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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조선) 선포와 추존황제 - 제후국(諸候國)과 황제국(皇帝國)

 

 

 

 

 

 

 

 

 

 

 

 

 

 

 

제후국(諸候國)과 황제국(皇帝國, 천자국)의 차이는 크다.

 

 

황제국(천자국)은 군주를 황제(皇帝)로 칭한다. 황제는 천자(天子)다.

천자는 천제지자(天帝之子)의 준말로 하늘의 천제, 즉 상제님의 아들이며 대행자다. 

황제국의 신하의 나라이며 속국인 제후국 군주는 왕(王)이다.

 

 

 

 

 

황제국의 군주 황제만이 우주와 인간 역사를 주재하는 하늘의 상제님께 제천의례(祭天儀禮, 천제天祭)를 올릴 수 있다.

제후국의 왕은 사직(社稷, 토지와 곡식의 신)과 종묘(宗廟, 역대 왕, 조상)에만 제사를 올릴 수 있다.

 

 

황제국은 독자 연호를 사용하지만, 제후국은 사용할 수 없다.

황제국과 제후국은 대외적인 지위가 다르다.

제후국은 황제국에 조공(朝貢)을 받쳐야 하고 내정간섭도 받는다.

 

 

 

 

 

 

 

 

 

 

 

 

 

 

 

 

고려는 본래 황제국이었으나 원나라(몽골)의 침략으로 충렬왕 이후 중국(원나라)의 제후국이 되었다.

황제의 호칭도 왕으로 격하되었다.

 

 

 

1392년 전주 이씨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창업한 이래 조선은 근 500년 동안 명나라와 청나라의 제후국으로 속국의 설움을 받으며 살아왔다.

 

 

 

 

19세기 말은 탐욕에 눈먼 동서양 제국주의가 미친 듯 날뛰고 있었다.

 

열강들의 다툼 속에서 조선의 26대 왕 고종은 원구단에서 하늘의 상제님께 천제(천제)를 올리며 조선이 자주독립국임을 천명하고 대한제국을 선포한다.

 

 

 

 

 

 

 

 

 

 

 

 

 

 

 

국호를 조선에서 대한제국으로 바꾸고 왕에서 황제로 격상되었다.

제후국의 복제(服制)도 황제국의 복제로 개편하는 한편, 광무개혁을 통해 근대화를 추진하였다.

 

 

대한제국은 단군조선이 나라를 셋으로 나누어 다스렸던 삼한관경제(三韓管境制)에서 삼한(三韓)을 따와 대한(大韓)으로 고쳐 국호를 정했다.

 

 

 

 

 

 

조선의 26대 왕 고종은 근대적 자주독립 국가 대한제국 선포와 함께 대한제국 초대황제 광무태황제가 되었다.

대한제국 2대 황제는 순종효황제로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다.

 

 

 

조선의 26대 왕이며 대한제국 초대황제 고종황제는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친아들이지만, 조선의 26대 왕으로 등극할 때 효명세자(순조의 아들, 익종(문조)으로 추존)의 양아들로 입적했다.

 

고종황제가 대한제국을 선포 후 1899년(광무 3)과 순종 때 조선을 창업한 태조 이성계와 직계 선대 왕과 추존 왕(조상)을 황제로 추존한다.

 

 

 

 

 

 

 

 

 

 

 

 

 

 

 

 

조선 창업자 조선의 1대 왕 태조 이성계 - 대한제국 선포 후 추존황제

태조 이성계를 고황제(高皇帝)로 추존하였고, 시호는 태조지인계운응천조통광훈영명성문신무정의광덕고황제(太祖至仁啓運應天肇統廣勳永命聖文神武正義光德高皇帝)이다

 

 

 

 

 

정조대왕 이산의 양아버지 효장세자(진종으로 추존, 사도세자의 형) - 조선과 대한제국 선포 후 추존황제

양자로 들어간 정조대왕 이산이 왕이 되어 효장세자를 진종온량예명철문효장대왕(眞宗溫良睿明哲文孝章大王)으로 추존하였으며, 고종황제가 진종소황제(眞宗昭皇帝)로 추존하였다.

