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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박석재,박창범 박사의 현대 천문학으로 증명된 단군세기 "오성취루" 현상(환단고기)

by 도생(道生) 2013. 6. 25.

천문학자의 양심을 걸고 환단고기의 "오성취루" 현상을 말하다.

박석재 박사( 前한국 천문연구원 원장 )

 

 

 

 

“천문학자의 양심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환단고기에 나오는 천문현상인) 오성취루 현상은 조작 해낼 수 없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 원장을 역임한 박석재 박사 자신의 저서『개천기』에서 “오행현상과 같은 천문현상을 임의로 맞춘다는 것은

확률적으로 불가능하다.

 

 “‘환단고기’에 기록된 오성취루 현상(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이 일렬로 늘어서는 현상)은 천문학적으로 증명되기 때문에 고조선은 신화가 아닌 역사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 조상들은 천문현상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조직과 문화를 소유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라고 하였다.”

오성취루가 후대에 조작된 것이라면, 1979년 이전에 이미 BCE 1733년 오행결집현상을 이유립 선생은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당시 제대로 된 컴퓨터도 없었고, 손으로 계산한다는 것은 지금도 불가능하다. 그리고 조작하려면 다른 방법도 많았을텐데 굳이 어려운 천문현상을 조작할 필요는 없다.

 

스태리 나잇(Starry Night)을 환단고기에 나온 오성취루(오행성결집) 현상을 검증하게 위해 기원전 1734년 7월 13일 오후 5시 30분경으로 설정했습니다. Starry Night은 일선 학교 및 천문대 등의 천체 교육 및 천문 동호회 등에서 가장 널리 활용되고 있는 소프트웨어로써, 미국 나사(NASA)에서 제공한 각종 천체의 실사 및 실물에 가까운 그래픽 이미지 등을 통해 경이로운 천체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으며 좌표 및 시간 설정 등을 통해 특정 지점의 천체 모습을 살펴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박석재 EBS 오성취루 현상 관련 강연 영상 http://youtu.be/VwchasgDTN4

 

 

현대 천문학으로 증명된 환단고기 : 단군세기의 ‘오성취루五星聚婁'현상

박창범 교수

 

환단고기桓檀古記 - 단군세기檀君世紀

 

 

재위 50년 무진(BCE 1733)년에 오성이 누성에 모이고 황학이 날아와 금원의 소나무에 깃들었다.재위 61년 기묘년(BCE 1722)년에 흘달 단군께서 붕어하시자 만백성이 음식을 끊었고 울음소리가 그치지 않았다. 죄수와 포로를 석방하고 , 살생을 금하고 방생하였다. 해를 넘겨서 장례를 치렀다. 우가 출신 고불이 즉위하였다.

 

 

13세 흘달(屹撻) 단군시 오성취루 현상 천문학으로 검증되다.

 

환단고기에 단군조선 13세 흘달(屹撻) 단군 50년(서기전 1733년) ‘5성취루五星聚婁'라고 하여 5개의 별이 루성 중심으로 모이는 장관이 연출되었다 했는데, 이것이 천문학자인 서울대 박창범교수와 라대일 박사 등에 의하여 과학적 방법으로 증명되었다 (1993년)

 

박창범 교수는 책에 기록된 ‘5성취루’,‘일식’등의 현상이 당시에 실제로 존재했었는지를 천문학적으로 연구, 검증했다.

박창범 교수는 특히 두 책에 모두 기록된‘5성취루’현상에 주목하여 추적 조사한 결과, 실제로 서기전 1734년 7월 13일 일몰 직후 금성, 목성, 토성, 화성 그리고 추가로 초승달까지 일렬지어 하늘에 나타나는 장관이 연출됐음을 확인하였다.

 

1993년 박창범·라대일 논문

 "단군조선시대 천문현상기록의 과학적 검증"

"<단군세기>의 여러 천문기록 중 실현 여부를 천체역학계산과 통계적 추론으로써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는 기록이다."

박창범 교수의 언급은 단숨에 3700여 년의 세월을 수학과 물리학의 천문법칙을 통해 뛰어넘는 것이었다.

 

이 연구결과는 고서에 기록된 날짜로부터 3700여년이 지난 오늘날 현대적 학문연구방법을 적용해서 기록의 사실여부를 가늠한 것이다. 사서 전체의 신빙성을 검증한 것은 아니라 해도 고대사기록의 하나인 <단군세기>의 자료적 가치와 신뢰를 높여주는 것이다.

 

연구결과 드러난 서기 전 1734년 7월 13일과 책의 기록 '무진 50년'은 1년 차이가 나지만 이는 3000년이 지난 고려 시대 기록임을 감안할 때 용납되는 시차라고 한다. 오성이 나란하게 놓이는 현상은 평균 250년에 한번 꼴로 일어나는 현상으로 이 날자가 조작되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오행성 결집의 경우 550년간 2회의 강한 결집이 있었고, 그중 하나가 기록과 1년 차이로 있으므로 무작위 과정에 의해 이러한 정도의 일치를 보일 확률은 22/550 = 0.007이다.

따라서 이런 기록을 무작정 사서에 삽입해서는 이 정도의 일치를 보이기가 매우 힘들다. “

 

이것은 우리 민족 문화사 가운데, 상고사를 실증적 규명단계로 진입시키고 있을 뿐 아니라, 단군조선이 민족국가로서 높은 수준의 문화를 창조했음과 더불어 환단고기의 실체를 입증한 것이다.

 

박창범 하늘에 새긴 우리 역사 인터뷰 영상http://dok.do/5EyVnO

오성취루 스텔라리움 시뮬레이션 영상http://youtu.be/Zs5hiNOi4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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