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의 진리》 강독 26강(1. 땅(地) 개벽 천지공사 동서양 지운(地運) 통일)
인간과 모든 생명체의 생사존망(生死存亡)과 화복(禍福) 및
민족성 형성에 영향을 주는 환경적 모체 지구의 땅기운(지기地氣)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위기로 하늘과 땅과 바다가 병들어 가면서 생명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동양의 천지부모(天地父母) 사상으로 보면 땅은 생명의 근원인 어머니입니다. 150년 전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우주 통치자이신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께서는 "이제 각 지방신(地方神)과 지운(地運)을 통일케 함이 인류 화평(和平)의 원동력이 되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방신(地方神)'이란 전 세계 다양한 민족의 시원 문화를 창조자로서 일본의 천조대신, 유대인의 야훼, 중국의 반고가한, 한국의 환인과 환웅과 단군처럼 후손들에 의해 인격신(人格神)으로 모시는 존재입니다. 지기(地氣)라고도 말하는 '지운(地運)'은 땅기운을 의미하며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도 지역마다 땅기운이 달라 전 세계 민족성 형상에 지대한 영향을 줍니다.
생명의 터전인 지구의 땅기운, 즉 지기(地氣, 지운地運)는 인간의 생사화복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민족성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환경적 모체입니다. "각 지방에 나뉘어 살고 있는 모든 족속들의 분란쟁투(紛亂爭鬪)는 각 지방신(地方神)과 지운(地運)이 서로 통일되지 못한 까닭이라."라는 말씀처럼 민족 간의 대립과 갈등은 문화가 다른 영향도 있지만, 인간의 몸으로 빨아들이는 생명의 젖줄인 땅기운(지기)이 통일되지 못한 원인도 큽니다.
만인으로부터 존경받는 성인과 현인과 철인 및 불세출의 영웅 등 인류 역사를 움직인 큰 인물은 하늘의 명을 받고 내려올 때 천지의 기운이 응축된 땅에서 태어납니다. 기존 문화권에서는 인간 삶의 가장 중요한 조건인 천지 대자연의 환경을 전혀 신경 쓰지 않았지만, 우주 통치자이신 상제님께서는 천지공사의 두 번째 공사로 인간과 모든 생명체의 생사존망에 영향을 주는 환경적 모체인 지구 땅(地) 개벽 공사로 지운(地運)을 통일하는 천지공사를 처결하셨습니다.
《증산도의 진리》 강독 26강(1. 땅(地) 개벽 천지공사 동서양 지운(地運) 통일)
인간과 모든 생명체의 생사화복(生死禍福)과 존망(存亡) 및
민족성 형성에 영향을 주는 환경적 모체 지구의 땅기운(지기地氣)
https://www.youtube.com/watch?v=sNx3twAOs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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