 

 

 

 

 

정조대왕 이산의 친아버지 사도세자(장조로 추존) - 조선과 대한제국 선포 후 추존황제

사도세자(장헌세자)는 조선 고종 때 장종신문환무장헌광효대왕(莊宗神文桓武莊獻廣孝大王)으로 추존되었다가 대한제국 선포 후 장조의황제(莊祖懿皇帝)로 추존하였다.

 

 

 

 

 

조선의 22대 왕 정조대왕 이산 - 대한제국 선포 후 추존황제

정조 이산을 선황제(宣皇帝)로 추존하였으며, 시호는 정조경천명도홍덕현모문성무열성인장효선황제(正祖敬天明道洪德顯謨文成武烈聖仁莊孝宣皇帝)이다.

 

 

 

 

 

 

 

 

 

 

 

 

 

 

 

 

조선의 23대 왕 순조대왕 이공 - 대한제국 선포 후 추존황제

순조 이공을 숙황제(肅皇帝)로 추존하였으며, 시호는 순조연덕현도경인순희체성응명흠광석경계천배극융원돈휴의행소륜희화준렬대중지정홍훈철모건시태형창운홍기고명박후강건수정계통수력건공유범문안무정영경성효숙황제(純祖淵德顯道景仁純禧體聖凝命欽光錫慶繼天配極隆元敦休懿行昭倫熙化峻烈大中至正洪勳哲謨乾始泰亨昌運弘基高明博厚剛健粹精啓統垂曆建功裕範文安武靖英敬成孝肅皇帝)이다.

 

 

 

 

 

순조대왕 이공의 아들 효명세자(익종으로 추존, 문조) - 조선과 대한제국 선포 후 추존황제

효명세자의 친아들 24대 왕 헌종이 아버지 효명세자를 익종으로 추존하였고, 효명세자의 양자로 입적한 고종황제가 황제로 추존했다.

 

문조체원찬화석극정명성헌영철예성연경융덕순공독휴홍경홍운성렬선광준상요흠순공우근탕정계천건통신훈숙모건대곤후광업영조장의창륜행건배녕기태수유희범창희입경형도성헌소장굉유신휘수서우복돈문현무인의효명익황제(文祖體元贊化錫極定命聖憲英哲睿誠淵敬隆德純功篤休弘慶洪運盛烈宣光濬祥堯欽舜恭禹勤湯正啓天建通神勳肅謨乾大坤厚廣業永祚莊義彰倫行健配寧基泰垂裕熙範昌禧立經亨道成獻昭章宏猷愼徽綏緖佑福敦文顯武仁懿孝明翼皇帝)의 시호를 올렸다.

 

 

 

 

 

조선의 24대 왕 헌종대왕 이환 - 대한제국 선포 후 추존황제

헌종 이환을 성황제(成皇帝)로 추존하였으며, 시호는 헌종체건계극중정광대지성광덕홍운장화경문위무명인철효성황제(憲宗體健繼極中正光大至聖廣德弘運章化經文緯武明仁哲孝成皇帝)이다.

 

 

 

 

 

조선의 25대 왕 철종대왕 이변(이원범) - 대한제국 선포 후 추존황제

철종 이변을 장황제(章皇帝)로 추존하였으며, 시호는 철종희륜정극수덕순성흠명광도돈원창화문현무성헌인영효장황제(哲宗熙倫正極粹德純聖欽明光道敦元彰化文顯武成獻仁英孝章皇帝)이다.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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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프다 2016.10.04 2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역시나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천자국(天子國) - 천자(天子)

황제국(皇帝國) - 황제皇帝 폐하陛下

(일본 천황)

 

 

 

 

 

 

 

 

 

 

 

 

서양 로마제국의 황제(emperor) 칭호는 원래 라틴어 임페라토르(imperator)에서 유래됐으며 이는 군 총사령관을 의미하였으나, 후대에 통치권자의 의미를 부여하고 황제로 번역한 것이다. 

 

 

우리에게 제국(帝國)의 개념이 부정적으로 인식된 것은 19세기 이후 급속하게 대외팽창을 시작한 제국주의(帝國主義, imperialism) 역사 때문이다. 영토 확장을 위해 다른 나라와 민족을 침략, 점령하면서부터 제국주의는 침략주의의 대명사가 되었다.

 

 

 

 

 

 

 

 

 

 

 

 

대표적인 것이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 일본 천황 호칭이다.

