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태그의 글 목록

상생(相生)의 대도(大道) 증산도의 진리 - 10장 천하사 일꾼의 길

제3절 진법(眞法) 신앙의 길, 정도 광명(正道光明) 신앙의 길:

성경신을 다하는 증산도 일꾼의 천지일심 신앙

 

 

 

 

 

 

 

 

 

 

 

 

 

증산도는 후천 상생의 무극대도(無極大道)를 열어 놓으신 증산 상제님의 진법(眞法)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당신님의 진리를 참되고 바르게 펼치는 증산도 제3변 도운의 진법 도운(眞法道運) 천하사 일꾼들에게 마패(馬牌)를 전수하셨습니다. 마패는 종통(宗統) 진법이며, 하나님의 권능과 하나님의 믿음의 상징입니다.

 

 

 

 

마패에 새겨져 있는 글 중 정도광명생(正道光明生)이란 글이 있습니다.

 

상제님의 진법, 상제님의 정통, 상제님의 종통이 바로 정도(正道)이며, 우주의 본성이며 상제님 진리의 결론이라 할 수 있는 태을주 조화 광명(造化光明) 문화를 열어가는 것이 바로 정도 광명의 증산도 진법 신앙의 길입니다.

 

정도 광명의 삶은 결과적으로 나와 조상, 그리고 자손의 생사와도 직결됩니다.

 

 

"어설피 딛다 뒈지려거든 아예 믿지를 말아라.

천지에 서약을 했으면 정심정도(正心正道)로 믿어 나가야지,

믿는다고 말만 하고 허영 떨고 훔쳐 먹고 그러면 천지에서 벌을 더 준다."

(증산도 도전道典 1:42:1~2)

 

 

 

 

 

 

 

 


 

 

본래 성경신은 천지의 마음, 천지의 정신,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천지의 마음과 하나님의 마음인 성경신을 본받아 인간이 문화로 뿌리내린 것입니다.

 

 

"천지에서 바람과 비를 짓는 데도 무한한 공력을 들이느니라.

너희들 공부는 성경신(誠敬信) 석 자 공부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8:7:4~5)

 

 

 

 

 

 

 

 

 

 

 

 

증산도 신앙은 일반적인 종교 신앙이 아닙니다.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께서 상생의 후천 조화선경 시대를 인간의 손으로 열어 놓도록 천명(天命)을 내리신 하늘 아래 가장 큰 일이며, 하늘이 부여한 천지대업(天地大業)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이며 우주의 마음인 정도 광명(正道光明)의 증산도 진법 신앙의 길은 성경신(誠敬信)에 달려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성경신은 종교 신앙 길을 말할 때 성경신을 다하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신은 종교 신앙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일의 기준으로 성공과 실패가 성경신에 달려 있습니다.

 

"전무후무한 천지운도(天地運度) 우리 시절 당한 운수 성경신이 결실이다."

(증산도 도전道典 11:220:3)

 

 

 

 

 

 

 

 

 

 

 

현대의 결말과 새 출발 증산도의 진리 - 10장 천하사 일꾼의 길

제3절 진법 신앙의 길, 정도 광명 신앙의 길: 성경신을 다하는 증산도 일꾼의 천지일심 신앙

 

 

중심 내용 - 증산도 일꾼은 천지부모이신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종통 진법(宗統眞法)을 수호하는 도군(道軍)입니다.

또 상제님과 태모님을 대행하는 대사부(大師父)의 충직한 일꾼으로 천지의 이법을 집행하는 천지의 대역자입니다.

 

 

 

증산 상제님의 천명을 받고 우주 역사에서 가장 위대하고 거룩한 천지대업을 이루는 증산도 일꾼이 정도 광명의 진법 신앙을 하는 데 많은 어려움과 난관이 있습니다.

 

 

 

상제님 진리를 만나기 전에 내 몸과 마음에 쌓인 지난날의 묵은 습성과 외부로부터 오는 마신(魔神)의 발동이 그것입니다.

일꾼의 내부와 외부에서 오는 숱한 유혹과 고난, 부정적이 모든 것을 헤쳐나갈 수 있는 길이 바로 진리 중심으로 성경신을 다하는 정도 광명의 진법 신앙이라고 하셨습니다.

