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증산도, 진리眞理

한국 고대사와 사이비역사학(유사역사학)

by 도생(道生) 2018. 8. 25.

사실도 아니고 진실도 아닌 역사를 마치 정설인 양 떠들어 대는 일제 식민사관의 후예

식민사학의 민낯을 보여준 한국 고대사와 사이비역사학(유사역사학)

 

 

 

 

 

 

 

 

 

 

 

 

증산도 서울 지역 김ㅇㅇ 도생(道生) - 식민사학의 후예 - 한국 고대사와 사이비역사학(유사역사학)

 

저는 대학에서 사학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역사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제가 역사에 관심이 많게 된 이유는 기독교 신앙의 영향 때문입니다.

 

기독교 신앙을 하면서 성서에 나오는 유대인의 역사를 공부하면서 아브라함의 고향인 우르, 곧 수메르 문명에 관한 역사책과 세계사도 즐겨 봤습니다.

 

 

 

고조선을 신화라고 말하고 우리 고대사는 고구려, 백제, 신라로부터 시작한다는 기존의 역사책도 많이 봤지만, 환단고기를 비롯해 한국 고대사와 상고사와 관련된 역사 관련 서적도 읽었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한국 고대사와 상고사에 관련된 책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배달의 민족이라고 말하면서도 배달국에 대한 기록도 찾아보기 힘들고, 단군왕검께서 여신 고조선을 신화의 역사라고 주장하는 책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제가 직장에서 교육을 받기 위해 연수원에 들어갔는데 우연히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게 됐습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시청하면서 한국 고대사와 상고사의 진실을 알게 됐습니다.

 

 

환단고기 책을 읽었을 때는 그 내용을 자세히 알기 어려웠는데, 증산도 상생방송의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시청하면서 그 내용도 자세히 알게 됐고, <환단고기 북콘서트>에서는 단순한 역사 이야기가 아니라 인류 문명을 이끌어온 정신문화까지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었습니다.

 

 

 

 

 

 

 

 

 

 

세계 각국의 유적과 유물, 그리고 지구촌에 공통으로 내려온 문화코트를 설명한 내용이 너무 좋고 쉬워 우리나라에서 개최한 <환단고기 북콘서트>와 해외에서 개최한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여러 번은 시청했습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는 한韓민족의 역사와 문화뿐만 아니라 동양과 서양, 곧 세계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너무 유익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증산도가 도대체 어떤 단체인지 알고 싶어 상생방송의 증산도 진리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지인에게 물어도 보고 서점에서 책도 사보았습니다.

 

 

 

몇 달간의 긴 검증을 마치고 증산도는 내가 반드시, 아니 세상 사람 모두가 반드시 신앙해야 할 참진리라는 확신을 하고 도장을 방문했습니다.

 

도장을 찾아가 진리 이야기와 역사 이야기를 나누고 다시 방문하기로 했는데, 회사 일이 많아지고 지방 출장이 잦아지면서 한동안 도장을 방문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그래도 틈틈이 상생방송을 시청하고 역사 관련 서적도 사서 봤습니다.

최근에 이덕일 박사가 쓴 역사책도 사 읽었고, 주류 강단사학계를 대신해서 재야사학계를 공격하고 있는 책도 사 읽었습니다.

기경량과 위가야 등 젊은역사학자모임에서 쓴 한국 고대사와 사이비역사학(유사역사학)의 내용은 참으로 가관이었습니다.

 

 

 

일제의 조선총독부 산하 조선사편수회에서 활동하고 광복 후에는 친일청산의 화살을 피해 좌우 이념으로 파고든 식민사학자들은 보수 정권과 진보 정권의 그늘로 파고 들어가 좌우 이념논쟁을 부채질하며 70여 년 동안 떵떵거리고 살고 있습니다.

 

 

 

 

 

 

 

 

 

 

식민사학의 후예들은 일제가 왜곡하고 조작한 한국 고대사와 상고사를 올바르게 정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을 '종북좌빨'과 '식민수구'의 이념적 프레임으로 몰아넣는 것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소위 <젊은역사학자모임>이라는 단체에 소속된 10명의 젊은이가 쓴 한국 고대사와 사이비역사학(유사역사학)이란 책의 머리글에서 근현대사를 농단한 '종북좌빨 세력'과 고대사를 왜곡한 '식민수구 세력'이라는 말로 전체 재야 역사학계를 매도하고 있습니다.

 

 

 

일제 식민사관을 추종하는 주류 강단사학계가 광복 후 역사학계를 점령하고 심지어 좌·우파 정치까지 침투하여 우리 국민끼리 대립과 갈등을 조장해 왔습니다. 진짜 친일파 후예들의 최후 발악이 너무 애처로울 뿐입니다.

 

 

『한국 고대사와 사이비역사학』(유사역사학)의 책 머리글에서 젊은역사학자모임에 소속된 자신들이 전문 역사연구자들인데 서점에 가보면 비전공자들이 쓴 역사책이 더 많다고 자조 섞인 한탄으로 시작하지만, 세상 사람이 다 알다시피 대한민국 역사학계와 역사 관련 정부 단체를 비롯하여 서점의 역사 서적은 식민사학의 후예들이 완전히 점령하고 있습니다.

 

 

 

 

 

 

 

 

 

 

책을 넘기면 넘길수록 분노를 넘어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어떻게 해서라도 밥벌이를 하려고 용쓰는 모습에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복수전공과 다중전공, 그리고 융합학문 등 학문의 영역 파괴가 시대의 흐름인데 한국 고대사와 사이비역사학(유사역사학)을 쓴 사람들은 역사는 단지 역사전공자만 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주류 강단사학계의 선봉에 서서 재야사학계를 사이비역사학, 유사역사학이라고 폄하하는 소설가도 역사책을 쓰고 역사학자 모임에 참여하지만, 역사학자도 아닌 일개 소설가에 대한 평가는 후합니다.

