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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 가와이 준이치 : 내게 있어 수영 경기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자기 표현인 것이다.

by 도생(道生) 2013. 5. 1.

인간은 누구라도 꿈을 향해 똑바로 걸을 수는 없다.
내 경기 모습을 그런 의미로 받아들여주면 나는 정말 기쁘겠다.

똑바르게 헤엄칠 수 없기 때문에

나는 수없이 코스를 수정해가며 앞으로 앞으로 나아간다.

 

앞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끼리 겨루는 것이라서

어떤 의미에서든 작전이라고는 전혀 없다.

그저 자기 자신과의 싸움만이 있을 뿐이다.

인생 또한 마찬가지!

내게 있어 수영 경기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자기 표현인 것이다.

가와이 준이치<꿈을 향해 뛰어라 中>

 

 

가와이 준이치 : 태어나서부터 시력이 좋지않아 중학교 3학년때부터 완전히 시력을 잃어버리지장애를딛고 츠쿠바대학 부속맹학교를 거쳐 와세다 대학 교육학부를 졸업해 맹인교사로 활약하는 동시에 장애인 올림픽의 수영선수.

살아가는 동안의 삶을 적은 일기장을 책(꿈을 향해 뛰어라.) , 장애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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