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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수행(신神의세계

증산도 태을주는 신천지 영원한 생명 신인간으로 부활 주문

by 도생(道生) 2016. 4. 15.

증산도 태을주는 천지부모(天地父母)와 하나 된 신천지(新天地)의 영원한 생명,

신인간(新人間)으로 환골탈태(換骨奪胎)하게 하여주는 부활(復活) 주문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 1년의 봄개벽(선천개벽)으로 이 세상에 출현한 지구촌 현생 인류의 조상을 학계에서는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슬기슬기 인간, 지혜 인간)'하고 합니다. 선천개벽 이후 약 5만 년 전의 시간이 흐르면서 인간이 세운 여러 문명이 소멸하고 다시 탄생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지구의 하루, 한 달, 1년과 같이 우주의 1년에도 똑같은 시간의 흐름이 전개됩니다.

개벽(開闢)이라는 크고 작고 변혁의 마디, 대자연의 질서 속에서 인류 문명이 사라졌다 다시 나타나는 것입니다.

선천개벽(봄개벽)은 우리가 직접 경험해 보지 못했지만, 앞으로 오는 전대미문의 대변혁인 후천개벽(가을개벽)은 70억 인류가 직접 경험하게 됩니다.

 

 

 

 

 

 

 

 

 

 

 

 

 

자연의 순환 질서에서 선천은 분열 성장을 하고 후천은 통일과 성숙을 합니다.

자연의 섭리가 그러하듯 인류 문명도 선천에는 양적(量적, 분열) 변화지만, 후천은 질적(質적, 통일) 변화를 하는 때입니다.

 

 

대자연 섭리의 상극질서는 하늘의 천체도 기울고, 지축도 기울고, 인간 몸 오장육부도 불균형하고, 마음마저 상극작용을 하며 문명과 사회는 대립과 투쟁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나 상생으로 열리는 후천 조화 선경세계는 모든 것이 바로 서고, 인류의 문명도 완전히 새롭게 바뀝니다.

 

 

 

인간의 몸과 마음도 천지와 하나 된 새로운 인간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천지부모와 하나 된 신천지(新天地)의 영원한 생명 신인간(新人間)환골탈태한 신인간으로 부활합니다.

선천의 인간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신인간으로 부활합니다.

 

 

 

 

 

 

 

 

 

 

 

 

 

 

우주 천체가 바로 서고, 지축도 바로 서 타원궤도에서 정원궤도로 수정하게 됩니다.

 

 

"선천(先天)에도 개벽이 있고 후천(後天)에도 개벽이 있나니

옛적 일(上古之事)을 더듬어 보면 다가올 일(來到之事)을 알고

다가올 일을 알면 나의 일을 아느니라.

우주의 순환이치를 알아야 이 길을 찾을 수 있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122:1~4)

 

 

 

 

 

 

 

 

 

 

 

 

 

자연개벽으로 자연의 질서가 상극에서 상생으로 전환되어 후천이 열립니다.

더불어 신천지(新天地)는 문명개벽과 인간개벽도 일어납니다.

 

 

인간은 끊임없이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해줄 수 있는 새로운 문명, 꿈의 문명, 새로운 생활문화시대를 개척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인공지능(AI), 생명과학, 바이오기술과 나노기술 등 최첨단 과학기술만으로는 그동안 인간이 이상적으로 꿈꾸었던 신천지는 절대 올 수 없습니다. 

 

 

 

현대문명은 신도(神道)를 도외시하는 편협한 문화입니다.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인간도 천지와 하나 된 마음으로 영적으로 성숙할 때 이상적인 문명을 열어갈 수 있습니다.

 

우주의 주재자 조화옹 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는 앞 세상, 즉 후천 조화 선경세계의 신천지 새 문명은 인간과 신명(神明)이 하나 되어 열어가는 조화선경이라고 하셨습니다. 신천지의 영원한 생명 신인간으로 부활하기 위해서는 자연과 문명, 그리고 인간도 모두 새롭게 태어나야 합니다.

 

 

 

 

 

 

 

 

 

 

 

 

 

 

상제님께서는 후천의 신천지 조화 선경세계를 도술문명(道術文明), 만사지문화(萬事知文化), 도통문화(道通文化), 조화문명(造化文明) 세상이라고 하셨습니다. 바로 도(道,)와 과학기술(t​echnology)의 집약체 도술(道術)문명, 신명(神明)과 인간이 하나 된 신입합일(神人合一)문명입니다. 

 

 

증산도 태을주 주문은 선천의 인간을 후천 신천지의 영원한 생명 인간, 진리 인간, 신인간으로 부활하게 하여주는 조화의 주문이며 생명의 주문입니다.

 

 

 

 

"선천에는 사람이 신명을 받들어 섬겼으나 앞으로는 신명이 사람을 받드느니라.

모든 일은 자유 욕구에 응하여 신명이 수종 드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7:5:7~8)

 

 

"앞으로 세계 여러 나라들이 일어나 각기 재주 자랑을 하리니 큰 재주가 나올수록 때가 가까이 온 것이니라.

