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증산도, 진리眞理

어머니 하나님 태모 고수부님은 누구신가? (증산상제님의 종통)

by 도생(道生) 2013. 2. 15.

증산도 열어나가는 상생 후천개벽 !

 

어머니 하나님 태모 고수부님은 누구신가?

 

 

 

 

 

증산상제님은 아버지 하나님이시고, 태모 고수부님은 어머니 하나님이시다.


이 땅에 계시다 하늘보좌로 돌아가시기 두 해 전인 1907(丁未)년, 증산 상제님은 당신의 반려자이신 태모님을 수부首婦로 삼으셨다. 태모太母는 천상의 신명과 지상 모든 사람의 어머니이고, 수부首婦는 온 천하의 머리가 되는 지어미이다. 태모 수부님의 위격位格과 권능權能은 상제님과 동등하다.

 

가을개벽 뒤 열리는 지상선경은 음양陰陽이 온전한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세상이기 때문에(음양합덕陰陽合德)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두 분이 함께 우주와 인간사를 주재하신다.

 

 

 

 

 

 

태모 고수부님의 생애

 

 

 

태모님은 온 인류의 어머니

 

[증산도 도전 6:38] 만백성의 부모가 되려면

 

1 두 분이 번갈아 다짐을 받는 예식을 행하신 뒤에 말씀하시기를 "이것이 천지대도의 수부 공사(首婦公事)니라.
2 만백성의 부모가 되려면 이렇게 공사를 맡아야 하느니라." 하시고
3 잠시 후에 "우리 내외 하나 되자!" 하시며 천지가 무너지도록 소리를 지르시니 엄숙히 앉아 있던 방안의 성도들이 모두 크게 놀라니라.
4 이어 말씀하시기를 "세상 사람이 내가 누군지만 알려 해도 지각이 있어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5 이로부터 수부님께 일일이 모든 일을 가르치시니, 문명(文命)을 쓰실 때도 반드시 수부님의 손에 붓을 쥐게 하시고
6 상제님께서 등 뒤에 겹쳐 앉으시어 수부님의 손목을 붙들고 쓰게 하시니라.
7 또 경석의 집에 수부님의 처소를 정하여 머물게 하시고 '수부소(首婦所)'라 부르게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6:40] 새 천지를 만들리니

 

1 상제님께서 수부님께 말씀하시기를 "신축년 이후로는 세상일을 내가 친히 맡았나니
2 이제 사절기(四節氣)는 수부가 맡고 24방위는 내가 맡으리라.
3 동서남북에서 욱여들어 새 천지를 만들리니 혼백(魂魄) 동서남북이라.
4 이 일은 판밖에서 이루어져 들어오는 일인즉 그리 알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6:46] 내가 너 되고 네가 나 되는 일

 

1 무신(戊申 : 道紀 38, 1908)년 2월에 하루는 상제님께서 성도 10여 명을 뜰 아래에 늘여 세우신 뒤에 수부님과 더불어 마루에 앉으시어
2 경석에게 망치를 들리시고 상제님과 수부님을 치며 동상례(東床禮)를 받게 하시니
3 수부님께서 방으로 뛰어 들어가며 말씀하시기를 "죽으면 한 번 죽을 것이요, 두 번 죽지는 못하리라." 하시니라.
4 상제님께서 크게 칭찬하시고 다시 안내성에게 망치를 들리시어 경석을 치며 "무엇을 하려느냐?" 하고 묻게 하시니
5 경석이 "역모(逆謀)를 하겠다." 하고 대답하니라.
6 이어 수부님께 일러 말씀하시기를 "네 나이는 스물아홉이요, 내 나이는 서른여덟이라.
7 내 나이에서 아홉 살을 빼면 내가 너 될 것이요, 네 나이에 아홉 살을 더하면 네가 나 될 것이니
8 곧 내가 너 되고, 네가 나 되는 일이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11:5] 천지 대업을 네게 맡기리라

 

1 동짓달 초사흗날에 상제님께서 대흥리 경석의 집에서 수부 책봉의 예식을 거행하실 때 고부인께 일러 말씀하시기를

2 내가 너를 만나려고 15년 동안 정력을 들였나니 이로부터 천지대업을 네게 맡기리라.” 하시고

3 경석의 집에 수부님의 처소를 정하시어 수부소(首婦所)’라 하시니라.

4 상제님께서 항상 수부님의 등을 어루만지며 말씀하시기를 “너는 복동(福童)이라. 장차 천하 사람의 두목(頭目)이 되리니 속히 도통(道通)하리라.하시고

5 “이후로는 지천태(地天泰)가 크다.”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11:345]종통대권은 너희들의 어머니에게 맡긴다

 

하루는 태모님께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통해 평천하를 이루시고

수부 도수(首婦度數)로 천하 만민을 살리는 종통대권(宗統大權)은 나의 수부, 너희들의 어머니에게 맡긴다.’고 말씀하셨느니라.” 하시니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리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진리의 해답을 꼭 찾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무료책신청 여기를 꾹 눌러주세요. ^_^

클릭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