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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의 하느님이시며 가을개벽기에 구원의 첫 손길로 작용하는 생명의 뿌리

나에게 가장 지존한 조상님께 올리는 제사와 설 추석 명절 차례는 보은(報恩)의 제례의식

 

 

 

 

 

 

 

 

 

 

 

 

증산도 경남 지역 백ㅇㅇ 도생(道生) - 삼신상제님께 올리는 천제(天祭)문화에서 시작된 보은의 제례의식 제사와 차례

 

10여 년 경상북도에서 직장생활을 할 때 우연이 증산도 진리를 처음 알게 됐습니다.

추석을 이틀 앞두고 퇴근 후 아내와 추석 차례를 준비하기 위해 시장으로 가던 중 시장 입구에서 증산도 홍보를 하던 도생(道生)님을 보게 됐습니다.

 

 

생전 조부모님과 부모님께서 조상님 제사와 설과 추석 명절 차례는 나를 낳아주고 길러주신 조상님의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보은의 제례의식이니 설과 추석 기제사 등의 제사상과 차례상을 준비할 때 찬수의 많고 적음과는 상관없이 언제나 정성껏 준비해 올리라고 신신당부하셨고, 저 역시 자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도리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제수를 장만하기 위해 아내와 함께 장을 보러 가는 길이었는데 사람들이 모여있는 것을 보고 왠지 궁금한 생각이 들어 발걸음이 옮겨졌습니다. 저도 모르게 다가가서 서로 주고받는 이야기를 잠시 듣게 됐는데 '조상님이 제1의 하느님이다'라고 말하며 나에게 생명을 주신 조상의 음덕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며 제사와 설과 추석 차례를 잘 모셔야 한다고 했습니다.

 

 

 

 

 

 

 

 

 

 

한참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추석 제수를 장만하려고 시장에 나오는 사람이 많아지자 아내는 사람이 더 많아지기 전에 빨리 장을 보자며 재촉해 그 자리를 떴습니다. 약 한 달 후 부모님의 유지에 따라 두 분을 합사해 같은 모시는 기일을 앞두고 제사에 필요한 제수를 사기 위해 시장 가는 길에 예전에 봤던 분이 증산도 홍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날은 추석 때처럼 사람이 붐비지 않았기 때문에 20~30분 동안 이야기를 나눈 후 서로 명함을 교환하고 제가 추후에 도장을 방문하겠다고 약속한 후 헤어졌습니다. 일주일쯤 후 퇴근하기 전에 전화하고 도장을 방문했습니다.

 

 

처음 방문했지만, 증산도 도장을 들어서면서 은은한 풍겨오는 향냄새가 왠지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도장의 교육실에서 마주 앉아 차를 마시며 두 시간 남짓 이야기를 주고받았고 비록 처음 만난 사이였지만, 서로가 격의 없이 하심탄회하게 궁금한 것을 물고 보고 성실하게 답변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증산도 진리를 큰 틀로 전해주었는데, 가장 마음에 다가온 것은 "만성 선령신(萬姓 先靈神)들이 모두 나에게 봉공하여 덕을 쌓음으로써 자손을 타 내리고 살길을 얻게 되나니 너희에게는 선령이 하느님이니라. 너희는 선령을 찾은 연후에 나를 찾으라. 선령을 찾기 전에 나를 찾으면 욕급선령(辱及先靈)이 되느니라. 사람들이 천지만 섬기면 살 줄 알지마는 먼저 저희 선령에게 잘 빌어야 하고 또 그 선령이 나에게 빌어야 비로소 살게 되느니라"라고 하신 증산상제님의 말씀입니다.

 

 

부모님께서는 생전에 자식들을 앉혀놓고 '인간이 인간의 도리를 망각하는 순간 금수만도 못하게 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설과 추석 명절과 제사 때 조상님 올리는 차례상과 제사상은 거창한 허례허식보다 형제들이 뜻과 정성을 모아 형편에 맞춰 제사와 차례를 지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부모님께서 몇 년의 시차를 두고 돌아가셨지만, 생전의 부모님은 자식들이 힘들어할까 봐 부모 제사는 어머니든 아버지든 어느 한쪽의 제사라고 해도 부모를 함께 모시니까 굳이 두 번 지내지 말고 합사(合祀)해서 지내라고 신신당하셨습니다.

