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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道典

하나님의 말씀 증산도 도전 2편 중통인의와 무극대도

by 도생(道生) 2017. 11. 9.

우주의 새 역사, 인류의 새 역사를 여신 하나님의 말씀, 참하나님의 성전(聖典) 

증산도 도전道 - 2편 중통인의(中通人義)와 무극대도(無極大道)

 

 

 

 

 

 

 

 

 

천지인(天地人)의 삼계(三界)를 다스리시는 천지의 주재자이신 증산상제님께서 1871년 음력 9월 19일 인간으로 강세하셨습니다.

상제님은 무궁한 조화 권능으로써 하늘과 땅과 인간 세계를 다스리시는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이십니다.

 

 

 

증산도 『도전道典』은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참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하늘과 땅이 열린 이래로 그 누구도 하지 못했고, 할 수도 없는 중통인의(中通人義)의 도통 세계를 여셨습니다.

중통인의는 선천 종교 성자의 도통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천지의 목적, 그 대이상향을 이루는 것, 새 역사를 건설하는 것, 참된 진리의 뿌리를 이 세상에 온전히 뿌리내리는 것, 천지의 열매로써 이루어야 하는 인간의 도리와 사명, 그리고 하나님을 대신하여 인류를 구원하는 법방과 권능까지도 모두 아우른 천지와 인간 삶의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이 바로 중통인의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편협하고 지엽적이며 한계성을 가진 선천 종교를 포용하면서 천지의 목적을 이루는 완전한 당신님의 진리를 무극대도(無極大道)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산상제님 대도(大道) 중통인의의 도통 세계 천명(天命)을 완수하는 인간 세상 하나님의 친위대가 바로 무극대도(無極大道) 증산도입니다.

 

 

 

 

 

 

 

 

 

 

천지의 목적을 이루고 신천지(新天地)의 새 역사를 여는 증산상제님의 성전(聖典)

하나님의 말씀 증산도 도전道典 - 2편 중통인의(中通人義)와 무극대도(無極大道)

 

 

 

인간으로 오신 증산상제님께서는 유소시(幼少時)부터 조화 권능을 쓰셨지만, 성수(聖壽) 31세 되시던 1901년 새 우주 개벽의 대도통문을 여신 다음부터 진정한 참하나님의 조화 권능을 쓰십니다.

 

 

천상 보좌에서 인간으로 강세하시면서 모든 권한을 천상의 신명들에게 맡기셨고, 1901년(신축년) 천지대신문(天地大神門)을 여시면서 인간으로 오신 인존(人尊)으로서 친정시대를 선언하신 것입니다.

 

 

 

증산도 『도전道典』에는 증산상제님의 말씀,하나님의 말씀이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내가 세상에 내려오면서 하늘과 땅의 정사(政事)를 천상의 조정(天朝)에 명하여 다스리도록 하였으나

신축년(辛丑年, 1901) 이후로는 내가 친히 다스리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13:6~7)

 

 

'신축년(辛丑年, 1901) 음력 7월 7일에 천둥과 지진이 크게 일어나고 상서로운 큰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무상의 대도로 천지대신문(天地大神門)을 여시니

이로부터 삼계대권(三界大權)을 주재(主宰)하시고 우주의 조화권능을 뜻대로 행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12:2~4)

 

 

 

 

 

 

 

 

 

 

증산상제님은 천지의 질서가 상극(相克)의 선천 세상과 상생(相生)의 후천 세상이 교차하는 환절기, 즉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에 맞춰 인간으로 강세하셨습니다.

 

지구 1년에서 가을에 열매를 맺고 결실하듯 우주 가을철 역시 천지의 열매를 맺고 추수를 합니다.

 

 

 

우주가 결실하고 성공하는 우주의 가을에 우주의 열매인 인간을 추수하고, 인류 문명이 성숙과 조화의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인간과 문명을 추수하시기 위해 우주의 여름철 말에 인간으로 강세하신 것입니다.

 

 

 

우주사(宇宙史)의 인존시대(人尊時代)를 선언하심

 

"천존(天尊)과 지존(地尊)보다 인존(人尊)이 크니 이제는 인존시대(人尊時代)니라.

이제 인존시대를 당하여 사람이 천지대세를 바로잡느니라."

 

중통인의(中通人義)의 도통 세계를 여심

 

"예로부터 상통천문(上通天文)과 하찰지리(下察地理)는 있었으나 중통인의(中通人義)는 없었나니

내가 비로소 인의(人義)를 통하였느니라.

