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군부 유착1 80년대 신군부와 유착한 환단고기 저자 이유립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왜곡 조작한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 식민사학자보다 더 악랄한 행태 초잡식의 천박한 논리와 불순한 의도 유착(癒着)은 서로 깊은 관계를 맺고 결합하여 있는 것이라고 사전에서 그 의미를 정의하고 있습니다. 서로 분리된 활동영역에서 독립활동을 하거나 견제해야 할 개인과 단체가 서로의 이익을 대변하고 보호해주면서 한 몸이 된 것을 유착이라고 합니다. 사회적 병리 현상으로 대표적인 유착은 정관유착, 권언유착, 정경유착 등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유착은 각자 이익 추구를 위해 부도덕한 공생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제 식민사학을 신봉하는 주류 강단사학, 곧 유사역사학계는 『환단고기』의 저자가 이유립 선생이라고 주장하는데, 절대 아닙니다. 초록불의 잡학다식(이하 초잡식)이 인터넷 신문에 기.. 2019.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