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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수행(신神의세계

태을주는 하나님의 노래, 천상의 노래, 우주의 노래

by 도생(道生) 2016. 3. 31.

증산도 태을주 주문 - 하나님의 노래, 천상의 노래, 가장 아름다운 우주의 노래

 

 

 

 

 

 

 

 

 

 

 

 

 

음악(노래)과 춤(율동)은 인류 창세 역사의 제천문화(祭天文化)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고전에서도 인류 역사와 함께한 음악(音樂)을 천지(天地), 즉 하늘과 땅의 질서와 천지(天地)의 조화를 본받아 만들어진 것이라 하였습니다.

 

음악과 춤은 오랜 시간 동안 전문화, 세분화되었고 지금의 문화예술분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늘과 땅에서 인간의 삶을 중심으로 이동한 노래와 춤은 사람의 정서에 큰 감동을 주기도 하고 변화를 주기도 합니다.

 

 

 


세상에서 부르고 듣는 노래는 우리에게 큰 감동을 주기도 하고 긴 여운을 남기기도 하며 여러 가지 순간적인 감정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노래는 자연과 신(神), 인간 삶의 애환, 고통과 분노, 희망 등 희로애락을 담은 좋은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아름다운 노래로 승화시켜 우리의 감정 변화를 이끌어 기쁘고, 즐겁고, 슬프고, 우울하고, 용기를 얻기도 하고, 희망을 품게도 하고, 때론 아픈 몸을 치유하는 효과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클래식에서 어린이 동요에 이르기까지 여러 장르의 다양한 음악이 대중화 보편화하여 음악문화의 꽃을 활짝 피우며 명실공히 음악의 르네상스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노래는 무명(無明)에 가리워진 인간의 본성(本性), 인간 내면의 본마음을 밝혀주지 못하며 천지 우주와 하나 되는 길을 열어 주지는 못합니다.

 

 

 

"태을주는 본심 닦는 주문이니 태을주를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이 깊어지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282:2)

 

 

 

 

 

 

 

 

 

 

 

 

 

 

 

 

 

 

태극(太極)에서 분열되어 태어난 우주 만물은 음양(陰陽)의 양면성으로 존재합니다.

우주에 존재하는 물질은 모두 입자와 파동으로 존재합니다. 우주만유는 끊임없이 살아 움직이며 자기의 고유 파동을 방사하며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소리는 우주에서 가장 근원적이고 보편적이면서 가장 강력합니다.

우주만유가 에너지로 되어 있고 에너지는 파동 그 자체이며, 파동은 진동이자 소리입니다.

우주 생명의 근원으로부터 나온 소리, 우주의 본래 소리를 언어로 상징화한 것이 주문(呪文)이며 태을주가 바로 우주의 근원적 소리 주문입니다.

 

 

 

 

하나님의 노래, 천상의 노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주의 노래가 천지조화 태을주 주문 수행(정공靜功)입니다.

천지의 춤, 천상의 율동,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주의 율동이 바로 천지조화 태을주 동공(動功) 수행법이다.

 

 

태을주 정공(靜功) 수행을 하면 인간의 의식은 생명의 근원, 광명(光明)으로 가득 차 있는 우주 생명의 본래 모습 자리로 돌아가 생명의 근원의식과 하나 됩니다.

 

태을주 동공(動功) 수행을 하면 우주가 율동(律動) 하는 천지에 꼭 차 있는 기(氣)의 흐름에 따라 내 몸도 움직이며 불규칙했던 내 몸과 마음이 바른 자리를 찾아갑니다.

 

 

 

 

"너희들의 속마음이 곧 성(聲)이니 주문을 읽을 때는 그 소리를 중히 여기라."

(증산도 도전道典 8:64:2)

 

 

 

 

 

 

 

 

 

 

 

 

 

주문(呪文)은 천지 만물 생명의 근원이 되는 천지부모와 천지를 다스리시는 조화주 하나님의 진리, 생명, 지혜, 대광명의 생명을 받아 마시는 진리의 글(文)입니다.

 

인간은 주문(呪文)을 읽음으로써 우주의 참모습, 곧 진리(眞理)를 체험할 수 있으며, 주문에 담겨 있는 무궁한 신권(神權)과 도권(道權)을 얻 수 있습니다. 

 

 

 

주문(呪文)이란 하나님의 노래이며 천상의 노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주의 노래입니다.

그리고 하늘과 땅을 꽉 채우고 있는 천지신명들의 노래입니다.