 

 

 

 

 

 

 

 

 

 

부모님의 유지를 받들어 장남이 제가 조상님과 부모님 제사와 차례를 모셨고 형제들도 특별한 일이 없으면 반드시 참석해 부모님과 조상님의 음덕을 기리며 참석했습니다. 증산도는 제가 아는 것보다 조상님 제사와 설과 추석 명절 차례의 본질적인 의미와 가치를 알려주었습니다.

 

 

일부 종교에서 제사와 차례가 자기 교리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생명의 뿌리에 대한 공경과 보은의 제례의식을 아주 저급하게 표현하고 부모님과 조상님을 욕되게 하는 것을 보고 크게 실망한 적도 있었습니다.

 

 

길게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 것이 아쉽기는 했지만, 후일을 기약하며 도장을 나올 때 저에게 <한민족과 증산도>라는 책을 선물로 줬습니다. 얼마 후 제가 경인지역으로 발령이 나면서 인연이 잠시 끊어졌지만, <한민족과 증산도> 책을 읽고 가까운 서점에서 증산도 관련 진리 서적을 사 읽고 증산도 진리를 공부했습니다.

 

 

 

 

 

 

 

 

 

 

증산상제님의 진리를 공부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것은 제가 동양 철학 쪽으로는 문외한이라 우주가 돌아가는 법칙의 우주 변화의 원리를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어록을 읽다 보니 우주 변화의 원리를 아주 쉬운 일상용어로 풀어주셔서 공부하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몇 년 후 다시 경상도로 내려와 상생방송을 보며 증산도 진리 공부를 계속했고, <환단고기 완역본>을 구입해 한韓민족과 인류의 창세 역사와 문화를 공부하면서 조상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제사와 설과 추석 명절 차례의 유례를 알게 됐습니다.

 

 

부모님과 조상님에 대한 보은의 제례의식인 제사와 설과 추석 명절 차례의 유래는 천지만물의 근원이시며 하늘과 땅과 인간 세상을 다스리시는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께 올리던 천제문화(天祭文化)에서 시작됐습니다.

 

 

 

 

 

 

 

 

 

 

인류 최초의 국가 환국(桓國)의 환인천제께서 만백성을 다스리는 국가의 통치자로 제사장이 되어 하늘의 상제님께 올리던 보은의 제례의식이 바로 천제(天祭)문화입니다. 천제문화가 국가적 행사였다면 만백성은 집에서 생명의 뿌리이신 부모님과 조상님을 은혜에 보답하는 보은의 제례의식이 제사와 설과 추석 명절 차례 문화로 이어진 것입니다.

 

 

"생명의 뿌리이신 부모와 조상님은 자손의 하늘이자 땅으로 제1의 하느님이다."라는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말씀처럼 조상님 제사와 설과 추석 명절 차례는 생명의 뿌리에 대한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경건한 보은의 제례의식으로 형제들이 우애를 다지고 자식과 후손에게는 효와 공경의 마음을 가르치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도리이며 인성교육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서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은 구원의 첫 손길로 작용하는 조상님의 음덕을 언제나 잊지 말라고 가르침을 주시고 후천 5만 년의 새 문화를 열어주신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 참하나님의 진리를 전해주신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이 세상에 저를 있게 해주신 제1의 하나님이신 조상님의 은혜에 보은하는 삶을 사는 도생(道生)이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jsd.or.kr/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stb.co.kr/

 

 

여름우주가 끝나는 후천대개벽기에 인간으로 오시어 가을우주의 상생의 새 문화를 열어주시고 진리와 역사와 생명의 뿌리를 밝혀주신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 아버지이신 증산상제님과 하나님 어머니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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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버블프라이스 2020.01.24 05: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부터 설날 명절 시즌인데요- 명절과 관련된
    조상님 설 차례 관련된 내용을 공유해주셧군요? 보은의 제례의식에 대해 몰랐던 내용들을 알고 갑니다^^