일본 왕 명치(메이지)가 명치(메이지)유신을 계기로 군사 봉건 제국주의로 탈바꿈하면서 대한제국(조선)을 비롯한 동양의 여러 나라를 침략한다. 제국주의에 걸맞게 일본은 일본 왕을 천황이란 호칭으로 격상한다.

 

 

일본 왕 명치를 명치 천황으로 부르면서 일본 천황은 침략주의 제국주의의 상징이 되었고, 2차 세계대전에 패한 후에도 어느 나라도 인정하지 않지만, 일본은 천황이란 호칭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  

 

 

 

 

 

 

(천자, 황제의 상징 용과 봉황 - 일본 이세신궁 마쯔리 야외 행사)

 

 

 

 

 

 

천자국(天子國), 황제국(皇帝國) 임금에 대한 칭호 

천자(天子), 황제 폐하(皇帝陛下)

 

 

 

천자(天子)는 원래 천제지자(天帝之子)의 줄임말이다.

제(帝)는 원래 하느님 제(帝) 자다.

천제(天帝)는 하늘의 하느님, 하늘의 임금님, 즉 상제님의 다른 말이며,

천제지자(天帝之子)는 하늘의 임금님, 하늘의 하느님, 상제님의 아들이란 뜻이다.

그래서 천자(天子)만이 우주의 절대자 상제님께 천제(天祭)를 올릴 수 있었다.

 

 

 

 

 

 

(중국 태산 봉선제(封禪祭) - 나라를 창업하거나 황제가 등극할 때 상제님께 제를 올려 고告하는 의례) 

 

 

 

 

 

일반적으로 역사는 국가형성을 시작으로 한다.

천자국(天子國), 황제국(皇帝國), 황제(皇帝) 폐하(陛下)는 모두 동양에서 사용하는 말이다.

 

 

천자(天子)는 하늘의 아들로서 하늘의 대행하여 백성을 다스리는 임금을 뜻한다.

즉 천자는 천자국(天子國) 임금의 칭호다.

 

 

중국 후한 시대 채옹 독단 - '천자는 동이족 임금의 칭호다. 하늘을 아버지로 땅을 어머니로 여겼기에 천자(天子)라 칭했다.'

본래 동이족(한민족)이 사용하던 것을 중국이 사용하기 시작했다.

 

고려 시대에 이르러 우리 민족은 처음으로 다른 나라의 제후국이 된다. 고려가 원나라(몽골)의 속국으로 전락하였다.

충렬왕부터 왕명 앞에 원나라에 충성한다는 의미의 충(忠) 자를 넣어 모두 왕으로 격하된다. 이후 고종 황제의 대한제국 선포 때까지 모두 왕의 칭호를 사용하였다.

 

 

 

 

 

 

 

 

 

 

 

 

황제(皇帝) 폐하(陛下) 역시 제국 임금의 칭호다.

천자국은 황제국이다. 황제란 오행(五行)의 중심 토(土)를 상징한다. 토(土)는 천하의 중심이며 역사의 중심으로 국가 최고 통치자로 백성을 이끄는 중심이며 어버이를 뜻한다.

 

 

천자(황제)의 존칭으로 사용되는 폐하(陛下)는 본래 섬돌(계단) 아래 있는 신하를 의미하는 것이었다.

신하는 황제가 펼치는 정책을 직접적으로 지적하는 불경스러운 행동을 할 수 없기에 잘못된 정책에 대한 문제를 천자(황제)의 근신(近臣)에게 섬돌(계단) 아래에서 지적하고 또 자신의 주장을 천자(황제)에게 전하는 데서 유래하였다.

 

한마디로 폐하는 신하가 지존하신 천자(황제)에게 직접적으로 간(諫)하고 진언(進言)하지 않고 신하가 황제의 측근 신하를 통해 전달하는 것을 의미하고, 신하가 자신을 낮추는 의미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오늘날 폐하는 천자(황제)의 존칭으로 사용되고 있다. 국왕에게 사용되는 존칭 '전하'도 같은 의미다.

 

 

 

 

 

 

 

 

 

 

폐하(陛下)는 제국의 황제와 황후를 부르는 존칭이며, 상황(上皇)이나 황태후가 살아 계시면 폐하의 존칭을 사용한다.