위징(魏徵)은 밤이면 상제를 섬기고 낮이면 당태종을 도왔다 하나

나는 사람의 마음을 빼었다 찔렀다 하노라."

(증산도 도전道典 2:22)

 

 

 

"이제 말세의 개벽 세상을 당하여 앞으로 무극대운(無極大運)이 열리나니

모든 일에 조심하여 남에게 척(隻)을 짓지 말고 죄를 멀리하여

순결한 마음으로 정심 수도하여 천지공정(天地公庭)에 참여하라.

나는 조화로써 천지운로(天地運路)를 개조(改造)하여

불로장생의 선경(仙境)을 열고 고해에 빠진 중생을 널리 건지려 하노라."

(증산도 도전道典 2: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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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상통천문(上通天文), 위로는 천문을 통했다.

상통천문은 곧 '하늘이란 무엇인가? 하늘은 어떻게 생겨났으며 어떤 변화를 하는가? 에 대한 한 소식을 들었다는 것이다.

 

하찰지리(下察地理), '아래로는 이 땅이 어떻게 생성되어 벌어져서 인간이 살게 됐는가? 산과 물은 무엇이며 땅이란 뭔가?에 대해서 통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완전한 중통인의(中通人義)는 없었다.

즉 천지의 열매인 인간에 대해 완전한 깨달음, 궁극의 도통문을 연 사람이 없었다.

 

 

증산상제님의 이 말씀은 지난날 선천 성자들의 깨달음에 대해 총체적으로 비판하신 것이다.

예수도 석가모니도 공자도 노자도 천지에 대해 한 소식을 들었지만, 천지의 열매이자 천지의 뜻을 완성하는 인간 생명의 문제, 인간의 총체적인 구원 문제에 대한 의혹을 완전히 거두지는 못했다는 말씀이다.

 

 

 

중통인의(中通人義)!

인의(人義)란 무엇인가?

인의(人義)란 사람 인人 자에 뜻 의, 옳을 의義 자로서, 인간 문제에 무엇이 옳은 거냐? 무엇이 잘못된 거냐? 인간에게 가장 고통을 던져주는 문제는 무엇이냐? 이런 시비곡직(是非曲直)을 바로잡는다는 것을 말한다.

 

 

중통인의(中通人義)는 상제님께서 "내가 인간의 마음과 이 우주의 내면세계에 있는 신(神)들의 마음마저 다스린다. 내가 인간과 신명의 마음을 통치할 수 있는 우주 궁극의 도통문을 열었다."라는 말씀이다.'

이것은 오직 우주의 통치자, 천지의 주재자이신 참하나님 증산상제님만이 하실 수 있는 말씀이다...............

 

 

 

 

 

 

 

 

 

 

증산상제님의 천지대업은 인사(人事) 매듭짓는다.

 

인사(人事)란 무엇인가?

사람 일에 대한 모든 것, 즉 역사를 말한다.

 

그럼 역사(歷史)는 무엇인가?

천지의 뜻과 이상, 그리고 그 궁극의 목적을 성취하는 주인공이 되는 인간이 이루고자 하는 삶에 대한 총체적인 것이 바로 역사다.

 

 

증산도는 역사의 모든 것이다. 증산도는 역사 자체다.

증산도는 역사의 출발이며 역사의 뜻이며 역사의 태양이며, 역사의 희망이다.

증산도를 떠나서는 현실 인간의 삶에 대해서, 또 역사에 대해서 언급할 수 없다.

이 세상 인간의 삶과 생명의 중심에는 오직 증산도가 있을 뿐이다.

 

 

증산상제님 진리의 대의를 깨치면 '증산도란 무엇인가?' 하는 물음에 다양하게 정의를 내릴 수 있는데,

증산상제님 진리의 근본정신으로 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중통인의(中通人義)다.

 

중통인의에서 중(中)이라고 하는 것은 천지의 중심, 천지의 주인, 천지의 뜻을 관통하는 핵심 존재, 바로 인간을 뜻한다.

 

 

 

 

 

 

 

인간!

그 인간의 대의, 인간의 삶의 목적을 관통하는 그 핵심정신, 그것이 바로 인의(人義)다.

 

중통(中)과 인의(人義)라고 하는 것은 사실 같은 의미이기도 하다.

우리는 바로 이 중통(中通)을 해야 한다.

 

 

우리 증산도의 도통은 중통이다,

중통인의(中通人義)!