  2. kangdante 2020.01.24 09: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날에는
    더욱 더 조상의 보은을 생각하게 합니다
    설 명절 행복하게 보내세요.. ^^

  3. 모아모아모아 2020.01.24 1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개벽을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 가족바라기 2020.01.24 2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 추석 조상님께 보은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내용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명절 잘보내시고
    새해에는 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 *저녁노을* 2020.01.24 2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성을 다 해야지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

천지(天地)의 덕(德)에 합하는 한韓민족의 시원 역사에서 유래한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문화

4대 봉사로 조상님의 음덕을 기리는 제사(祭祀)와 차례(茶禮)와 성묘(省墓) 참배의 차이점

 

 

 

 

 

 

 

 

 

 

 

 

조상님이 돌아가신 날 올리는 기제사와 살과 추석 명절의 차례와 성묘 참배의 차이점 첫 번째는 제사입니다.

조상님의 음덕을 기리며 조상님의 영혼을 모시는 제사(祭祀)는 4대 봉사를 합니다.

 

 

 

인류 창세 역사 시대 우주의 통치자 하느님이신 삼신상제님께 올리던 신교(神敎)의 천제문화(天祭文化)에서 시작됐습니다.

신교(神敎)는 인류 시원 역사 시대 문화의 꽃이며, 제천(祭天) 의례는 보은(報恩) 예식으로 제사를 비롯한 인류 문화의 근원입니다.

보은 예식의 제사 문화는 유교를 가치면서 체계화되고 제도화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종가(宗家)에서 조상님의 음덕을 기리며 모시는 시제 등을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집에서 모시는 제사는 기제사(忌祭祀)라 하여 고인이 돌아가신 기일(忌日)에 지내는 예식으로 제주(祭主)로부터 4대 조상님이신 고조부모님까지 모시는 4대 봉사(奉祀)를 합니다.

 

 

보통은 부모님부터 고조부모님까지 고인이 돌아가신 기일에 한 신위(神位)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지만, 간혹 부모님 합제, 조부모님 합제(合祭), 증조부모님 합제, 고조부모님 합제로 제사를 모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정의 상황과 특별한 경우에는 특정 날짜를 정해 부모님부터 고조부모님까지 4대를 함께 모시는 가정도 있습니다. 제사에 한 분만 모시는 경우에는 각설(各設)이라고 하고 두 분 또는 여러분을 함께 모시는 경우에는 합설(合設)이라고 합니다.

 

 

 

 

 

 

 

 

 

 

기제사와 차례와 성묘 참배의 차이점 두 번째는 명절 차례입니다.

조상님의 음덕을 기리며 설과 추석 등 명절에 올리는 제례(祭禮)인 차례(茶禮) 역시 4대 봉사를 합니다.

 

 

고조부모님으로부터 장손으로 이어진 제주(祭主)는 4대 봉사를 하고, 그 외 후손들은 장손 또는 큰집에서 모시지 않는 조상님까지만 차례를 모십니다.

 

 

그래서 똑같은 고조부모님의 후손이라도 설과 추석 명절 차례를 모시는 것을 보면 부모님 차만 모시는 경우도 있고, 조부모님까지 차례를 모시는 경우도 있고, 증조부모님 차례까지 모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제사와 차례와 성묘 참배의 차이점 세 번째는 성묘 참배입니다.

성묘(省墓)는 말 그대로 조상님의 육신이 묻힌 묘지를 살핀다는 의미로, 후손들이 묘지에 가서 조상님의 음덕을 기리며 참배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성묘 참배를 하러 갈 때 크게 차이가 나지 않지만, 과거 왕과 왕족, 고관대작, 평민과 천민이 조상님의 음덕을 기리며 올리는 제사와 차례와 성묘 참배는 차이가 컸습니다.

