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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정신세계와 물질세계 종교와 과학과 철학 우주의 신비를 밝히는 길

by 도생(道生) 2023. 9. 24.

《증산도의 진리》 우주의 신비를 밝히는 길 - 강독 2강

김영현 교육위원 - 정신세계와 물질세계, 종교와 과학과 철학의 진리의 금자탑

 

 

 

 

기후위기, 전쟁위기, 경제위기 등 천지 대자연과 문명에서 발생한 총체적인 문제를 모색하기 위해 전 세계가 머리를 맞대고 있지만, 뚜렷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정치, 경제, 군사 등 지구촌 강대국들과 국제연합(UN)과 같은 국제기구를 통해 전 세계가 노력한다고 해도 해결할 수 있는 단계를 넘어섰습니다.

 

 

근대 서구 문명은 인간 삶의 터전인 천지 대자연을 정복 대상으로 여기고 무자비하게 파괴하면서 과학 문명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스스로 무덤을 파는 행위는 총체적 난국까지 치달았고 아직 어리석은 환경파괴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인류는 본래 동서양을 막론하고 물질세계보다 정신세계에 대한 가치를 우위에 두고 있었습니다.

 

 

 

 

서양 문명이 전 세계로 전파되고 과학주의 사고와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해지면서 정신세계에 뿌리를 둔 종교마저 황금만능주의에 예속되어 버렸습니다. 우주의 조물주께서 인간을 이 세상에 내실 때 인간과 천지 대자연에 대한 두 가지 신비를 밝히라는 천명을 내리셨습니다. 우주의 두 가지 신비를 밝히는 길을 연 것은 종교와 과학과 철학입니다.

 

 

정신세계와 물질세계를 탐구하는 종교와 과학과 철학은 다양한 사상과 이념, 수많은 현상과 물질 등 인간의 존재 원리와 무궁한 신성(神性), 그리고 천지일월의 천문학적 현상과 대자연에서 일어나는 천변만화(千變萬化)의 신비를 밝혀 온 것입니다. 혹자는 종교와 과학은 양립할 수 없다고 주장하지만, 인류의 정신문명과 물질문명을 발전시킨 종교와 철학과 과학은 근본 뿌리가 같고 추구하는 궁극의 목적도 같습니다.

 

 

 

《증산도의 진리》 우주의 신비를 밝히는 길 - 강독 2강

김영현 교육위원 - 정신세계와 물질세계, 종교와 과학과 철학의 진리의 금자탑

https://www.youtube.com/watch?v=IVvfDh6rR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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