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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수행(신神의세계

조상님의 음덕과 사촌언니의 정성으로 만난 증산도 진리(의정부도장,이00)

by 도생(道生) 2013. 9. 24.

조상님의 음덕陰德과 사촌언니의 정성으로 만난 증산도 진리

(의정부도장,이0 0)

 

 

 

 

60년 공덕을 들이는 천상 선령신

1 하늘이 사람을 낼 때에 무한한 공부를 들이나니

2 그러므로 모든 선령신(先靈神)들이 쓸 자손 하나씩 타내려고 60년 동안 공을 들여도 못 타내는 자도 많으니라.

3 이렇듯 어렵게 받아 난 몸으로 꿈결같이 쉬운 일생을 어찌 헛되이 보낼 수 있으랴.

4 너희는 선령신의 음덕을 중히 여기라.

5 선령신이 정성 들여 쓸 자손 하나 잘 타내면 좋아서 춤을 추느니라.

6 너희들이 나를 잘 믿으면 너희 선령을 찾아 주리라.

태을주는 선령 해원 주문

7 태을주를 많이 읽으라. 태을주는 선령 해원 주문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119)

 

자손에게 선령은 곧 하느님

1 만성 선령신(萬姓 先靈神)들이 모두 나에게 봉공(奉公)하여 덕을 쌓음으로써 자손을 타 내리고 살길을 얻게 되나니 너희에게는 선령(先靈)이 하느님이니라.

2 너희는 선령을 찾은 연후에 나를 찾으라. 선령을 찾기 전에 나를 찾으면 욕급선령(辱及先靈)이 되느니라.

3 사람들이 천지만 섬기면 살 줄 알지마는 먼저 저희 선령에게 잘 빌어야 하고, 또 그 선령이 나에게 빌어야 비로소 살게

되느니라.

4 이제 모든 선령신들이 발동(發動)하여 그 선자선손(善子善孫)을 척신(隻神)의 손에서 건져 내어 새 운수의 길로 인도하려고 분주히 서두르나니

5 너희는 선령신의 음덕(蔭德)을 중히 여기라.

6 선령신은 그 자손줄을 타고 다시 태어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7:19)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용꿈

저는 사촌언니를 만나기 전에 제 생애에 아주 좋은 꿈을 꾸었습니다. 사람들이 죄를 많이 짓고 살아가는 도시 위에 하늘 높이 나는 한 쌍의 용 두 마리를 보았습니다. 사람들의 탐욕이 워낙 심해서 하늘 위에 있는 수컷 용이 잔뜩 화난 모습으로 지상으로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난생 처음 용꿈을 꾸고 나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예감이 들었어요.

 

그런데 의정부에 살고 있는 사촌언니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의정부도장 건너편 식당에서 만났습니다. 언니가 저한테 『천지성공』이라는 책을 주면서 증산도 얘기를 한참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귀에 잘 들어오지도 않고 그 자리를 피하고 싶을 정도로 불편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 다시 언니 집을 방문하면서 『도전』에 쓰여진, 상제님과 태모님이 공사보신 내용에 대해 얘기를 들으면서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꿈에 나타나 진리를 깨우쳐 주신 조상님의 은혜 

그날 밤 언니가 준 『천지성공』 책을 밤새 읽으면서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그동안 종교적으로 진리를 찾아 헤맸습니다. 기독교, 통일교, 남묘호랑게교, 불교 등을 찾아다녔건만 결국은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의정부도장에 와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몇 번이나 말과 행동이 지켜지지 않아 공부를 게을리하게 되고 도장과 차츰 멀어지려 할 즈음, 욕실에서 미끄러져 발등을 다쳤습니다. 이 일로 직장을 그만두고 집에서 쉬게 되자, 다시 언니한테 연락이 와서 도장에서 21일 정성수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번에는 매일매일 도장에 나오게 되었지요. 정말이지 하루도 안 빠지고 도장에 나와 공부하고 수행을 한다는 것이 말처럼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때마다 포정님께서 잡아주셔서 마음을 잡아나갈 수 있었습니다. 21일정성공부가 끝날 무렵이었습니다.

 

꿈에서 조상님이 나타나 진리를 일깨워 주시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꿈에서 제가 통과해야 할 관문을 보여 주시면서 “이 관문을 반드시 통과해야 살아남는다”라고 하셨습니다.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관문을 통과하는데 깊은 물을 건너야만 했고 던지는 돌맹이를 맞아가며 통과해야 했습니다. 결국은 무사히 통과를 했습니다. 사실 죽을 각오로 통과를 한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저는 도장에서 가르쳐주는 대로 날마다 지성으로 청수 모시고 상제님 태모님의 말씀대로 일심 신앙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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