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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수행(신神의세계

증산도 태을주는 조상 해원 주문

by 도생(道生) 2016. 4. 12.

증산도 태을주 주문은 조상 선령 해원(祖上先靈解寃) 주문(呪文)

 

 

 

 

 

 

 

 

 

 

 

 

 

 

 

인류 역사에서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간 삶의 제1의 도덕 이념은 자신에게 은혜를 베풀어준 사람에게 은혜를 갚는 보은(報恩) 이념입니다. 가깝게는 가족과 친척, 그리고 지인과 사회 국가와 하늘의 절대자 조화옹 하나님께 은혜를 받고 보은(報恩)을 실천해 왔습니다.

 

 

 

인간은 살아가면서 주위로부터 크고 작은 도움을 받은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생명을 낳아준 부모와 조상 선령님의 은혜와 천지 만물에 생명을 주시고 길러준 천지 부모님의 은혜입니다.

 

 

 

 

 

 

 

 

 

 

 

 

 

 

 

지구의 가을과 우주의 가을에서 가을의 개벽정신은 천지 만물이 생명의 근원자리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원시반본(原始返本)은 시원의 근본, 뿌리 자리로 돌아간다는 의미로 가을의 통일 정신을 의미합니다.

 

 

우주가 가을 개벽으로 들어가는 이때 온전한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는 단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생명의 근원자리 조상 선령님을 잘 받들어야 합니다.

 

 

 

 

 

 

 

 

 

 

 

 

 

 

인류는 선천(先天) 상극(相克)의 시대를 살았습니다.

대자연의 상극 질서는 우주가 분열과 성장을 이루기 위한 이법(理法)이었지만, 인간의 문명세계에서는 욕망으로 말미암은 경쟁과 대립의 구조가 형성되어 경쟁의 연속에서 삶을 살았던 인류의 모든 조상님들은 가슴 속에 원(寃)과 한(恨)을 맺고 돌아가셨습니다.

 

 

 

상극의 세상을 살았던 인류가 그토록 갈망하던 세상이 바로 상생(相生)으로 열리는 후천의 조화 선경 세상입니다.

천상의 조상 선령님들은 지상의 자손들이 후천 세상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지금 이 순간도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태을주 주문을 읽는 것은 조상 선령님에 대한 최상의 보은(報恩)이며 조상 선령님들을 해원(解寃)시켜 드리는 것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태을주 주문이 생명의 근원 뿌리를 찾는 주문이며 조상 선령 해원 주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태을주(太乙呪)는 뿌리 찾는 주문이요 선령(先靈) 해원 주문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9:199:7)

 

 

 

 

 

 

 

 

 

 

 

 

 

 

 

태을주 주문의 태을천(太乙天)은 인간 마음의 고향이며 우주만유 생명의 근원 뿌리 자리입니다.

천지 만물이 태을천의 성령 기운으로 태어났습니다.

 

우주의 조화옹이신 상제님께서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반본(原始返本) 하는 가을개벽의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서 천지의 열매인 인간들에게 태을주 주문을 전수해 주셨습니다.

 

 

 

 

우주는 춘생추살(春生秋殺)의 이법(理法)으로 돌아갑니다.

태을천의 생명 기운으로 춘생(春生)한 인간은 추살(秋殺)의 가을 개벽기에 생명의 근원으로 돌아가는 태을주 주문을 읽지 않으면 누구도 생존할 수 없는 것이 우주의 법도입니다. 뿌리 찾는 주문, 생명의 근원으로 돌아가는 주문이 바로 태을주입니다.

 

 

태을주 주문 속에는 닥쳐올 가을개벽을 극복하고 상생으로 열리는 후천으로 조화 선경 세계에서 조상님과 함께 자손만대를 이어갈 수 있는 새 생명 기운이 담겨 있습니다. 우주가 가을로 접어드는 개벽기에는 오직 태을주를 읽어야만 가을 우주의 생명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태을주 주문의 대의를 가슴에 새기고 언제나 깨어 있는 정신으로 태을주를 정성껏 읽는 것이 생명의 근본 뿌리에 대한 은혜를 잊지 않고 보은의 삶을 실천하는 것이며 조상 선령님들이 해원(解寃)시켜 드리는 길입니다. 

