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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道典

참하나님 증산상제님의 우주 통치 법전 증산도 도전

by 도생(道生) 2017. 11. 2.

인간으로 강세하신 우주의 조화옹 아버지 하나님 증산상제님, 참하나님의 우주 통치 법전(法典)

천지인(天地人) 삼계를 다스리는 참하나님, 증산상제님천지 만물 통치 법전 증산도 도전道典

 

 

 

 

 

 

 

 

 

 

 

147년 전 우주 역사에서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납니다.

인간과 신(神), 그리고 자연계, 즉 천지인 삼계(三界)를 다스리우주의 통치자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 인간으로 강세하신 사건입니다.

 

그리고 더 충격적인 사건은 하나님 아버지뿐만 아니라 만유 생명의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께서도 인간으로 탄강하신 사건입니다.

 

 

 

우주의 질서를 다스리는 참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 상극의 선천 세상을 끝 막고 상생의 후천 세상을 열기 위해 어머니 하나님과 함께 인간으로 강세하신 것입니다. 참하나님께서 인간의 역사에 들어오신 것은 천지의 이법(理法), 곧 천리(天理)의 때에 맞춰 오신 것입니다.

 

 

 

 

 

 

 

 

 

 

자연이 무심한 듯 그냥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스스로 그러함'의 대자연의 질서는 우주 역사와 인류 역사에 그대로 나타납니다. 대자연에 내재된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이법(理法)이 하루, 1년 사계절, 인생, 인류 문명, 우주 역사에 오롯이 드러납니다.

낳고, 기르고, 거두고, 휴식하는 생장염장(生長斂藏)의 법칙은 역천불변(逆天不變) 하는 절대 진리로 천지의 이치(理致)입니다. 

 

 

 

인류가 맞이하고 있는 지금은 대우주가 인간을 낳고 길러온 선천(先天) 5만 년의 역사시대가 끝나고, 인간을 추수하는 후천(後天) 5만 년의 가을우주가 열리기 직전입니다.

 

 

다시 말해 천지 대자연의 질서가 우주의 여름철에서 우주의 가을철로 들어가는 계절이 바뀌는 때로 바로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입니다. 우주의 봄여름은 분열과 발달의 계절이었고, 우주의 가을은 성숙과 통일의 계절입니다.

우주의 가을은 우주뿐만 아니라 인간도 천지와 함께 성공하는 천지성공 시대입니다.

 

 

 

 

 

 

 

 

 

 

참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의 우주 통치 법전 증산도 『도전道典』은 도기(道紀) 122년(1992) 초판이 발행되었고, 133년(2003) 완간본이 발행되었습니다.

 

 

 

증산도 초판 『도전』 증산상제님과 태모고수부님을 신앙하는 증산도 종단 최초의 통일 경전입니다.

기존 기록에서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 초판(1992년) 도전道典에서 빠진 부분을 보충하여 나온 것이 증산도 도전 완간본(2003년)입니다.

 

상제님과 태모님의 가족과 후손, 신앙하던 성도들과 으로부터 직접 증언을 듣고, 현지를 답사하면서 인명이나 지명 등 잘못된 부분을 최대한 바로 잡아 증산도 『도전』 완간본이 출간되었습니다.  

 

 

 

증산도 『도전道典』은 인간으로 오신 참하나님 <제1편 증산상제님의 탄강>으로부터 어머니 하나님이신 <제11편 태모 고수부님>까지 총 11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전』의 본문 외에도 본문의 의미를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주석(측주와 후주) 및 단어, 구절, 인명, 지명 등에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해설을 곁들였습니다.

 

 

 

우주 통치 법전 증산도 『도전』에는 참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께서 인간으로 강세하시어 하늘(신의 세계)과 땅과 인간 세계를 구원하고 상생(相生)의 가을우주로 인도한 우주정치 개벽 설계도, 새 역사의 이정표, 인류구원 프로젝트인 천지공사(天地公事)가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이제 온 천하가 큰 병(大病)이 들었나니

내가 삼계대권(三界大權)을 주재하여 조화(造)로써 천지를 개벽(開闢)하고 불로장생의 선경(仙境)을 건설하려 하노라.

나는 옥황상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16)

 

 

"수부 도수(首婦度數)로 천하 만민을 살리는 종통대권(宗統大權)은 나의 수부, 너희들의 어머니에게 맡긴다."

