눈이 아닌 비가 내렸다고 합니다. 그린란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섬으로 남극 다음으로 빙하가 가장 많은 곳입니다. 약 90%가 빙하로 이루어진 그린란드는 북극과 남극처럼 여름철이면 표면의 얼음이 녹았다가 추워지면 다시 빙하가 형성되었지만, 기후변화로 인해 그린란드 빙하가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상생개벽뉴스 30회》

2022년 9월 13일 방송, 주제 및 순서

지구촌 개벽뉴스 주제: 2022년 9월 9일 북한 핵무력 정책 법제화

오늘의 증산 상제님 말씀: "참으로 꽃 중에는 인간꽃이 제일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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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zMxHQ9mUshY 

 

《상생개벽뉴스 31회》

2022년 9월 14일 방송, 주제 및 순서

지구촌 개벽뉴스 주제: 그린란드 빙하와 영구동토층이 빠르게 녹고 있다.

오늘의 증산 상제님 말씀:

"가을바람이 불면 낙엽이 지면서 열매를 맺는 법이니라. 그러므로 이때는 생사판단을 하는 때니라."

어린이 합창단 천부경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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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fDRYAYZi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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