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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와 어머니의 대속과 희생과 사랑과 봉사의 은혜로 열리는 지상천국

by 도생(道生) 2023. 11. 10.

《증산도의 진리》 24강(7. 가을우주의 상생의 질서가 열리도록 하심)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와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과 봉사의 은혜로

상생(相生)의 질서로 돌아가는 후천 5만 년의 지상천국이 열린다.

 

 

 

 

 

오랫동안 내버려 두어 잡초가 뒤덮인 거칠어진 밭을 '묵정밭(묵은지앝, 묵은 땅)'이라 하고, 오래 숙성되어 푹 익은 김치를 '묵은지'라고 말하듯 '고묵다', '해묵다', '케케묵다' 등 특정 물건과 일과 지식과 감정 등이 아주 오래되고 시대에 뒤떨어졌거나 해결되지 못했을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또한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면 지난해(작년)를 새해에 상대하여 '묵은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천지 만물을 주재하시고 하늘과 땅과 인간과 신((神)의 세계를 통치하시는 대우주에서 가장 지존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님 어머니께서 상극 질서로 돌아간 우주의 봄과 여름이 끝나는 가을개벽기를 맞아 인간과 신명(神明)을 구원하고 상생(相生) 질서로 돌아가는 가을우주의 지상천국을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인간과 신명을 비롯한 만유 생명의 어버이이신 상제님과 태모님은 상극 질서로 돌아간 선천 5만 년의 세상을 '묵은하늘'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조화와 견제와 대립, 균형과 조화를 통해 성장과 발전을 이루는 천지 대자연의 상극(相克) 질서와는 달리 인류 문명사의 상극(相克) 질서는 대립과 투쟁, 반목과 갈등으로 점철되어 원한(寃恨)이 겹겹이 쌓인 대원대한(大寃大恨)의 세상이 되었습니다.

 

 

대우주에서 가장 지존하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인간과 신명의 죄업을 대속하고 무한한 사랑과 봉사, 그리고 철저한 희생과 개혁의 정신으로 집행하신 인류구원의 프로젝트인 천지공사(天地公事)의 은혜를 내려주시면서 인류에게 후천 5만 년의 지상천국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증산도의 진리》 24강(7. 가을우주의 상생의 질서가 열리도록 하심)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와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과 봉사의 은혜로

상생(相生)의 질서로 돌아가는 후천 5만 년의 지상천국이 열린다.

https://www.youtube.com/watch?v=hbMSF-6M62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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