 

"복록성경신福祿誠敬信 수명성경신壽命誠敬信"

(증산도 도전道典 3:221:6)

 

 

 

 

 

 

 

 

 

 

 

 

 

가을개벽의 도道 증산도의 진리 - 10장 천하사 일꾼의 길

제3절 진법 신앙의 길, 정도 광명 신앙의 길: 성경신을 다하는 증산도 일꾼의 천지일심 신앙

(『증산도의 진리』 816쪽 ~ 845쪽)

 

 

1. 천하사 일꾼의 성공 요체

 

1) 성경신을 다하라: 일심 신앙

2) 한 번 뜻을 세우면 평생을 일관하라: 평생 불변 신앙

3) 자신의 힘으로 개척하라: 독조사 신앙

4) 복마와 역경을 극복하라: 시천주 천하사 심법 신앙

5) 혈맥관통 도수와 정도 광명의 진법 신앙

 

 

 

2. 천하사 일꾼의 진법 신앙

 

1) 천지성공으로 가는 첫걸음, 입도(入道)

2) 천지 주인을 모시는 올바른 신앙 예법, 치성(致誠)

3) 신앙과 마음공부의 근본, 봉청수와 기도

4) 생명의 근원을 회복하는 길, 수행

- 조화 성신을 받는 생명의 주문 태을주, 동공(動功)과 정공(靜功) 수행

 

 

3. 나와 도장을 혁신하는 일꾼의 생활 개혁

 

- 천하사 일꾼의 생활 개혁 10대 지침

- 천지 일꾼의 진법 신앙 5대 수칙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 가기

http://www.jsd.or.kr/

 

 

 

 

 

증산도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 가기

http://www.stb.co.kr/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복록성경신 수명성경신"

(증산도 도전道典 3:221:6)

 

"삶을 구하는 자와 복을 구하는 자는 크게 힘쓸지어다."

(증산도 도전道典 4:21:7)

 

 

'복록도 성경신 수명도 성경신'이란 상제님의 이 말씀은 오주(五呪, 천지진액주天地津液呪) 주문의 3구에 있는 말씀이다.

여기에서 상제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크게 '복록과 수명', 두 가지이지만,

구체적으로는 복과 녹, 수와 명, 네 가지 주제다.

 

 

삶을 구하는 자와 복을 구하는 자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느냐?

복록도 성경신이요, 수명도 성경신이다!

 

즉 도체(道體)를 짜서 천지공사 시대의 주인, 후천 조화선경의 주인공으로 살 것인가, 아니면 칠성도수의 천지 별을 하나도 못 따서 후천 오만 년 끝나도록 하루 종일 정말 하러 다니는 사람이 될 것인가. 이것이 일꾼의 성경신에 달려 있다는 말씀이다.

 

 

 

 

 

 

 

 

 

 

 

 

천지와 함께 하는 하나님의 사업이 천지대업(天地大業), 천하사(天下事)다.

우리 상제님 신앙은 단순한 개인 신앙이 아니다.

천지의 뜻을 이루고, 그 꿈을 성취하는, 말 그대로 천지사업이다.

 

 

그런데 이 천지사업의 성공이 우리 일꾼들의 성경신에 달려있다. 다시 말해 천지의 뜻과 상제님의 9년 천지공사의 모든 이상이 오직 상제님 일꾼들의 손길에 의해 성사된다.

 

 

지금은 천지성공 시대라 정성만 있으면 천지에서 사람을 붙여준다.

포교는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다. 오직 일꾼의 정성에 달려있다. 이것을 꼭 명심하고 하나님의 천지사업 살림살이를 하는 천지의 일꾼으로서, 상제님 도(道)를 이 세상에 뿌리내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 바란다.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버블프라이스 2017.08.31 0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성경신을 다하는 정도 광명의 증산도 진법 신앙의 길"포스트 잘 읽고 증산도에 대해 공부하고 갑니다.
    기분좋은 목요일 되세요

  2. 청결원 2017.08.31 06: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가네요

  3. 죽풍 2017.08.31 2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지도는 정성이어야 하듯, 기도는 정성을 들여야만 가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환단고기』- 삼성기

우주론과 인간론의 근원으로서 광명(光明)은 우주 만유의 존재근거인 신(神)

 

 

 

환단고기桓檀古記에서 광명(光明)사상은 삼성기三聖記 상(上)의 첫 문장에서부터 나옵니다.

"오환건국이 최고라."