 

 

 

"태을주를 읽어야 신도(神道)가 나고 조화가 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282:3)

 

 

 

 

 

 

 

 

 

 

 

 

 

 

인간의 본성은 본래 천지 대자연과 하나입니다.

자연과 참 나(眞我)는 둘이 아닙니다.

 

천지 대자연의 마음과 진아(眞我)가 하나 되는 길은 천상의 노래, 하나님의 노래, 우주의 노래를 부를 때 진정으로 우주와 내가 하나가 됩니다. 주문(呪文)을 읽는다는 것은 내가 하나님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것이며, 우주와 내가 하나 된 마음입니다.

 

 

 

천지광명(天地光明), 광명(光明)은 하늘과 땅의 본성입니다.

광명 인간, 즉 태일(太一) 인간이 되기 위하여 모든 인간은 마음의 조화의 문을 열어 대우주의 광명문화를 체득해야 합니다.

태을주 주문 수행은 하나님의 노래, 천지의 노래, 가장 아름다운 우주의 노래로 태일(太一) 인간으로 가는 길을 활짝 열어 줍니다.

 

 

 

 

 

宙宇詠歌

주우영가

侍天主造化定永世不忘萬事知

시천주조화정영세불망만사지

至氣今至願爲大降

지기금지원위대강

 

宙宇壽命

주우수명

至氣今至願爲大降

지기금지원위대강

 

天地誠敬信

천지성경신

(증산도 도전道典 9:218:2~3)

 

 

 

 

 

증산도 태을주 주문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성음(7시간)

 

 

 

 

 

 

 

 

 

 

증산도 태을주 주문 안경전 종도사님 성음(7시간)

 

 

 

 

 

 

 

 

 

 

 

 

 

 

 

 


"너희들은 읽고 또 읽어 태을주가 입에서 흘러넘치도록 하라."

(증산도 도전道典 7:74:9)

 


"태을주를 많이 읽어라. 밤이나 낮이나 밥 먹을 때나 일할 때나 항상 태을주가 입에서 뱅뱅 돌아야 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263:8)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중

 

 

 

"태을주(太乙呪)는 세속의 노래가 아니다.

태을주 주문(呪文)을 읽을 때는 나의 영혼이 성성히 깨져서 천지의 거룩한 조화 성령의 생명을 받아 내린다는 생각을 하고 읽어야 한다.

태을주(太乙呪)는 천지 성령의 음악이기 때문에 읽으면 읽을수록 영적으로 깨어난다.

 

태을주를 읽으면 내 몸이 건강해지고 하늘과 땅과 하나 되는 조화생명을 받는다. 천지와 같은 불멸의 생명을 얻어 우주의 가을철 인간으로 태어난다. 우리를 가을 천지의 신인간(新人間)으로 태어나게 하는 조화 주문이 바로 태을주다."

 

  

 

"인간으로 오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는 처방 약으로 내려주신 태을주(太乙呪) 주문(呪文)은 역사상 어떤 주문보다 그 뜻과 영적 체험과 도권(道權)과 신권(神權)과 조화의 차원이 높다.

그래서 '태을주는 천지의 조화성신을 받아 내리는 조화 주문이다.'라고 정의한다.

 그동안 하늘과 땅에서 살다 간 모든 인간과 신명(神明), 진리를 찾아 나섰던 모든 구도자가 이루지 못한 궁극의 진리 공부, 우주적인 도(道)의 영험한 체험, 그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태을주 공부다."

 

 

  

"태고 이래로 숱한 노래를 불러 왔지만 태을주(太乙呪)보다 더 신비스럽고, 영혼을 깨어나게 하는 노래는 없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조화성신의 힘을 받아 전해주는 천상의 노래로 우리가 읽는 태을주 주문 이상이 없다."

 

 

 

"20세기 대표적인 작곡가, 독일의 칼하인즈 슈톡하우젠(1928~2007)이 우주 음악을 제창했다.

그는 저서에서 '종교음악도 인간의 영원한 생명성, 신성, 신(神)과 나의 관계, 삶의 목적, 이것을 노래해야 하는데, 이런 노래가 지금 제대로 작동되고 있지 않다.'라고 하면서 현대음악은, 지금의 모든 문화 사조(思潮)가 크게 한 번 정리돼서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지금의 음악가는 음악을 이성적 산물로 여기는 교육 때문에 살아 있는 녹음테이프가 돼 버렸다. 작곡가나 가수나, 몇 곡을 가지고 수천만 번을 불러서 심금을 울리지만, 그러나 천지 부모의 영원한 생명과 신성과 우주 광명을 체험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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