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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 상생방송

STB상생방송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1666년 9월 2일 런던 대화재

by 도생(道生) 2022. 8. 30.

화재보험 탄생과 흑사병이 사라지고 목조가옥에서 벽돌집이 많아지기 시작

《STB 상생방송 특별기획》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1666년 9월 2일 <런던 대화재> 총 4부작

 

 

 

 

 

 

인간 삶에 유익한 불(火)은 고의 또는 잠깐의 실수로 무시무시한 화마(火魔)로 돌변하기도 합니다. 재산상의 손해도 발생하지만,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때도 있습니다. 2022년 2월 경북 영덕과 경남 합천과 고령, 3월 경북 울진과 강원도의 삼척과 강릉과 동해, 4월 경북 봉화와 군위, 5월 경북 울진과 경남 밀양 산불 등이 발생했습니다. 

 

 

큰 화재는 우리 삶의 터전을 순식간에 잿더미로 만들고 삶을 송두리째 바꿉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세계 3대 대화재는 서력 64년 로마, 1657년 일본의 도쿄, 1666년 영국에서 발생한 런던 대화재입니다. 특히 1666년 9월 2일 발생한 런던 대화재는 대예언가인 노스트라다무스(1503~1566)가 예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산도 STB 상생방송은 2022년 9월 3일 토요일 아침 9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4부작으로 구성된 런던 대화재 프로그램을 방송합니다. 역사가인 타키투스(55~117 추정)는 <연대기>에서 서력 64년 로마에서 발생한 로마 대화재는 9일 동안 계속됐다고 서술했습니다. 1657년 3월 2일 발생한 도쿄 대화재는 세계 3대 대화재 중 가장 짧은 3일 동안 화재로 가장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도쿄 대화재에 관한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도시의 3분의 2 이상이 불타고 최대 10만 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런던이 정의의 피를 요구하리니 6이 세 번 반복되는 해에 불벼락이 내리리라."라고 런던 대화재를 예언했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그대로 1666년 9월 2일 런던에서 큰 화재가 5일 동안 지속되면서 약 80% 건물이 불탔습니다. 당시 런던경찰청 스튜어트 쿤디 국장이 희생자가 6명이라고 발표했지만, 화재 규모와 맞지 않는 발표입니다. 지금까지 런던 대화재의 희생자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로마 대화재가 발생한 후 목조주택을 짓지 못하게 만들었듯이 런던 대화재 발생 이후 벽돌 주택만 허용됐고 최초로 화재보험이 탄생합니다. 런던 대화재가 발생하기 1년 전인 1665년 흑사병으로 약 8만 명의 런던 시민이 목숨을 잃었는데, 대화재 이후 흑사병이 사라졌습니다.

 

 

 

 

 

《STB상생방송 특별기획》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1666년 9월 2일 <런던 대화재> 총 4부작

2022년 9월 3일 토요일 오전 9시 첫 방송

토요일, 일요일 아침 9시와 밤 9시

 

STB 상생방송: 온에어(ON AIR) 

https://www.stb.co.kr/app/live/

 

STB상생방송 온에어

 

www.s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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