 吾桓 建國   最高

 

 

이 문장은 둘로 분석을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오환(吾桓)'우리는 환이다. 나도 환이요 너도 환이요 그들도 환이요 지구촌 70억 인류가 다 환이다.

생겨난 모든 인간은 환이다. 우주 광명이다' 라는 겁니다.

류사의 과거와 미래가 모두 광명의 나라, 환국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럼 광명(光明)이 어쨌다는 것인가요?

『환단고기』 뒤 부분에, 여덟 편으로 구성되어 우주론, 역사관, 신관 등 모든 사상이 응축돼 있는 이맥 선생의 「태백일사太白逸史를 보면, 환국본기桓國本紀가 끝나는 자리에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환자는 전일야요 광명야라."

 桓者   全一也    光明也

 

환이란 전일야, 아주 완전한 하나라는 뜻입니다.

'환이란 대우주 만유가 일체, 한 덩어리, 한 몸이요 광명이다.' 이렇게 쭉 해석을 하면서 '그것은 삼신(三神)의 실덕(實德)이라'고 했습니다. 이 대우주의 조물주이신 삼신(三神)의 참된 덕(德)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컴퓨터 윈도우가 '짜잔~' 하고 열리면서 화면이 뜨는 것처럼 광명이 좍 열리고, 광명 속에서 무엇이 나타나는데 그게 삼신(三神)이라는 겁니다. 광명 자체가 우주 만유의 존재 근거인 신(神)이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동서 문화의 근본이 분화됩니다.

서양 기독교의 유일신관과  동방 한민족, 소위 서방족이 말하는 동이배달족의 문화 원류인 삼신관으로 갈라집니다.

저쪽에서는 일신론을 얘기하는데 여기서는 삼신이라 합니다. 신(神) 앞에 삼(三) 자를 붙였어요.

 

 

 

신(神)은 삼수(三數)의 법칙으로, 삼의 원리로 우주를 구성합니다.

극미의 세계나 극대 우주나 전부 삼수 법칙으로 만물을 구성합니다. 시간과 공간, 모든 생명, 인간의 인식 구조, 마음의 구조 등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이 삼수 원리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것이 삼신(三神)입니다. 광명 속에서 신(神)이라는 한 글자가 뜨는데, 그 앞에 삼(三) 자가 붙었어요.

 

 

『환단고기』는 이 우주 광명 속에, 만물을 낳아서 기를는 신(神)이란 존재가 있다는 것이고, 바로 이 신의 가르침을 이삼신설교(以三神說敎), 또는 이신설교(以神說敎), 이신시교(以神施敎)라 합니다.

주역의 관괘(觀卦)를 보면 '옛날 성인은 신도(神道)로써 가르침을 베풀었다(聖人이 以神道說敎)'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삼신 문화를 모르면, 삼신의 우주론을 모르면, 삼신의 인간론을 모르면, 인간과 자연, 우주와 인간 역사의 전개에 대해 알 도리가 없습니다.

 

 

 

 

환단고기는 우주론과 신관 인성론과, 삼위일체의 우주 광명 세계를 깨달을 수 있는 인간 신성의 발현 원리, 수행 원리가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습니다.

 

 

 

 

그것은 유불선 제2의 종교가 아니고 유불선 기독교의 원형, 그 근원이 되는, 인류 원형 문화인 신교의 우주론, 신관, 인간관과 그것을 직접 체험하는 수행 원리, 원형 수행 문화의 원리가 정리돼 있습니다...

 

(도기 142년 3월 23일, 세종문화회관 환단고기 심포지움 증산도 종도사님 말씀 中)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아쿠나 2014.12.09 06: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환단고기에 대해서 알아보시는 분들에게
    정말 좋은 정보가 될듯 합니다 ~
    저도 잘 보고 가네요 ^^

  2. 뉴론7 2014.12.09 06: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환단고기에 대해서는 조금 이해하고 감니다 좋은하루되세요

  3. 청결원 2014.12.09 07: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보고 가네요

  4. 죽풍 2014.12.09 0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좋은 공부 잘 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5. 브라질리언 2014.12.09 1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오랜 역사를 자랑하네요~

  6. 천추 2014.12.09 1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환단고기는 재미있게 읽었었습니다.
    덕분에 다시 한번 공부해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7. 한콩이 2014.12.09 1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8. 명태랑 짜오기 2014.12.09 1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9. Hansik's Drink 2014.12.09 1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알아 갑니다 ^^
    웃음 가득한 하루를 보내세요~

  10. 생명마루한의원 2014.12.09 1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바랍니다~

  11. 세상속에서 2014.12.09 1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잠시 들려서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12. 유라준 2014.12.09 2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신론이 유일신과는 많이 다르네요.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자연의 영원무궁함과 광명, 생명을 상징하는 태양과 

붉은 태양의 상징 태양새(日鳥),  삼족오(三足烏, 봉황鳳凰)

 

붉은 태양은 생명과 밝음을 상징한다.