재주 자랑이 다 끝난 후엔 도술로 세상을 평정하리니 도술정부(道術政府)가 수립되어 우주일가를 이루리라.

선천은 기계선경(機械仙境)이요, 후천은 조화선경(造化仙境)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7:8)

 

 

"너희들은 환골탈태(換骨奪胎) 되어 키와 몸집이 커지고 옥골풍채(玉骨風采)가 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7:4:5)

 

 

"앞으로는 조선이 세계의 일등국이 되리니 선생국의 인종이 서양 사람보다 작아서야 쓰겠느냐.

내가 너희들의 키를 여섯 자 여섯 치로 쭉 늘여 뽑으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7:83:3~4)

 

 

 

 

 

 

 

 

 

 

 

 

 

 

증산도 태을주 주문 -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성음(7시간)

 

 

 

 

 

 

 

 

 

 

 

 

 

 

 

 

 

 

 

 

 

증산도 태을주 주문 - 안경전 종도사님 성음(7시간)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中

 

 

 

 

"문화의 극치가 뭐냐 하면, 나 자신이 스스로 알아서 내 자유자재로 하는 것, 그게 완전한 문화다. 지금의 인간 문화는 타에 의존해서 아는 문화다. 가령 단추를 누름으로써 알게 되는 컴퓨터 같은 것, 그게 내 것인가, 기계문명이지. 만일 기계가 없으면, 컴퓨터가 없으면 소용이 없다. 그건 타에 의존해서, 기계에 의존해서 아는 것이다. 그건 백 퍼센트 알캥이 문화가 아니다.

 

 

앞으로 상제님 문화는 신명(神明)과 사람이 하나가 되는 세상, 신인(神人)이 합일(合一)해서 만사를 아는 만사지(萬事知) 문화가 열린다. 그래서 상제님이 "선천에는 도통이 나지 않았기 때문에 남에게 음해를 받았지만, 앞 세상에는 도통이 나기 때문에 음해하려고 하는 사람이 먼저 해를 당한다."라고 하신 것이다.

 

 

사실 선천에는 나노문화가 아니라 별스런 문명이 열린다 해도 그건 객관적인 것에 의존해서 아는 것이다. 컴퓨터고 뭐고 다 그렇다. 허나 신인(神人)이 합일(合一)해서 아는 것은 타에 의존하지 않고, 내가 본질적으로 스스로 아는 것이다."

 

 

 

 

 

"사람이라 하는 것은 만물의 영장으로 천지의 상징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인류역사에서 문화라는 것이 있다.

문화도 유형문화가 있고 무형문화가 있다.

 

유형문화인 기계문명, 과학문명, 물질문명은 생활이기(生活利器) 즉 생활도구로서, 생활하는 데 편리를 주는 것이다. 쉽게 얘기해서 컴퓨터, 휴대폰 같은 것이다.

 

 

 

그리고 무형문화, 정신문화라는 것이 있다. 정신문화라는 것은 아직 가을 결실문화가 나오지 않아서 다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람에게는 영체가 있다. 사람의 육신은 살다가 생로병사에 의해 죽으면 끝난다. 허나 사람의 영체는 그렇게 죽는 게 아니다. 천 년도 가고, 닦은 바에 따라서 만 년도 갈 수 있다. 도통을 해서 앉아서 천 리를 보고, 서서 만 리를 보고 조화도 부리고, 호풍환우(呼風喚雨)하고 축천축지(縮天縮地)해서, 바람도 불리고 비도 불리고, 땅도 쭈그리고 하늘도 쭈그리고 하는 그게 무형문명, 정신문명이다.

 

또 지심세계(知心世界), 알 지, 마음 심 자, 마음으로 아는 세계다. 그래서 그 세상에는 절대로 도덕률에 배치되는 생각조차 할 수가 없다. 그 죄가 가볍고 무거움에 따라서 대가를 치른다. 그러니 절대로 양심을 속이고서는 살 수가 없는 세상이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증산도 신앙은 뿌리신앙이다.

 

과거로는 자신의 뿌리를 찾아 뿌리와 더불어 열매를 맺게 된다. 그리고 미래로 볼 때는 나 자신이 새 세상의 뿌리가 된다.

즉 상제님 진리를 통해서 우리는 선천의 뿌리인 내 조상을 찾고 동시에 후천의 뿌리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과거의 뿌리를 잘 받들어 모시고 뿌리 시원 역사를 제대로 알 때, 우리의 역사의식이 굳건해진다.

그 힘을 바탕으로 내가 신천지 가을세상을 여는 뿌리가 될 수 있다. 조상의 뿌리 기운이 약하면 나 자신이 미래의 강력한 뿌리가 될 수 없다.

 

 

우리는 자신의 근본을 찾는 뿌리신앙을 통해 개인과 가정, 국가와 민족 그리고 동서 각 지역 문화에서 발생한 모든 역사의 불의를 뿌리 뽑고 정의를 바로잡게 된다.