 

 

 

 

 

 

 

 

 

 

한국 고대사와 사이비역사학(유사역사학) 28쪽의 <사이비역사학의 대중화와 도착적 수용>에서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응원단 '붉은 악마'의 상징인 치우천황을 가지고 사이비역사학계가 조작해 만든 환단고기의 영향을 받아서 대중화되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주류 강단사학계가 가짜 역사서라고 주장하는 『환단고기』에 실린 천문기록을 천문학자가 대중을 속이고 사실로 소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일제 식민사학의 후예들이 얼마나 무식한지를 스스로 보여준 예입니다.

한국 고대사와 사이비역사학(유사역사학)을 쓴 저자들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 중에서 단 한 명도 환단고기를 검증한 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환단고기를 검증하자고 제안해도 사실이 밝혀질까 봐 무조건 거부합니다.

 

 

 

단지 주류 강단사학계의 학설과 다르다는 이유로 몇 가지 내용만을 트집 잡아 위서라고 몰아 붙일 뿐입니다.

학자로서 철저한 검증을 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자세도 안 돼 있습니다.

 

 

 

 

 

 

 

 

 

 

역사학자는 천문기록을 절대 검증할 수 없습니다. 단지 역사서에 기록된 천문기록만 확인할 수 있을 뿐입니다.

한마디로 천문기록 검증에 관한 한 역사학자는 무식합니다.

그런데도 천문학자가 역사서에 기록된 천문기록을 직접 검증한 것을 두고 사실을 왜곡하고 조작한 것처럼 우기고 있니다.

 

 

천문학적 지식이 없는 무식한 역사학자들이 유식한 천문학자가 현대인이 맹신하다시피하고 있는 과학을 바탕으로 검증한 사실을 거짓이라고 주장하는 것을 보면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의 수준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 고대사와 사이비역사학(유사역사학)에서는 <식민사학해체본부국민운동본부>가 동북아역사재단의 동북아역사지도 사업을 국회의원과 동조하여 파괴했다고 주장하는데 방귀 놈이 성낸다는 말이 생각나 실소를 금할 수 없었습니다.

 

 

 

 

 

 

 

 

 

 

주류 강단사학계와 한국 고대사와 사이비역사학(유사역사학)을 쓴 젊은역사학자모임이 꿀 먹은 벙어리가 되는 역사가 있습니다. 바로 단군왕검의 고조선 최대 유적이 발견된 춘천 중도 유적지와 중국 고대사 역사서에 단 한 줄도 나오지 않는 세계 최고의 문명인 홍산문명입니다.

 

 

춘천 중도 고조선 유적과 유물은 쓰레기 취급을 받을 정도로 방치되고 있는데 소위 역사학자란 자 중에서 단 한 명도 춘천 중도 유적을 보존해야 한다고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단군왕검의 단군조선을 신화로 만든 일제 식민사관을 추종하는 식민사학자들에게 신화로 만든 역사는 영원히 땅속에 묻혀 있거나 사라져야 할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중국이 최근 들어 동북공장, 탐원공정, 단대공정 등으로 홍산문명이 중화 문명권이라고 주장하는데,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는 묵인하고 동조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문명으로 확인된 홍산문명에 대한 기록은 지구촌에서 환단고기에만 등장합니다.

홍산 문명권은 중화 문명 밖의 이질적인 문명권으로 환국으로부터 정통성을 부여받아 국통을 계승한 배달국과 고조선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땅입니다.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라는 말을 제일 싫어하지만, 일제 식민사학의 후예로 지난 70여 년 동안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역사를 잊게 하려고 일관되게 실천한 유일한 일이기도 합니다. 

 

 

 

 

 

 

 

 

 

 

일제 식민사관과 식민사학- 조선사 35권 번역

http://gdlsg.tistory.com/2002

 

 

역사교과서 국정화 감사 청구 조선사 35권

http://gdlsg.tistory.com/2054

 

 

역사교과서 국정화 감사 청구와 동북아역사지

http://gdlsg.tistory.com/2056

 

 

역사학계 화이트리스트와 블랙리스트 사건

http://gdlsg.tistory.com/2063

 

 

동북아역사재단의 동북아역사지도 사업 재추진

http://gdlsg.tistory.com/2064

 

 

동북아역사재단 김도형 이사장

http://gdlsg.tistory.com/2066

 

 

고구려 광개토대왕비와 기경량 박사?

http://gdlsg.tistory.com/2198

 

 

 

 

 

 

 

 

 

 

 

회사에서 바쁜 일이 어느 정도 해결되고 나서 증산도 도장을 다시 방문하여 정식으로 21일 동안 진리 교육과 태을주 수행을 했습니다. 제가 그동안 기독교 신앙을 하면서 부모님과 조상님의 제사를 모시지 않고 살았던 것이 너무 죄송했습니다.

 

 

태고 시대 이래로 우리가 모셨던 상제님, 지구촌의 각 종교에서 모시는 미륵부처님, 하나님이 바로 증산상제님이십니다.

한민족과 인류의 역사와 문화는 단순히 우리 선조들의 과거가 아니라 우리의 현실이며 미래를 비추는 빛입니다.

 

 

증산도를 신앙하게 해주신 상제님과 태모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그리고 언제나 자손을 위해 기도하고 계시는 조상님들의 은혜에 깊이 감사 올립니다.

보은(報恩)!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jsd.or.kr/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증산도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stb.co.kr/

 

 

※ 대자연의 섭리로 오는 가을개벽기에 인간과 신명(神明)을 구원하고 새 하늘 새 땅의 신천지(新天地)를 열어 놓으신 인간으로 오신 아버지 하나님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