 

 

 

"태을주를 읽어야 뿌리를 찾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7:45:5)

 

 

 

"만성 선령신(萬姓先靈神)들이 모두 나에게 봉공(奉公)하여 덕을 쌓음으로써 자손을 타 내리고

살길을 얻게 되나니 너희들에게는 선령(先靈)이 하느님이니라.

 

너희는 선령을 찾은 연후에 나를 찾으라. 선령을 찾기 전에 나를 찾으면 욕급선령(辱及先靈)이 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7:19:1~2)

 

 

 

"하늘이 사람을 낼 때에 무한한 공부를 들이나니

그러므로 모든 선령신(先靈神)들이 쓸 자손 하나씩 타내려고 60년 동안 공을 들여도 못 타내는 자도 많으니라.

 

이렇듯 어렵게 받아 난 몸으로 꿈결같이 쉬운 일생을 어찌 헛되이 보낼 수 있으랴.

너희는 선령신의 음덕을 중히 여기라.

 

선령신이 정성 들여 쓸 자손 하나 잘 타내면 좋아서 춤을 추느니라.

너희들이 나를 잘 믿으면 너희 선령을 찾아 주리라.

태을주를 많이 읽으라. 태을주는 선령 해원 주문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119)

 

 

 

 

 

 

 

 

 

 

 

 

 

 

 

증산도 태을주 주문 -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성음(7시간)

 

 

 

 

 

 

 

 

 

 

 

증산도 태을주 주문 - 안경전 종도사님 성음(7시간)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中

 

 

 

"개벽하여 선천(先天)에서 후천(後天)으로 넘어가는 생명줄이 바로 태을천(太乙天)을 근간으로 한 태을주(太乙呪) 주문이다.

태을천은 태을궁(太乙宮)이라고도 한다. 상원군(上元君)님이 계신 세계를 집 궁(宮) 자를 붙여 태을궁이라 하는데, 그 주인이 바로 상원군님이시다.

현세를 사는 전 인류는 이 태을궁을 연유(緣由, 인연으로 말미암아))해서 생명을 받아 태어난 것이다...

 

 

선천에서 후천으로 건너가는 생명의 가교가 태을주다.

태을궁은 생명의 뿌리이자, 도(道)의 근원이요, 모든 가지가 생성(生成), 생겨나서 매듭짓는 틀, 바탕이 되는 곳이다.

 

 

태을주는 생명의 주문이다. 태을주를 읽어야 내가 살고, 시조 할아버지부터 모든 조상신들을 다 살릴 수 있다. 또 내 자손도 백 대 천 대 계계승승해서 번창할 수도 있다. 지나간 세상도 현재도 미래도, 인류의 생명체라 하는 것은 태을궁을 연유해서 존재하고 지속한다. 태을궁은 신성불가침한 절대적인 세계다."

 

 

 

 

 

"부모는 자손의 하늘이자 땅이다. 또 나에게 있어 생명의 뿌리다.

대우주 천체권내에서 가장 지존한 분은 바로 내 조상이다.

왜 그러냐?

 

내가 있음으로써 부모, 형제, 처자도 잇고, 국가, 민족 무엇도 다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있은 연후에 만유가 있지,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있을 수 없다. 나라는 존재가 이 우주공간에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이다.

 

 

허면 나를 있게 해준 사람이 누구인가?

나를 낳아준 사람은 부모다. 부모가 나를 낳아주지 않았으면 나라는 존재가 있을 수 없다.

그러니 내게 있어서 제일로 지존지대(至尊至大)한 분이 내 부모다. 다시 얘기해서 부모는 내 뿌리요, 아주 바탕이고 밑자리다."

 

 

 

"내 조상이 제1의 하나님이시다!

나에게 혈통을 전해준, 유전인자를 전해준 내 조상들이 바로 옥황상제님보다도 우선이 되는 제1의 하나님이다.

이것이 가장 쉽고도 원초적이고 본질적인 진리인데 지금까지 이런 진리가 세상에 나오지도 않았고, 가르쳐준 사람도 없었다.

