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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道典

증산도 도전 - 유불선(동서양 종교) 삼교의 연원, 신교(도전강독)

by 도생(道生) 2013. 3. 7.

유교,불교,선도, 삼교의 연원, 신교神敎

 

 

[증산도 도전1:6] 유불선 삼교의 연원, 신교
본래 유(儒)·불(佛)·선(仙)·기독교(西仙)는 모두 신교에 연원을 두고 각기 지역과 문명에 따라

그 갈래가 나뉘었더니
이제 성숙과 통일의 가을시대를 맞아 상제님께서 간방 땅 조선에 강세하시매
이로써 일찍이 이들 성자들이 전한 천주 강세의 복음이 이루어지니라.

 

 

인류의 뿌리문화를 밝히는 증산도
 

원시반본의 정신에 따라 증산도를 공부하면 우리 한민족의 시원문화를 알게 됩니다.

잃어버린 우리 문화의 원형, 근본을 찾는 것입니다.


 
 원래 우리 민족이 몸담고 있던 영혼의 고향, 문화의 바탕은 신교神敎입니다.
 


 신교는 하나님이 직접 내려주시는 가르침을 말합니다. 태고시절 서양에는 신탁 문화가 있었어요. ‘전쟁을 하오리까? 그 여자와 결혼을 하오리까? 헤어져야 옳습니까?’ 하고 기도로써 하늘의 뜻을 받아내려 살던 때가 신교 시대입니다.


 
 중국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그렇고, 지구촌에는 거석문화 시대가 있었어요. 이집트에만 피라미드가 있는 게 아닙니다. 만주에는 무려 150기가 있다고 합니다. 이집트 피라미드보다 더 큰 피라미드가 동방에도 있고, 서안에도, 티베트에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 문화가 보통 5천년, 6천년 이전의 문화인데, 그 문화의 원형이 바로 신교입니다. 이 신교를 뿌리로 하여 유·불·선·기독교 문화가 줄기 문화로 나온 것입니다.


 
 한마디로 신교에서부터 여름철의 유·불·선·기독교 등 모든 세계 종교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공통된 구원의 소식을 가르침의 결론으로 전했습니다. 기독교에서는 아버지 하나님이 오신다, 불가에서는 도솔천 천주님이 오신다, 유가에서는 상제님이 오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나 불교나 유교나 각 종교 문화의 교리 중심으로만 보면, 앞으로 오는 여름과 가을 천지가 바뀌는 하추교역, 가을개벽으로 열리는 세계일가의 대통일 문명, 우주 통일 문명의 진실을 알 수가 없습니다. 선천에는 상극 질서 때문에 각 문화들 사이에 장벽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어려서부터 음악 공부만 했다든지, 과학 공부만 했다든지 하면 다른 분야를 제대로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편협한 사고에서 벗어나기 힘듭니다. 밥을 먹을 때 반찬을 골고루 먹어야 건강을 유지하듯이, 문화의 영양소 또한 골고루 섭취해야 합니다. 그래야 보편적인 사고와 안목으로 진리의 근원을 바르게 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불교나 유교나 기독교 어느 한 분야만 매달려 있으면, 생각이 편벽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증산도는 선천의 생장 과정에서 등장한 모든 문화의 영역을 수용하고 그 발전 과정 전체를 포용합니다. 이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종도사님 도훈 (도기138.5.25 , 서기 2008년))-

 

 

증산도 열어나가는 상생 후천개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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