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의 진리》 강독 24강(5. 사람과 신명의 꿈과 생각을 공정하게 반영하심)
인류 최후의 심판은 인간과 귀신의 공평하고 의로운 도의를 수렴한 하나님의 공의(公義)
한 나라의 최고 권력자가 국민이 싫어한다고 여론이 형성돼도 전혀 상관하지 않고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독재자라고 말합니다. 국가뿐만 아니라 가장 작은 단위의 사회인 가정을 비롯하여 단체와 기업도 일방적인 지시는 불협화임을 만들뿐 서로의 차이와 환경을 이해하는 대화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합의점을 찾습니다.
우주 통치자 하나님이신 상제님께서 상극(相克) 질서로 돌아간 선천(先天) 5만 년의 역사를 끝내고 상생(相生) 질서로 돌아가는 후천(後天) 5만 년의 새 역사를 여시는 천지공사(天地公事)를 집행하셨습니다.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집행하실 때 당신님의 뜻대로 일방적 결정을 하지 않고, 지상 인간과 천상 신명(神明, 귀신)들의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공정한 심판, 즉 공의(公義)를 수렴하셨습니다.
"인망(人望)은 곧 신망(神望)이다.", "민심(民心)은 곧 천심(天心)이다."라는 말처럼 지구의 장구한 인류 역사 심판은 인간으로 살다 올라간 천상의 신명(神明)과 지상에 사는 인간들의 공평하고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키고 행하여야 할 도의(道義)인 공의(公義)와 모든 꿈과 이상까지 공정하게 반영하여 선천 5만 년 인류 역사의 잘잘못을 가리는 결정인 최후의 심판과 새로운 미래 문명을 여는 천지공사에 반영하셨습니다.
'공사(公事)'란 옛날 관청에 근무한 관헌이 백성의 송사(訟事)를 듣고 뜻을 모아 공정하게 판결하던 일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공의인 천지공사는 하늘과 땅에서 일어난 모든 일을 판결하는 인류 역사 최후의 심판입니다. 세상 사람들의 꿈과 생각은 상제님을 모신 다양한 계층의 성도들이 대변하여 의견을 올렸고, 천상 신명(귀신)들의 크고 작은 원한을 푸는 문제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셨습니다.
《증산도의 진리》 강독 24강(5. 사람과 신명의 꿈과 생각을 공정하게 반영하심)
인류 최후의 심판은 인간과 귀신의 공평하고 의로운 도의를 수렴한 하나님의 공의(公義)
https://www.youtube.com/watch?v=hbMSF-6M62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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