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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참하나님 증산 상제님의 신천지 참진리 증산도 참신앙 - 16. 사람을 살리는 무형의 태을주와 유형의 의통 인패(해인海印)

by 도생(道生) 2015. 5. 13.

참하나님 증산 상제님의 신천지 참진리 증산도 참신앙 시리즈

16. 사람을 살리는 무형(無形)의 신권(神權) 태을주(太乙呪)와

유형(有形)의 도권(道權) 의통 인패(醫統 印牌, 해인海印)

 

 

 

 

 

 

 

 

증산 상제님의 어천(御天) 이후 방황하던 김경학 성도가 집에 돌아와 보니 모친께서 이미 급병으로 사망(1910년 2월)하여 장례준비가 한창일 때 너무나도 죄스럽고 안타까운 마음에 대성통곡을 하다가 문득 '태을주로 사람을 많이 살리리라.' 하신 증산 상제님의 말씀을 떠올라 청수(淸水)를 모시고 상제님께 깊이 참회하며 태을주를 읽으니 노모가 살아나게 됩니다.

 

 

 

 

 

 

 

 

 

김경학 성도를 시작으로 하여 태을주의 권능(權能)이 역사 속에서 신권(神權)이 발동하기 시작하였으며, 1911년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께서 공식적인 도장(道場) 개창(開創)을 선언하시면서 불과 수년 만에 700백만 명에 육박하는 신도를 만드는 인류 종교 역사상 가장 큰 기적의 역사가 만들어집니다.

 

 

 

 

 

 

 

 

태을주(太乙呪)는 증산도 진리의 출발점이며 진리의 열매입니다.

증산도의 모든 진리 교육은 태을주를 전해주기 위한 과정입니다. 결국, 진리로써 사람을 살리는 포덕(布德, 포교)은 태을주를 전수하는 과정입니다. 

 

 

더불어 태을주의 조화권능으로 태을주를 읽는 사람은 깨달음과 건강 등 태을주의 기적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개벽기에는 사람을 살리는 무형(無形) 신권(神權)이 태을주 주문에 들어 있습니다.

 

 

 

 

 

 

 

 

" 이 뒤에는 병겁이 전 세계를 엄습하여 인류를 전멸케 하되 살아날 방법을 얻지 못할 것이라. 그러므로 모든 기사묘법(奇事妙法)을 더 버리고 오직 비열한 듯한 의통(醫統)을 알아 두라."(증산도 도전道典 7:33:4~5)라는 증산 상제님의 말씀처럼 실물로서 유형의 해인(海印)으로 의통 인패(醫統牌)가 있습니다.

 

 

 

 

 

 

 

의통 인패는 가을개벽(후천개벽) 때 지구촌을 덮치는 질병(괴질병)으로부터 죽어가는 사람들을 되살리는 치유와 소생의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의통 인패(해인)를 전수받으신 박공우 성도님은 개벽기에 사용해야 할 의통 인패를 당시 죽어간 사람을 살리는 데 사용하여 그 도권(道權)의 권능을 직접 눈으로 보게 됩니다. 

 

 

 

 

 

 

 

 

의통 인패, 즉 해인은 가을개벽(후천개벽) 때만 사용하도록 전수되었으나 박공우 성도님은 인간의 사사로운 인정에 얽매여 사적으로 증산 상제님의 신권과 도권을 사용하다 결국  대가를 받게 됩니다. 천지(우주)는 오직 공도(公道)만 있고 선악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무형의 태을주 주문은 진리로써 사람을 살리고, 유형의 의통 인패(해인)는 개벽기에 사람을 살리는 신권과 도권이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증산 상제님의 대도 진리 증산도 참신앙은 오롯이 공도(公道)에 입각해서 천지의 대역자 노릇을 하는 천하사(天下事) 신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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