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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참하나님 증산 상제님의 신천지 참진리 증산도 참신앙 - 17. 지구촌이 통일된 후천선경의 장구한 복록과 수명의 은혜를 받는다.

by 도생(道生) 2015. 5. 14.

참하나님 증산 상제님의 신천지 참진리 증산도 참신앙 시리즈

17. 지구촌이 통일된 후천선경의 장구한 복록(福祿)과 수명(壽命)의 은혜를 받는다.

 

 

 

 

 

 

 

 

현재의 지구촌은 자본주의 사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회주의 국가가 있다고는 하나 이미 자본주의화 되었고, 극히 일부는 폐쇄적인 국가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일어나는 폐해중에 가장 큰 폐해는 부의 양극화일 것입니다.

 

 

국가의 제도적인 문제이든 정치, 경제 등 힘의 논리든 가장 크게 대두하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자본주의 사회는 개인과 집단의 이기주의, 즉 욕심 때문에 양극화를 극복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누구의 말처럼 권력은 이미 시장에 넘어간 것도 큰 원인 중의 하나 일 겁니다.

 

 

현재의 지구촌의 부의 불균형 문제점을 현실의 문제로 바라볼 때는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겠지만, 진리적 안목으로 볼 때는 선천 상극의 천지(天地) 자체가 불균형의 구조이기 때문에 약육강식, 적자생존의 세상일 수밖에 없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직자는 의야요 업자는 통야니 성지직이요 성지업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5:34717)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동서고금, 선후천(先後天)을 막론하고 인간역사에서 성인의 역할은 병든 인간과 세상을 바로잡아 한마음으로 사는 통일된 천하를 여는 것이며, 바로 의통(醫統)을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현재의 지구촌은 예수, 석가, 공자 등 그 어떤 성인이 다시 오더라도 고칠 수 없을 정도로 병들어 있습니다. 인간은 돈과 물질에 노예가 되어 그 속에서 발버둥치며 허우적거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히 그 누구도 고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병들어 있습니다.

 

 

결국, 개벽을 통해 참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살려서 통일하는 의통으로 모든 것을 바로잡고 새롭게 시작됩니다.

후천선경은 상제님의 말씀처럼 우주의 질서에 따라, 또 성통공완(性通功完)의 증산 상제님 참신앙에 따라서 비록 등급은 있을지언정 식록(食祿)은 고르게 한다고 하셨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선천에는 수명(壽命) 복록(福祿)이라 하여 수명을 앞세우고 복록을 위로하였으나 복록이 없이 수명만 있으면 산송장이나 마찬가지니라. 나는 복록을 먼저 하고 수명은 다음이니 그러므로 후천에는 걸인이 없느니라. 이제 복록을 먼저 하라. 녹(祿) 떨어지면 죽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25:5~7)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의 따른 꿈은 무병장수입니다.

그러나 현실을 보면 예전보다 인간의 수명이 늘어났다고는 하나 그와 함께 더 많은 질병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주의 바탕도 상극의 운(運, 질서)에서 상생의 운(運, 질서)으로 돌아가며 무병장수의 후천 문명이 새롭게 열립니다.

 

선천이나 후천역시 생명은 끊임없이 분화되기 위해서 커 나갑니다. 대자연의 이치가 유형(有形)이 있는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물과 식물은 생(生)이 있으면 반드시 사(死)가 있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원시반본(原始返本)의 대자연 섭리를 바탕으로 후천에 인류 원형문화, 창세문화가 다시 열려 조상과 신명과 내가 하나 되어 신인합일(神人合一)의 조화문명, 후천선경 세계에서 인간의 생활문화를 완전히 개벽하여 무병장수시대를 열어갑니다.

 

 

후천선경은 어느 날 갑자기 새롭게 시작되는 세상이 아니고, 하늘과 땅과 인간이 모두 개벽하여 천지인(天地人)이 우주의 통치자이시며 주재자이신 증산 상제님에 대한 참신앙을 하며 인간과 신명(神明)이 하나 되어 모든 문화를 하나하나 만들어 나가는 세상입니다.

 

 

 

 

안경전 증산도 종도사님 말씀 中

 

복록(福祿), 중록(重祿)이라고 할 때 녹(祿)이라고 하는 것은 경제의 재화 개념을 포용하면서도 굉장히 뜻이 깊고 본질적인 것이다. 먹는 물, 마시는 공기와 같은 자연뿐만 아니라 모든 음식이 다 녹(祿)에 해당한다.

 

말하자면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이 녹(祿)이다. 경제로 말하면 재화(財貨)를 만들고 유통하는 일체의 경제행위가 녹(祿)이다. 삶에 필요한 재화는 물론, 천지(天地)로부터 나오는 녹(祿) 창출의 잠재능력까지 포함된다.

 

인간은 태고시대로부터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 하는 문제로 투쟁해왔다. 이는 오늘날 문명화된 시대에도 마찬가지이다.

인간에게 녹(祿)이 한정된 상황에서는 수명(壽命)도 보장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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