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대군 한명회1 수양대군(세조)과 압구정 한명회 왕위찬탈 계유정난 세종대왕의 둘째 아들 수양대군(세조) 이유와 압구정 한명회의 왕위찬탈사건 - 계유정난(癸酉靖難) 조선 6대 왕 단종대왕 재위 1년(1453, 계유년)에 수양대군(세조)과 압구정 한명회가 주도해 왕위를 찬탈하기 위해 일으킨 계유정난이 발생한다. 조선 7대 왕 세조, 조선 8대 왕 예종, 조선 9대 왕 성종 때 무소불위의 권력을 손아귀에 쥐고 천하를 호령했던 한명회(1415~1487)의 호가 압구정이다. 연산군 때 쓰인 조선왕조실록 『성종실록』에는 한명회의 호를 압구정(押鷗亭)이라 기록하고 있고, 한명회가 만든 정자를 압구정(狎鷗亭)으로 기록하고 있다. 한명회의 할아버지 한상질은 조선의 개국공신으로 정2품 예문관(홍문관)대제학(장관급)을 지냈다. 일곱 달 만에 태어난 칠삭둥이 한명회는 명문가 출신이었지만, .. 2016.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