 

왕조시대에는 왕가(王家)를 비롯해 부와 권력을 가진 양반들은 제사와 차례를 모시거나 성묘를 할 때 아랫사람을 동원하여 온갖 음식을 만들어 옮겼습니다.

 

그러나 하루 밥벌이하기에 급급한 평민이 올리는 제사와 차례, 그리고 성묘 참배와 그마저도 하지 못하고 냉수 한 그릇도 올릴 수 있는 상황조차 되지 않았던 노비와 같은 천민의 제사와 차례, 그리고 성묘 참배는 차이가 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지구촌의 여러 나라가 이미 묘지 포화상태가 된 곳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장례문화도 화장이 대세가 되어 요즘은 한 건물 안에 수천수만의 유골을 모신 봉안당에 가서 참배하고 있습니다.

  

 

나라마다 일정 기간만 묘지를 사용하는 시한부 묘지, 사유지 개방 등 여러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거의 모든 대책이 임시방편에 그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시간이 더 지나면 지날수록 무덤 전쟁은 해결할 수 없는 국면을 맞이할 것이라고 합니다.

 

 

지구촌이 봉건 왕조시대에서 자본주의화 체제로만 바뀌었을 뿐 부익부 빈익빈은 변함이 없으며, 지금도 부와 권력을 가진 사람은 좋은 땅에 조상님의 묘소를 마련해 놓고 있지만, 일반 서민의 묫자리는 평범하거나 그리 좋지 않을뿐더러 멀고 위쪽에 위치한 곳에 조상님을 모실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제사와 설과 추석 명절 차례와 성묘 참배의 주인공인 조상님의 영혼(靈魂, 신神), 혼(魂)과 넋(魄), 귀(鬼)신(神)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날 때는 육신과 혼(魂, 신神)이 결합해 온전한 인간으로 이 세상에 나옵니다.

그리고 삶의 여정을 마친 인간이 삶을 마감하면 '돌아가셨다.'라고 합니다.

 

'돌아가셨다'라는 말은 인간의 육신이 온 곳이 있고, 인간의 혼(魂)이 온 곳도 있다는 말입니다.

 

 

 

 

 

 

 

 

 

 

사람의 몸은 어머니가 태중에 있는 아기에게 주로 땅에서 나오는 농산물과 가축, 그리고 일부 바다에서 나오는 수산물을 섭취하여 영양분을 보내 몸이 커지고 열 달 후 이 세상에 나오게 됩니다.

 

한마디로 인간의 몸은 땅에서 나오는 음식 재료의 영양분으로 만들어지고, 생을 마감하면 땅으로 돌아갑니다.

인간의 육신은 땅의 넋(魄,백)으로 돌아갔다가 4대 봉사가 끝나면 귀(鬼)가 됩니다.

 

 

 

그리고 아기가 어머니 태중에 있을 때 하늘에서 내려온 혼(魂, 신神)은 어머니 태중의 몸으로 들어가는 입혼(入魂) 과정을 거쳐 육신과 하나 됩니다. 인간이 생을 마감하면 혼(魂)은 본래 왔던 천상의 북녘 하늘로 돌아가 신(神)이 되고, 4대 봉사가 끝나면 살아생전 닦은 바에 따라 영(靈) 또는 선(仙)이 됩니다.

 

 

 

 

 

 

 

 

 

 

혼(魂)과 백魄)을 합쳐 혼백 또는 혼과 넋이라고 합니다.

일편단심을 표현한 포은 정몽주의 단심가 내용에 '백골(白骨)이 진토(塵土, 티끌과 흙) 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라고 있습니다.

 

 

포은 정몽주의 단심가에는 육신은 땅속에 묻히고 탈골된 백골이 흙으로 돌아가 넋이 된다는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민족의 대명절 설과 추석 차례와 기제사 때 지방을 써서 모시는 조상님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혼(魂)이고 신(神)입니다.

 

 

조상님의 육신을 묻은 묘소를 찾아가 성묘를 드리는 것은 넋(귀)을 모시는 예식입니다.

세상에서는 혼과 백, 귀와 신을 모두 합쳐 영혼 또는 귀신으로 통칭합니다.