태양은 자연의 영원무궁함을 드러내며, 우리에게 광명과 희망의 메시지를 준다.

봉황은 태양의 대행자로 또는 전령자로서 서양에서는 불사조라 부른다.

동양문화에서  용(龍,물水)과 함께 천자(天子, 황제)의 상징으로 대변되는 봉황(鳳凰, 불火)이 태양새 삼족오는 아닐까?

 

 

 

 

중국 북방, 산동, 만주, 한반도, 일본으로 이어지는 지역권은 중원(중국)과는 다른 상징체계를 가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태양의 상징으로 북방문화 계통에서 갖고 있는 조류 토템과 태양 숭배의 모습을 알려주는 상징체계인 삼족오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 삼족오를 계속해서 까마귀로 생각해 왔다.

하지만 우리 삼족오의 모습은 여타 다른 삼족오의 모습과는 다른 특징들이 있다.

중국과 일본의 삼족오와는 달리 머리에 공작처럼 둥글게 말린 벼슬이 달려 있다는 점이다.

거기에 삼족오의 발 모양은 조류의 발톱이 아니라 낙타나 말 같은 포유류의 발굽 형태를 보이고 있다.

 

 

 

 

우선 벼슬은 국가통치조직에서 나랏일을 담당하는 직위나 직무를 상징한다.

닭으로 생각해 볼 수 있지만, 닭은 조류 토템이 생활 속에 들어와 형성된 후기의 모습이다. 또한 삼족오가 절대적 신권과 영원성을 상징하는 태양의 새 또는 태양 자체라는 의미에서 본다면 이는 단순한 조류로 볼 수는 없다.

절대권, 절대 권력자, 더 나아가 이는 동양에서 천자의 상징인 용봉(龍鳳)문화에서 봉황과 관련되어 있음을 알려준다.

 

 

까마귀라기보다는 새들의 왕인 봉황일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이다.

또한 발 모양이 조류의 그것과 다른 점도, 열 가지 동물의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묘사되는 봉황의 모습에도 근접해 볼 수 있다.

 

또한 동양에서 용과 봉은 신교(神敎)의 신수(神獸)로 용은 천지의 물(水)을, 봉황은 천지의 불(火)을 관장하는 영물로 여겨왔다.

 

그 중 봉황은 바로 태양 그 자체 또는 태양의 대행자 또는 전령자 역할의 새로 서양에서는 불사조에 해당한다. 또한 봉황은 대나무 열매를 먹고 사는 상서로운 새이며, 동방 군자지국 즉 우리나라에서 주로 나타난다고 한다.

 

 

천손(天孫)민족의 자부심과 삼신 상제님의 산앙의 종주국으로서 광명을 지향하며 우리 대한민족에게서 태양과 불로 상징되는 봉황이 나온다는 인식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또한 삼족오는 현조(玄鳥)의 개념으로 까마귀(단순히 색이 검다는 의미를 넘어 현묘하다, 지극하다는 의미로 볼 때) 외에도 독수리, 매, 까치, 제비나 학, 오리 등이 함께 포함된 개념이다.(김주미 박사 "해속의 삼족오와 그 상징성에 대한 고찰"), 단순 새의 의미와 일반적 새들이 갖는 상징 의미보다는 더 깊고 오묘한 하늘새(天鳥) 또는 태양새라는 의미가 더 깊다는 데 주목해 봐야 할 것이다.

 

그래서 삼족오는 까마귀보다는 봉황으로 보는 편이 모습이나 의미면에서 더 타당하다.

