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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 상생방송

우주 사상의 원형, 신교神敎(증산도대학교 열린강좌)

by 도생(道生) 2013. 7. 17.

증산도 대학교 열린강좌

" 우주 사상의 원형 , 신교神敎 "

 

 

큰 공부를 못 이루는 선천의 학교 교육

1 하루는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이 세상에 학교를 널리 세워 사람을 가르침은 장차 천하를 크게 문명케 하여 천지의 역사(役事)를 시키려 함인데

2 현하의 학교 교육이 학인(學人)으로 하여금 비열한 공리(功利)에 빠지게 하므로 판밖에서 성도(成道)하게 되었노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88)

 

 

“학교는 장차 이 학교가 크리라.” 하시며  “내 세상에는 새 학교를 세울 것이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6:61)

 

 

 

 

 

 

6회 우주 사상의 원형, 신교神敎

 

우리 한민족의 역사를 되찾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한민족 고유의 사상과 정신을 되살려야 한다.

그 중요성을 우리는 최인의 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민족의 흥망을 결정짓는 것은 무력이 아니고 문화 사상이다.”

 

즉 문화 사상은 그 민족의 생명력이다. 그러므로 역사는 문화 사상을 중심으로 다루어야 한다. 우리가 회복해야 할 한민족 고유의 문화 사상, 그 핵심은 과연 무엇일까?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단군세기의 “이신시교 以神施敎”라는 구절에서 밝힌 ‘신교 神敎’이다.

 

 

 

동방 한민족은 유불선이 출현하기 이전에 벌써 신교(풍류)라는 고유한 신앙이 있었고, 신교는 그 사상이 심오하고 원대하여 나중에 등장한 유불선의 기본 사상을 이미 다 포함하고 있었다. 19세기 말에 나온 『신교총화』에서도 신교를 뭇 종교의 조상이며 모태가 되는 뿌리 진리라고 밝히고 있다. 이 신교는 환국 시대 이래 환족의 이동과 함께 지구촌 곳곳으로 퍼져 나가 인류 정신문화의 뿌리가 되었다.

과연 신교란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으며, 어떻게 인류 문화의 원류가 되었는지 알아보자.

 

 

 

증산도 열어나가는 상생 후천개벽 !

 

 

 

동녘에서 새 날의 태양이 떠오르듯

가을 우주의 진리의 태양이

짙은 어둠을 뚫고

이 동방 땅으로부터

온 누리에 찬란하게 펼쳐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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