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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상생방송을 보고 증산도 입도

by 도생(道生) 2018. 5. 9.

수십 년 만에 다시 찾은 어머님과 나의 신앙 - STB 상생방송을 보고 증산도 입도(入道)

 

 

 

 

 

 

 

 

 

 

 

증산도 구미 지역 이ㅇㅇ 도생(道生) - STB 상생방송을 보고 증산도 도장을 방문해 입도

 

 

제가 어렸을 때 본 어머니의 모습은 언제나 한결같았습니다.

매일 상제님께 정성을 다해 청수(정한수)를 올리고, 낭랑하게 주문 읽던 어머니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일심 정성을 다하시는 어머니 신앙을 보고, 어머니가 신앙하던 삼덕교에 다니며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성인이 된 저에게 다가온 것은 상제님 진리를 가지고 종교 장사를 하던 대표적인 난법(亂法) 단체였습니다.

그들이 하는 이야기가 예전 삼덕교에서 배우고 수행하던 것과 같은 것으로 생각한 저는 아무것도 모른 채 난법 단체를 20여 년을 다녔습니다.

 

그들은 소위 선각(先覺)과 후각(後覺)이라는 미명아래 깨우침도 없으면서 자기가 난법 단체에 데려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람을 무시하고 무수리 대하듯 하였습니다.

 

 

"난법난도(亂法亂道)하는 사람 날 볼 낯이 무엇이며, 남을 속인 그 죄악 자손까지 멸망이라."

(증산도 도전道典 6:21:3)

 

 

 

 

 

 

 

 

 

지금에 와서 돌이켜보면 20여 년을 난법 단체에 다니면서 매일매일 하는 이야기가 똑같았습니다.

 

진리에 대해 궁금증이 생겨 물어보면 대답도 못 하면서 무조건 성금 내라, 수도해라, 말 잘 들으라고 등 진리 교육도 없었고, 깨달음은 더더욱 없었으며 언제나 같은 말만 되풀이하였습니다.

20여 년의 난법 단체 신앙은 결국 제가 세상과 진리를 너무 몰랐던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20여 년 동안 쌓이고 쌓은 거부감에 난법(亂法) 단체와 인연을 끊고 몇 개월이 지났을 때쯤 우연히 TV에서 증산도 상생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에서 나오는 진리 이야기를 보면서 수십 년 동안 막혀있던 체증이 쑥 내려가는 시원함을 느꼈습니다. 상생방송에 전화하여 제가 사는 지역의 증산도 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원래 인간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면 분통이 터져서 큰 병(病)을 이루나니

그러므로 이제 모든 일을 풀어놓아 각기 자유행동에 맡기어 먼저 난법(亂法)을 지은 뒤에 진법(眞法)을 내리니

오직 모든 일에 마음 바르게 하라."

(증산도 도전道典 4:32:1~3)

 

 

도장 책임자분과 이야기를 나누고 다음 날부터 도장에서 증산도 진리 교육과 태을주 수행을 했습니다.

매일 퇴근하면 증산도 도장에 들러 진리 교육을 받고, 태을주 수행을 하였습니다.

집에 돌아오면 상생방송도 시청하고 증산도 도전道典 통독했습니다.

 

 

증산도 진 교육을 받으면서 그동안 궁금했던 모든 진리적 의문이 해소되었습니다.

직장 근무가 끝나면 도장에 가서 진리 교육과 수행, 집에 돌아오면 증산도 도전 읽고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정말로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 줄도 모르게 지나갔습니다.

 

 

상생방송을 보고 도장을 방문하여 증산도에 입도하는 과정이 제 인생에서 진짜 아무 잡생각 없이 가장 바쁘고 재미있고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늦게나마 상제님의 참진리 증산도를 만나게 해주신 어머니와 조상님들의 은혜에 깊이 감사 올립니다.

보은(報恩)!

 

 

 

 

 

 

 

 

※ 삼덕교는 증산상제님 재세시 가장 늦게 도문(道門)에 들어온 이치복 성도님과 김형욱 성도님에게 진리를 전수받은 허욱이 만든 교단입니다.

 

허욱은 상제님 재세시에는 신앙을 하지 않았고, 상제님께서 어천하신 이후 상제님 진리를 전수받았습니다.

이치복 성도님은 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에 의해 상제님 대도진리인 증산도의 종통(宗統)과 관계된 천지공사 사명을 받았습니다.

 

 

기유(1909)년 정월 보름에 이치화(이치복)가 18세 된 아들 중학과 함께 백암리로 상제님을 찾아뵈니라.

이때 상제님께서 방 안에서 내다보시며 "오랜만에 큰 일꾼 하나 들어오는구나."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3:293:6~294:1)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jsd.or.kr/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증산도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stb.co.kr/

 

 

 

※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님 어머니이신 상제님과 태모님의 종통(宗統증산도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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