그리고 봉황의 모양은 한결같지 않지만, 상서롭고 아름다운 새로 인식되었고, 태평성세를 이루는 나라에만 나타난다고 하니, 동아시아 문명의 종주로 불사의 나라, 군자의 나라, 대인의 나라로 추앙받던 동이족, 우리 한민족의 상징체계로 적합하다 할 수 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천자(天子)를 상징하는 용봉문화를 그동안 우리는 중원에서 문화가 전래되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용으로 상징되는 천자국은 중국이고, 우리는 봉황으로 제후국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홍산문화 발견으로 이 통념이 깨졌고, 인류문화 기원의 뿌리가 우리 동이족이었음을 알려주는 중요한 유물 증거들이 나오고 있다.

 

홍산문화는 요하(遼河)와 가까운 대릉하 유역으로 이는 중원이 아닌, 만주와 한반도와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

우리 동이족의 문화권이고 우리 조상들의 삶의 근거지였다. 그리고 이 지역은 삼족오의 문화권이다. 삼족오를 봉황으로 본다면 동아시아 용봉문화의 원류는 바로 우리 동이족일 것이다.

 

삼족오는 3개의 다리가 달려이쓴 까마귀로 통념상 이해하고 있다.

그런데 왜 발이 셋 달린 것일까?  그 이유를 지금까지는 중국학자들은 음양론으로 해석해왔다. 즉 태양이 양(陽)이고, 3이 양수(陽數)이므로 자연스레 태양에 사는 까마귀의 발도 3개라고 여겼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음양론이 정리되기 이전에 이미 삼족오는 다리가 셋이다. 1951년 발견된 산시성 반파시 반파유적지(앙소문화의 대표적인 유적지)의 주요 유적은 채도(彩陶), 붉은 빛의 질그릇 등인데 여기에는 물고기 사람이나 새 문양, 그리고 다리 셋의 삼족오가 보인다.

 

 

 

 

삼족오가 나타나는 지역은 특이하게 3수 체계가 발달되어 있다.

즉 북방 유목문화의 샤머니즘은 3수 분화체계로 1  3  9  81 발달하여 삼태극을 낳고, 황하 농경문화는 2  4  8  64 로 발전해 음양태극을 낳았다는 것이다.그래서 음양론이 지배한 중국에서는 3수 분화인 삼족오가 더 이상 나오지 않는 것이다.

 

삼족오가 세 발인 이유는 고조선의 3수 문화를 이해해야 확연하게 풀리는 문제이다.

한민족 철학의 핵심은 "3" 이라는 수이다. 우주만물을 구성하는 천지인 삼재사상과 함께 하늘에 계신 삼신 상제님과 이를 바탕으로 땅에 구현한 삼한(三韓), 그리고 인간 몸의 정기신(精氣神) 삼보(三寶)에 대한 인식이 필요한 것이다.

 

우리 조상들은 3을 성스럽고 신비로운 숫자로 인식하여, 우주와 인간을 삼원론으로 설명하였던 것이다.

삼은 하나로 연결된다는 삼일(三一)사상이 바로 그것이다. 이는 인류 문화 최초의 경전인 "천부경"과 "삼일신고"에 잘 나타난다.

즉 "집일함삼(執一含三) 회삼구일(會三歸一)"이라 하여 하나를 잡으면 그 속에 셋을 포함하고 있고, 그 셋은 다시 하나로 돌아온다는 사상으로 이는 19세기말 일부 김항이 제창한 삼극설(무극, 태극, 황극)과도 동일한 맥락이다.

그래서 삼족오의 발을 굳이 세 개로 그린 것이다. 우리 민족이 갖고 있는 3의 원리와 삼신이 갖고 있는 생명탄생의 비밀을 함께 내포하고 있다.

 

우리민족 고유의 수리 구조는 "천부경" 81자에 잘 나타나 있다.

현재 북경에 있는 천단공원은 만주족인 청이 다시 만들었는데 이 역시 3의 수리체계를 그대로 갖고 있다.

즉 중앙의 천신석 주위로 대리석 판들이 9  18  27  36  81수(3수 분화 법칙)로 둘러싸고 있고, 오르는 층도 3층 계단으로 삼수분화 세계를 건축물로 나타내고 있다.

이는 명(明)대 천단이 이원론적 구조로 되어있는 것과 확연히 다르다.

 

 

 

 

지금까지 삼족오에 얽힌 여러 가지 미밀들을 풀어보았다. 삼족오가 갖고 있는 상징성은 강렬하다.

