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와 용의 논리1 동아시아 철학의 새로운 사유방식의 틀 - (2) '체體와 용用의 논리 = 몸과 몸짓의 논리'(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원정근 박사) 동아시아 철학의 새로운 사유방식의 틀 - (2) '체體와 용用의 논리 = 몸과 몸짓의 논리'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원정근 박사) 박성배교수가 '체와용의 논리'를 문제로 제기한 이유는 구체적으로 어디에 있는 것일까? 박성배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1983년 이 책이 처음 출판된 이래 20연이라는 짧지 않은 세월이 흘렀다. 그 동안 나는 미국에서 살면서 여러 가지 색다른 체험을 했고, 따라서 내 사상도 상당한 변화를 겪었다. 특히 불교 교리상의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우리 선배들의 '체와 용의 논리'가 얼마나 중요한 일을 했는지를 깨닫게 된 것은 적지 않은 수확이었다." 박성배교수가 보기에 동아시아 대승불교를 이해하는 데 '체와 용의 논리'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2014.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