하늘로 돌아간 양기운(陽氣運) 혼(魂)은 신(神)이 되고, 땅으로 돌아간 음기운(陰氣運) 넋(魄)은 귀(鬼)가 됩니다.

 

 

 

 

 

 

 

 

 

 

 

혼비백산(魂飛魄散)이란 말이 있습니다.

양기운 혼은 하늘로 날아가고, 음기운 백은 땅으로 흩어진다는 의미로 원래 왔던 본처로 돌아간다는 말입니다.

 

하늘과 땅으로 돌아간 귀와 신을 합쳐 귀신(鬼神)이라고 하는데 귀와 신은 하늘과 땅에서 따로 존재합니다.

그리고 하늘과 땅의 혼백(혼과 넋)을 따로 구분하기도 하지만, 하늘의 혼(魂)도 신(神)이고, 땅의 넋(魄)도 신(神)입니다.

 

 

 

 

정리하면 집과 사당 등지에서 모시는 제사와 명절 설 추석 차례 때 지방을 쓰는 것은 하늘에서 내려오신 조상님의 혼(신)을 모시는 예식이고, 조상님의 묘소를 찾아가는 성묘는 땅에 계신 조상님의 넋(귀)을 모시는 예식입니다.

 

조상님들의 혼과 넋은 자손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데, 지상의 자손을 위해 언제나 기도하며 보살피는 신(神)은 천상 조상님의 영혼입니다.

 

 

 

 

 

 

 

 

 

 

간혹 성묘 참배를 했다고 제사와 차례를 안 모시는 사람도 있고, 제사와 차례를 모셨다고 성묘 참배를 안 하는 사람도 있는데, 조상님 제사와 차례와 성묘 참배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요즘은 시대적 환경이 화장을 많이 하는 추세입니다.

인간의 육신을 화장하면 4대가 지나면 귀(鬼)가 되는 넋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길지와 흉지의 땅 기운이 자손에게 미치는 영향이 없다는 것입니다.

 

 

조상님의 육신이 묻힌 묘소의 넋은 살아있는 후손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서두에도 언급했다시피 좋은 명당은 돈과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차지하고 혹 명당이 남아 있더라도 길지(吉地, 명당)는 그곳에 묻힐 주인이 아니면 명당을 찾기도 어려워 사실상 좋은 자리를 찾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풍수지리가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합니다.

 

 

 

 

 

 

 

 

 

 

 

설과 추석 명절 차례 지내는 방법

http://gdlsg.tistory.com/2270

 

 

 

제사와 명절 설과 추석 지방 쓰는 법

http://gdlsg.tistory.com/2271

 

 

 

명절 설과 추석 차례상 차리는 방법

http://gdlsg.tistory.com/2272

 

 

 

조상님을 명당(길지)에 모셔 후손이 좋은 기운을 받으면 좋겠지만, 풍수지리에 문외한인 후손이 자의든 타의든 조상님을 흉지(凶地)에 모신다면 안 좋은 기운은 고스란히 자손에게 돌아올 수밖에 없습니다. 

 

성묘 참배는 수천수만 기의 유골을 한 곳에 모신 곳이 많고 공동묘지화되어 있기 때문에 교통 등 현실 여건에 따라 제사와 차례 당일을 전후하여 다녀오셔도 됩니다.  

 

 

돌아가신 조상님을 모시는 제사와 차례는 천상으로 돌아가셨던 조상님의 혼(魂, 신神)을 모시는 예식입니다.

반대로 성묘 참는 땅으로 돌아가신 조상님의 넋(魄)을 모시는 예식입니다.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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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청결원 2018.09.21 2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 보고 가네요~
    추석 연휴 시작 이네요 연휴 잘 보내시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2. 죽풍 2018.09.21 2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소 알고 있는 듯하지만 세세하게 잘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요즘은 합설을 많이 하는 추세죠.
    잘 배우고 갑니다. ^^

  3. 버블프라이스 2018.09.23 0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상님 제사와 차례와 성묘 참배의 차이점에 대해 몰랐던 것을 알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