우리 민족 내면에 각인되어 있는 천손민족으로서의 자긍심과 동방문화권의 종주로서 용봉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에 대한 상징물 중 한 형태로 삼족오가 존재하고 잇다.

 

붉은 태양은 오늘도 떠오른다. 이는 생명과 밝음을 상징한다. 그리고 밤이 되면 그 모습을 감추다 다시 아침이 오면 새로운 시작을 알리듯 동녘에서 떠오른다. 자연의 영원무궁함을 드러내며, 우리에게 광명과 의망의 메시지를 주기라도 하듯이.

 

그러기에 바란다. 크고 작은 어려움들을 모두 이겨낸 우리 대한민족에게 맑은 하늘을 나는 삼족오는 화목하고 안온한 세상, 평화낙원이 열렸음을, 봉황으로 대변되는 성천자(聖天子)가 났음을, 삼족오의 비상의 날개짓 사이로 봉음(鳳音)이 울려 퍼지기를...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아쿠나 2014.04.16 07: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풍파가 많았던 민족이니..이제는
    말씀처럼 삼족오의 비상의 날개짓 사이로 봉음이 울려 퍼지기를
    저도 바랍니다.

  2. 비키니짐(VKNY GYM) 2014.04.16 0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날씨가 별로 좋지 않은 하루가 될듯합니다. 그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3. 죽풍 2014.04.16 09: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은 하나로 연결되는 삼일사상이 있군요.
    오늘도 삼족오에 대해 공부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4. 신선함! 2014.04.16 1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이야기 잘 보구 갈께요 ^^

  5. 반이. 2014.04.16 1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보고 갑니다^^

  6. Hansik's Drink 2014.04.16 1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셔요~

  7. +요롱이+ 2014.04.16 1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오늘도 좋은 글 너무 잘 읽어보고 갑니다^^

  8. 꿀떡꿀떡 2014.04.16 1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좋은 글 너무 잘 읽어보고 갑니다^^

  9. 어듀이트 2014.04.16 16: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너무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10. 생명마루한의원 2014.04.16 2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구 갑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

  11. 유라준 2014.04.16 2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고조선의 3수 문화를 빨리 알았으면 하네요.

  12. 꿈다람쥐 2014.04.16 2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족오 꼭 기억을 해야 될 소중한 자산 같은 것이군요.
    타 종교에서는 삼족오를 배척을 하던데 안타깝습니다.

  13. 꿈다람쥐 2014.04.16 2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족오 꼭 기억을 해야 될 소중한 자산 같은 것이군요.
    타 종교에서는 삼족오를 배척을 하던데 안타깝습니다.

  14. 스타맛보기 2014.04.16 22: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활기찬 한주되세요.

  15. 비톤 2014.04.16 2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중한 정보 잘보고가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증산도 열어나가는 상생 후천개벽 !

 

책자 신청하시면 무료로 보내 드립니다. 신청->

 

  

 

 

 

 

 

책 신청을 하셨는데 폼메일이 가끔 제 메일로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책 신청을 하시고 주말을 포함해서 7일 내에 책이 도착하지 않으면 아래 이메일로

연락 주시면 책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gdlsg@naver.com

 

 

 

 

 

 

 

 

 

 

 

 

 

 

 

 

 

 

 

 

 

 

 

 

 

 

 

 

 

 

 

 

                                                        

인생을 위해 천지가 원시 개벽하고

인생을 위해 일월이 순환 광명하고

인생을 위해 음양이 생성되고

인생을 위해 사시(四時) 질서가 조정(調定)되고

인생을 위해 만물이 화생(化生)하고

창생을 제도(濟度)하기 위해 성현이 탄생하느니라.

인생이 없으면 천지가 전혀 열매 맺지 못하나니 천지에서 사람과 만물을 고르게 내느니라.

(증산도 도전 11편 118장)

 

이도경세以道耕世하고 이의보본以義報本하라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 도생道生들에게 내려주신 종지宗旨.

도道로써 세상을 밭 갈고, 의義로써 근본에(상제님,국조님,조상님...) 보은報恩하라.

 

 

동녘에서 새 날의 태양이 떠오르듯

가을 우주의 진리의 태양이

짙은 어둠을 뚫고

이 동방 땅으로부터

온 누리에 찬란하게 펼쳐지리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리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진리의 해답을 꼭 찾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무료 책신청 아래 그림을 꾹 눌러주세요. ^_^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3.10.14 2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