(증산도 도전道典 11:345:7)

 

 

"증산상제님과 내가 합덕(合德)하여 여는 일이니 너희들은 팔 짚고 헤엄치기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13:3)

 

 

"평천하(平天下)는 너희 아버지와 내가 하리니 너희들은 치천하(治天下) 중이나 꼭 잡고 있으라."

(증산도 도전道典 11:7)3~4)

 

 

"선천에는 음양이 고르지 못하여 원한의 역사가 되었으나 이제 후천을 개벽하여 새 천지를 짓나니

천문음양정사(天文陰陽政事) 혼백동서남북(魂魄東西南北) 천지조화정치(天地造化政治)로다."

(증산도 도전道典 11:179:12~13)

 

 

"지금은 온 천하가 가을 운수의 시작으로 들어서고 있느니라.

내가 하늘과 땅을 뜯어고쳐 후천을 개벽하고 천하의 선악을 심판하여 후천선경의 무량대운(無量大運)을 열려 하나니

너희들은 오직 정의(正義)와 일심(一心)에 힘써 만세의 큰복을 구하라.

이때는 천지성공 시대(天地成功時代)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43:1~4)

 

 

 

참하나님의 우주 통치 법전 증산도 『도전道典』에는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님 어머니께서 인간으로 강세하시어 하늘과 땅과 인간 세계를 개벽(開闢)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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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sd.or.kr/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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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의 우주 통치 법전 증산도 도전 간행사 中

 

 

하늘과 땅의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換節期), 자연과 문명, 천상 신도(神道)와 지상 인간 역사의 틀이 근원적으로 뒤바뀌는 하추교역(夏秋交易)의 가을 대개벽기를 맞아, 대우주의 통치자 하느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 인류가 꿈을 이루고 살 수 있는 새 문화, 인류가 지금까지 체험해 보지 못한 신천지(新天地)의 새 문명을 열어 주시기 위해 133년 전 동방의 이 땅에 강세하셨다.

 

그리고 삼계대권(三界大權)의 무궁한 조화권을 자유자재로 쓰시며, 지난날 선천 문화의 동서 성자들이 보여준 진리의 한계를 쾌연히 뛰어넘어, 가을철 대통일 운수를 열어 주시기 위해, 무극대도(無極大道)의 새 진리를 열어주셨다.

 

 

 

일찍이 증산상제님께서 "내 법은 전무지후무지법(前無知後無知法)이니라. 판 안 법으로는 알 수 없을 것이요 판밖의 나의 법이라야 알 수 있느니라."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이 상제님이 개벽하신 후천 오만년 지상선경 낙원에 대한 새 소식이다.

이 희망의 소식은 지구 저편이 아닌, 우리가 몸담고 있는 이 동방 땅에서 처음 선포되었다.

증산도 『도전道典』은 바로 인류의 모든 희망과 꿈이 담긴, 이 새 소식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1992년 『도전』 초판은 진리해석이 종합적으로 되지 않은 점이 있다.

그러나 이번(2003년)에는 증산상제님이 짜놓으신 천지공사의 『도전』 완간 도수(度數)에 의해 지금까지 숨겨져 온 태을주의 비밀 역사, 상씨름의 과정, 그리고 이 세상이 상제님의 진리로 마무리되어 가는 과정 등이 상세하게 채록되었다.

 

 

그리하여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상제님 진리의 전체 틀을 보는 눈을 비로소 갖게 된 것이다.

돌이켜 보면 『도전』 완간본은 숱한 일꾼들의 노고에 의해 열매 맺은 것이다.

그것을 생각할 때 『도전』 완간본 발간의 의미에 대해 일꾼들은 정말로 깊이, 절실하게 느껴야 한다.

 

 

 

 

선천 역사를 정리하여 신천지(新天地)의 가을 문명을 여는 생명과 지혜와 삶의 방향, 새 역사의 틀을 짜신 참하나님의 새 세상 설계도, 새 역사 공판문서, 이것이 바로 『도전』이다.

 

 

그리고 『도전』은 바로 증산상제님의 도꾼(道軍) 명령서다.

따라서 『도전』을 볼 때는 진리에 대한 갈급증을 느끼면서 마음을 새롭게 하고 혼이 되어 보아야 한다.

진리 근본 틀을 보고 그것을 쉽게 전해서 많은 사람을 살려야 한다. 열매를 맺는 만큼 모든 것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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