 

왜곡되고 감춰진 크고 작은 모든 뿌리가 가을 개벽기에 총체적으로 드러난다. 그리하여 남을 해코지 하고 못살게 하고 병들게 하는 선천 상극의 죽음의 역사, 패악의 역사가 상제님의 '원시반본原始返本' 도법 속에서 일제히 바로 잡히게 된다.

 

 

 

'이때는 원시로 반본한다.'는 상제님 말씀에는 과거의 뿌리를 찾아 바로잡고, 이로써 미래 새 역사의 뿌리가 된다는 의미가 동시에 들어 있다. 뿌리를 찾는 이 원시반본의 이념이 증산도 진리의 근본 가르침이다.

 

과거의 뿌리 역사를 바로잡아 미래 새 역사의 뿌리를 세우는 원시반본이 후천선경을 건설하고, 세계를 통일하는 제1의 원리이다. 원시반본의 도법을 바탕으로 우리는 진정으로 웃으면서 살아가는 상생相生의 새 삶을 활짝 열어갈 수가 있다.

 

 

 

상생 문화 코드의 근원이 어디에 있는가? 바로 원시반본에 있다.

원시반본의 천지 섭리를 바탕으로 새 문화의 질서가 열려 나간다. 새 역사의 뿌리 노릇을 하는 가을 신인간, 그 새 인간을 세우는 증산도 뿌리신앙 속에서 상생의 새 문화가 전개되어 나간다.

 

 

 

자연의 미는 조화와 균형으로 이루어진다.

즉 전체의 균형된 틀을 유지하는 것이다. 진리 공부를 하면, 그 과정에서 미美에 눈 뜨게 된다. 화이트헤드는 철학의 궁극 목적이 진리가 아니라고 말한다. 진리가 체득되면서 자연의 미에 눈 뜨게 된다는 것이다. 즉 진리가 '체體'라면 미학은 '용用'이 된다.

 

아름다움, 미美의 세계에 눈 떠야 한다. 그래야 문명을 창조할 수 있다. 인간은 진실과 아름다움, 'truth'와 'beauty'를 주제로 철학의 마지막 장으로 들어서게 된다."

 

 

 

 

 

 

 

 

 

 

 

 

 

 

"천지의 궁극의 열매, 신인간

그럼 상제님의 가을철 신인간新人間이란 무엇인가?

 

이것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읽는 8대 주문 가운데 갱생주更生呪의 기본 구조를 눈여겨봐야 한다.

 

'천갱생 지갱생 인갱생 天更生 地更生 人更生'

이제는 하늘도 다시 태어난다, 땅도 다시 태어난다, 인간도 다시 태어난다. 하늘과 땅과 인간, 천지인 삼계가 개벽하는 때다.

“온 우주가 가을 개벽의 첫 운수를 맞이했다.”라는 상제님 말씀 그대로, 변화의 질서가 바뀐다.

 

 

 

이 우주의 새 질서가 오는 가을개벽을 어떻게 인식하고 대비하며 극복할 것인가. 상제님께서 의통법을 말씀하셨지만, 이것을 깨쳐서 현실 삶 속에서 개벽의 주체가 되느냐 못 되느냐 하는 건 일꾼의 몫이다.

 

상제님은 봄에 대해 ‘천인천지천천天人天地天天’, 여름철 세월에 대해 ‘지인지지지천地人地地地天’, 그리고 앞으로 오는 가을개벽의 인존人尊 역사에 대해 ‘인인인지인천人人人地人天’ 이라고 하셨다.

 

 

 

 

‘인인인지인천’이 무슨 뜻인가?

인인人人이란 사람이 진정한 인간 노릇을 하는 때, 인간이 가장 값진 인간 노릇을 하는 때란 말씀이다.

그다음 인지人地란, 인간이 땅의 도의 열매를 맺는다는 뜻이다.

또 인천人天은 인간이 천天의 뜻, 천도의 생명 열매를 맺는다는 말씀이다.

 

 

이렇게 해서 천지가 품고 있는 궁극의 소망을 이루고, 천지의 대 생명의 진정한 열매 노릇을 하는 인간!

이것이 가을철의 신인간新人間, 증산도인이다! 신인간은 가을 신천지의 우주적인 열매 인간의 삶을 지향한다.

 

 

 

상제님은 인간으로 오셔서 “모사재천謀事在天하고 성사재인成事在人이다.”라고 하셨다.

“모사는 내가 하고 성사는 너희들이 하라.”라는 말씀이다.

 

따라서 상제님의 도를 받으려면 고도의 사상적 심법을 갖춰야 한다. 선천 세속의 기복 신앙의식으로는 상제님의 도를 받을 수 없다. 진정으로 ‘개벽이 이렇게 오는데, 이 개벽을 극복해서 지구촌 창생들을 하나라도 더 건지겠다.’라는 대자대비한 구도의 심법을 득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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