다시 말해서 인의(人義), 인간에 대한 궁극의 도통 자리가 증산상제님의 진리, 바로 증산도에 있다.

 

인간에 대한 이해, 인간에 대한 깊은 체험 없이는 우주의 가을문화, 즉 상제님의 진리 세계, 증산도의 깨달음의 세계에 대해서 결코 말할 수 없다. 인간의 삶에 관한 한은 그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개입해봐야 한다.

증산상제님 진리에 부합하는 구제중생 사업, 즉 천하사(天下事)와 연관된 일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증산상제님께서 "무극대운이 열린다." "무극대도를 세운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럼 '무극대운'과 그 운수를 여는 당신님의 도(道), 무극대도는 과연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무극(無極)이란 천지의 근원이며, 그 속에 사는 천지 만물과 인간 생명을 조화, 성숙, 통일하는 상제님 도(道) 차원, 당신님이 쓰시는 신권 조화(神權造化)의 경계를 말한다.

 

도가(道家)의 철인들이 말하는 천지의 근원으로서의 무극은 대단히 추상적인 개념이다.

현실성이 없는, 우주가 생기기 이전, 바탕이 되는 근원으로서 불변지체(不變之體의 无極)의 무극이다.

 

우리가 사는 현실계는 시간이 흐르고 있다.

이 현상세계에서 무극을 말할 때는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신 무극이 진정한 의미의 무극이다.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신 무극은 우리가 사는 현실 속에서 변화하는, 만물 생명의 궁극적 근원인 무극(无極, 불변지체)을 포용하면서, 앞으로 우주의 가을천지에서 만물 생명이 어떻게 하나 되는가 하는 조화의 경계를 포함한다.

이 우주를 주재하시는 조화옹 하나님 증산상제님의 도(道)에 의해, 천지조화의 바탕인 무극이 새롭게 규정되고 선언된 것이다.

 

상제님은 "내가 무극대운을 열어 무극대도를 세운다."라고 하셨다.

상제님이 여신 무극을 십무극(十無極)이라고 한다.

무극은 자연의 상수로 10이기 때문에 십무극이라고 한다.

 

 

 

이 십(十)이 무엇인가?

동서남북 사방위(四方位), 춘하추동의 사시(四時)를 모두 조화하여 그 관계가 완전히 이상적인 조화로 들어가는 우주 가을의 질서를 뜻한다.

 

일반적으로 '무극'이라 하면, '천지가 생겨나기 전의 생명의 근원이다.'라는 의미로 본래의 없을 무(无) 자를 쓴다.

그것을 0 무극(无極)이라고 한다.

 

 

 

반면에 이 우주 1년 사계절 시간의 질서가 열려 봄 개벽으로 인간이 태어나고, 가을 개벽을 당하면서 인간이 역사의 모든 문제를 끌러 우주의 가을세상을 여는 이때의 무극(無極)은 현상세계에서 말하는 십무극(十無極)이다.

 

그런데 언어로는 이렇게 무극을 둘로 구분하지만, 사실 우리 증산도에서 쓰는 상제님의 무극대도와 무극대운이란 상제님의 도통 세계와 그 문화를 말한다.

 

 

 

 

 

 

 

 

무극대도는 우주의 만유 생명이 전부 하나가 되는 문화다.

현실적으로는 모든 인간 마음의 장벽이 열리고, 인간이 태초의 우주 역사로부터 우주의 영원한 미래사까지 다 안다.

 

다시 말해서 인간이 이 대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을 다 인식할 수 있고 환히 들여다볼 수 있는 만사지(萬事知) 문화인 것이다.

 

 

물론 그 만사지 문화의 배경에는 창조적 역량을 발휘하는 과학문명이 있다.

그래서 '후천은 지심대도술(知心大道術)', 즉 정신과 물질이 하나 된 도술문명시대, 무극대도의 조화문명시대가 열린다고 말씀하셨다.

 

 

 

이렇듯 인류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상제님 무극대도의 조화기운을 받아 열리는 인간의 창조 역량은 끝이 없다.

상제님이 "무궁한 천지대운을 연다."라고 말씀하신 것이 그것이다.

 

우리 증산도 『도전』을 보면  조화문명, 만사지 문화, 무극대운, 조화선경 등 앞으로 우리가 만들어 가는 후천 신문명에 대한 말씀이 있다. 그 말씀들을 깊이 새겨보면 후천선경 문명의 경계를 깨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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