 

신분의 귀천을 막론하고 자신의 위치에서는 자기의 조상이 가장 존귀하고 절대적인 존재다. 그러므로 사람은 조상을 잘 받들어야 한다. 조상은 자손을 낳아 놓고 죽어서도 자손의 안녕질서를 위해서 그 뒤만 쫓아다니면서 보살펴 주는데 자손들은 그걸 모른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우리가 청수 올리고 태을주를 잘 받들어 읽으면 자손 줄을 내서 길러주신 선령의 노고에 보답하는 것이다.

또한, 조상 선령의 맺힌 한(恨)을 풀고, 선령이 이루고자 했던 모든 뜻을 성취한다.

 

그래서 상제님은 "태을주는 선령 해원 주문이다."라고 하신 것이다.

내 조상 선령의 간절한 꿈, 가을 개벽기에 자손 줄을 건져내어 잘되게 하려는 깊은 염원이 태을주를 통해 모두 이루어지는 것이다."

 

 

 

 

"증산도에서 가장 멋진 구원 소식이 무엇인가?

그것은 내가 구원받음으로써 나의 모든 조상도 함께 구원을 받는다는 진리 소식이다. 이것이 증산도에서 전하는 합덕(合德)문화다.

이번에 자손과 조상 선령(先靈)이 하나 되어 열매를 맺는다.

 

나무로 비유해서 말하면, 원 조상은 뿌리, 그 중간에 조상들은 줄거리에 해당한다. 그리고 자손으로서 지금 내가 꽃이 피었다.

이번에 내가 열매로 결실해서 자손만대를 뿌리내려야 한다.

 

 

조상과 자손을 크게 매듭짓는 때가 바로 이번 가을개벽이다. 열매냐, 쭉정이냐 하는 것이 이번에 결정 난다.

내가 쭉정이로 떨어지면, 내 조상, 10대, 20대, 50대, 뿌리 조상이 다 죽고 만다.

 

뿌리가 존재하는 목적이 열매에 있기 때문에 내가 열매를 맺어야 조상이 영원한 생명으로서 뿌리 노릇을 할 수 있다.

이 가을 우주 문턱에서 내가 죽으면, 조상도 같이 죽고 만다. 그러니 조상을 위해서라도 내가 꼭 살아야 한다."

 

 

 

 

"태을주를 읽으면 나의 조상 선령이 해원(解寃)을 하게 되는가?

왜? 선령이 좋아서 춤을 추는가?

 

깨어 있는 조상 신명들이라면 '앞으로 대개벽이 온다. 인종 씨를 추리는 가을개벽이 온다. 새 우주가 열려 후천 세상으로 들어간다.

이때는 태을주를 읽어야 산다.'라고 하는 가을개벽 소식을 자손보다 먼저 알고 있을 것이다.

 

 

가을철이 되면 인류 역사에 천지의 추살(秋殺) 기운이 들어와 모든 인간의 명줄을 끊어버린다. 그

것은 사람이라면 누구도 피할 수 없고, 모든 지혜와 첨단과학을 총동원하여 방법을 궁구(窮究)한다 할지라도 결코 극복할 수 없다.

이것이 선천 종교에서 말한 가을개벽 최후의 심판이다.

 

 

이 최후의 심판은 단순히 신(神)의 심판으로만 이뤄지는 게 아니다. 이것은 천지의 법칙에 의해, 자연 섭리로 오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가을개벽의 이치를 선령신들이 알기 때문에, 자손이 태을주를 읽는 것을 보고 "아, 이제 한시름 놓았구나. 소원성취했구나!" 하고 좋아서 춤을 추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신앙이 깊어져서 진실로 한 사람이라도 더 살려보려고 몸부림치며 태을주를 읽을 때 너무도 절실히 깨닫게 된다.

 

 

조상 선령신들이 한(恨)을 풀고, 가을 개벽기에 자손을 건져내어 이루고자 하는 모든 뜻이 자손들의 태을주 공부를 통해 성취된다. 그래서 "태을주는 선령 해원 주문이다."라고 하신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청수 올리고 태을주를 잘 받들어 읽는 것은 자손 줄을 타내어 길러 주신 선령의 노고에 보답하는 진리의 몸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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