황제가 거처하는 용상을 오르는 섬돌 아래에서 임금을 우러러보며 부른다는 의미다.

황제에 대한 오래된 기록으로 사마천 사기 진시황본기에 나온다.

 

 

천자국과 황제국은 같은 의미이며 천자와 황제(폐하) 역시 하늘의 대행자로 제국(帝國)의 주인이다.

천자(황제)는 하늘의 아들로서 역사의 정통성을 가지고 하늘에 천제(天祭)를 모시는 유일한 사람으로 곧 제사장이며 임금이다.

 

천자(황제)가 다스리는 제후국(諸侯國)의 군주, 즉 왕(王)은 폐하 칭호를 절대 쓸 수 없다.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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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borah 2016.05.21 07: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흥미로운 소재로 글을 올리셨군요. 이곳에 와서 몰랐던것을 새롭게 배우고 가네요.

  2. 아쿠나 2016.05.21 0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자국에 대해서 알아보려는분들에게
    유용한 정보 잘 보고 가요~
    드뎌 주말이군요 ㅎㅎ 즐건 주말보내세요 ^^

  3. 유라준 2016.05.21 1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폐하란 칭호가 의미가 많네요.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4. 죽풍 2016.05.21 16: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황이나 황제나 자신이 칭호를 붙여 숭배토록 했다는게 문제죠.
    잘 보고 갑니다. ^^

  5. ☆Unlimited☆ 2016.05.21 2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세계일보 보도일부 발췌

이원(50·) 대한황실문화원 총재는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이 총재는 이날 이화(李花·자두나무꽃) 문양이 선명한 고종의 익선관(翼善冠·왕이나 세자가 평상복으로 정무를 볼 때 쓰던 관)과 투구 등을 확인한 뒤 “한국에는 임금이나 황제가 쓰던 익선관이나 투구, 갑옷이 없다. 이게 왜 일본에 있는 것이냐”며 통탄했다.


의친왕의 13남9녀 중 9남 이충길씨의 장남인 이 총재는 2005년 7월 후사 없이 타계한 대한제국 마지막 황세손 이구(李玖·1931∼2005)씨의 양자로 선택되면서 공식적인 고종의 증손이 됐다.............


이씨는 “투구는 1897년 대한제국 설립 후에 국화로 사용한 이화 문양이 사용된 것으로 볼 때 대한제국 것이 확실하고 갑옷도 마찬가지”라며 “앞으로 유출 경위를 확인하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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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황제 대한제국을 세우고 환구제를 거행하다

1897년 고종황제는 열강의 틈바구니에서 황천상제님께 천제를 올리는 환구제를 거행하고, '대한민국'의 근간인 '대한제국'을 선포한다.

풍전등화의 국운 아래, 흥선대원군과 명성황후 사이의 무능한 임금으로 흔히 그려지는 고종황제,

하지만 사실상 그것은 당시 일본이 왜곡해낸 이미지다.

황제국가의 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국호를 바꾸고 연호를 재정한 다음, 천상의 황천상제님께 천제를 지내기 위한 천단, 즉 환구단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천제는 황제국의 출범을 대내외에 알리는 가장 중요한 행사였다. 이에 대해 이민원 교수는(동아역사연구소 소장) "환구단을 설치해서 황제가 하늘의 신과 직접 교감하면서 제천행사를 한다. 이전에는 중국의 황제만이 할 수 있었던 행사를 우리 대한제국에서도 이제는 자주국이고 독립국의 입장에서 진행을 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대한제국의 국왕은 더 이상 중국 황제의 책봉을 받는 왕이 아니라, 천상의 상제님으로부터 천명을 부여받은 천자, 즉 황제가 된 것이다. 1981년 2월, 황궁우 복원공사를 하던 도중 발견된 황궁우 상량문에는 당시 고종황제가 국가와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상제께 고하는 글귀가 발견되었다.

"상제님께 정성을 다하여 상량하오니 상량 후에 국운이 장구하여 만민이 복되게 하여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렇다면 고종황제가 천제를 올린 황천상제님는 어떤 존재일까?

