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를 알면 세계가 보인다 - 세상을 보는 창, 종교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강영한 박사)
종교를 알면 세계가 보인다 - 세상을 보는 창, 종교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강영한 박사) 세상을 보는 창, 종교(宗敎) 인류 역사에서 그리고 인간의 삶에서 종교만큼 중요한 것이 또 있을까? 역사상 종교(宗敎)가 없었던 사회, 종교가 없었던 시대는 하나도 한 번도 없었다. 이것은 종교가 인간과 사회에 그만큼 중요한 기능을 한다는 것이다. 오늘날 지구촌에서 하루도 그칠 날 없이 일어나는 수많은 갈등도 많은 종교와 무관하지 않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전쟁, 인도와 파키스탄간의 갈등을 예로들지 않아도, 역사적으로 보면 종교들은 정치나 민족, 영토 등과 결합하여 전쟁이라는 극단적 행위를 서슴지 않았다. 21세기에는 이념 , 정치, 경제, 군사, 영토 등을 둘러싼 갈등이 아니라 종교에 바탕한 새로운 갈등, 분..
2014. 10. 3.
환단고기-환단고기의 구성 (삼성기,단군세기,북부여기,태백일사)
환단고기의 구성 『 삼성기 상』, 『 삼성기 하』, 『 단군세기』, 『 북부여기』, 『 태백일사』 『환단고기』는 안함로의『 삼성기 상』, 원동중의『 삼성기 하』, 행촌 이암의『 단군세기』, 범장의『 북부여기』, 일십당 이맥의『 태백일사』, 이 다섯 종의 책을 한 권으로 엮은 책이다. 신라 고승高僧 안함로에서 조선조 이맥에 이르기까지 거의 천 년 세월에 걸쳐 다섯 사람이 저술한 사서가 하나의 책으로 묶여진 것이다. 삼성기 두 권의『삼성기』는 인류의 창세 역사와 잃어버린 한민족사의 국통 맥을 바로 세우는 데 근간이 된다.『 삼성기 상』이 “오환건국吾桓建國이 최고最古라”라고 하여 ‘환국이 인류사에서 가장 오래 된 나라’임을 선언한 것을,『 삼성기 하』는 “석유환국昔有桓國”이라 하여 ‘옛 적에 환국이 있었다’는..
2013.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