상제上帝에서 상上은 가장 높은, 더 이상이 없는, 지고무상至高無上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帝는 우주 만물을 다스리는 한울님 제帝자입니다. 그러므로 상제님는 신의 세계, 인간의 세계, 나아가서는 자연세계를 두루 다스리는 지존무상至尊無上의 한울님을 말합니다." (강영한 연구위원, 상생문화연구소)

대한제국이 건국되고 2년 후인 1899년, 황천상제님께 천제를 지내기 위해서 만들어졌던 환구단 옆에 황궁우가 들어선다. 황궁우는 "황천상제, 황지기, 태조'의 신위를 보관하기 위해서 만들었다.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황제가 되어 하늘에 천제를 지냈던 환구단! 그러나 지금은 환구단은 사라지고 신위를 모셨던 황궁우만 고층빌딩에 둘러싸인 채 남아 있다. 황궁우에서는 오늘날에도 환구대제가 열린다. 하지만 환구단이 아니라 황궁우라 아쉬움이 남는다.

황천상제님께 황제국의 꿈과 이상을 고하고 그 꿈을 대한제국으로 풀어나가길 기원했던 환구단! 그러나 1914년 9월 30일, 일제는 환구단을 헐고 거기에 조선경성철도호텔을 세운다. 환구단 주변의 건물들도 철거되거나 다른 곳으로 옮겨지는 수난을 당한다.

1945년 광복 후, 일본에 의해 건립된 철도호텔은 헐렸지만 그 자리에는 환구단이 아닌 조선호텔이 들어서기에 이른다. 현재는 호텔의 정원인양 황궁우만 외롭게 서 있고, 이 자리가 고종이 대한제국 황제로 등극했던 곳임을 알리는 팻말만 쓸쓸히 서 있을 뿐이다.

 

고종 - 상제님의 명으로 대한제국 선포하다

EBS 잊혀진나라 13년 1부 중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uUqa6-55Q54

 

고종황제가 즉위하면서 내린 말씀
"짐이 부덕하여 마침 어려운 때를 당하였는데

상제께서 권고하여 위태로움을 편안함으로 바꾸고

독립하는 기초를 창건하여 스스로 주장하는 권리를 행하라 하시니

황제의 칭호를 추존코자하매 천지에 제사를 고하고

황제의 자리에 나아감에 국호를 정하여 가로되

대한이라하고 이해로써 광무 원년을 삼고

이에 역대 고사를 상고하여 따로 큰 제사를 행한다.


고종 - 대한제국 애국가를 만들도록 명을 내리다

 

 

             

 

 

대한제국 애국가는 몇 차례의 가사 변화가 있었다

첫 번째 가사

한문 표기

上帝保佑皇帝聖上

聖壽無疆

海屋籌山

威權瀛廣

于千萬歲

福祿無窮

上帝保佑皇帝聖上

고전 한글 표기

상뎨(上帝)는 우리 황뎨를 도으ㅅㆍ

셩슈무강(聖壽無疆)ㅎㆍㅅㆍ

ㅎㆍㅣ옥듀(海屋籌)를 산(山)갓치 ᄡᆞ으시고

위권(威權)이 환영(環瀛)에 ᄯᅳᆯ치사

오쳔만셰(於千萬歲)에 복녹(福祿)이

일신(日新)케 ㅎㆍ소셔

상뎨(上帝)는 우리 황뎨(皇帝)를 도우소셔

현대 한글 표기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사.

만수무강하사

큰 수명의 수를 산같이 쌓으시고.

위엄과 권세를 천하에 떨치사

오천만세에 기쁨과 즐거움이

날로 세롭게 하소서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두 번째 가사

당시 한국어

상뎨(上帝)난 우리 황뎨(皇帝)를 도으소셔 / 셩슈무강(聖壽無疆)ㅎㆍ샤

ㅎㆍㅣ옥듀(海屋籌)를 산(山)갓치 ㅆㆍ으소셔

위권(威權)이 환영(環瀛)에 떨치샤

오쳔만셰(於千萬歲)에 무궁(無窮)케 ㅎㆍ소셔

상뎨(上帝)는 우리 황뎨(皇帝)를 도으소셔


현대 한국어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만수무강하사

큰 수명의 수를 산 같이 쌓으소서

위엄과 권세를 천하에 떨치사

오천만세에 무궁케 하소서

상제는 우리황제를 도우소서

 

 

증산도 열어나가는 상생 후천개벽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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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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